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1007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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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文化柳氏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 |
유형 | 성씨/성씨 |
지역 | 경기도 성남시 |
집필자 | 문수진 |
[정의]
경기도 성남시에 세거하는 성씨의 하나.
[유래]
문화유씨는 성남시에 7개의 세거지를 가질 정도로 많이 모여 산다. 수정구 단대동 논골[답동(畓洞)]에 문간공파 유용선(柳容善)[1930년생]의 8대조인 유함형(柳咸亨)이 정착한 이래로 그 후손들이 세거하고 있다.
[세거지]
수정구 복정동 안골에는 진주강씨 다음으로 정착하였는데, 유계문(柳季聞)[1383~1445]의 사패지(賜牌地 : 나라에서 하사한 토지)로 그 후손이 세거했다. 양짓말[아랫말] 복정파출소 뒤쪽에도 세거한다. 삼박골은 웃말 동남방에 위치한 마을로 유계문의 부인 창녕성씨의 묘를 쓴 후 묘역 관리를 위하여 묘지기가 살았고, 현재도 유씨가 살고 있다. 수정구 양지동에도 세거하며, 중원구 갈현동 새터말[신기동(新基洞)]에는 유창진(柳昌眞)[1910년생]의 부친 유은준 때 여주에서 이주하여 살고 있다. 중원구 은행동에도 세거지가 있고, 분당구 구미동 가운뎃구미와 뒷구미[후구미(後九美)]에 세거한다. 앞구미[전구미(前九美)]는 구미동 최초의 마을로 문화유씨가 최초로 정착하여 세거한다.
[인물]
유함형은 세종 때 청백리 재상 유관(柳寬)[1346~1433]의 11대손이다. 또한 유계문은 대사헌, 형조판서, 한성판윤을 역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