항목 ID | GC0010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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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遯書村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고지명 |
지역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
집필자 | 김성환 |
[정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내에 있었던 지명.
[개설]
둔서촌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숲안에 살던 한산이씨 봉화공 후손들이 분가하여 살면서 형성된 마을로 조선시대에 통로골, 돈서촌과 함께 지금의 서현동을 구성하였다.
[명칭유래]
둔서촌은 구전에 의하면 조선시대 한 거사(居士)가 마을에 은거하면서 서당을 짓고 제자들을 가르쳤다는 뜻에서 ‘돈서촌’으로 불리어지다 후대에 ‘된섬말’로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형성 및 변천]
조선시대에 둔서촌은 광주군 돌마면 지역에 속해 있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양현리(陽峴里)와 병합되어 서현리가 되었고, 1973년 7월 1일 성남시로 승격될 때에 서현동으로 승격하였다. 1991년 분당구가 신설되면서 분당구에 편입되었다.
[현황]
둔서촌은 현재의 중앙공원 인근의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452번지에서 464번지 일대에 있던 마을인데 분당신도시 개발로 마을이 없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