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1016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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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李匡元 |
영어공식명칭 | I Kwang-won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경기도 성남시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권오영 |
성별 | 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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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 | 1688년 |
몰년 | 1740년 |
본관 | 전주(全州) |
묘지 | 대장리 |
[정의]
조선 후기의 문신.
[가계]
본관은 전주(全州). 아버지는 현령을 지낸 이진양(李眞養)이고, 할아버지는 이우성(李羽成)으로 정랑을 지냈고, 증조부는 이철영(李哲英)이며, 고조부는 이경석(李景奭)으로 영의정을 지냈다.
[활동사항]
의금부도사를 지냈다.
[기타]
묘는 대장리에 있다. 전주이씨의 세거지는 분당구 석운동에 있다. 정종의 열 번째 아들 덕천군(德泉君)의 아들인 신종군(新宗君) 이효백(李孝伯)[1433~1487]은 이곳에서 사냥을 즐겼는데 나중에 자신이 죽으면 이곳에 묻어 달라 했다고 한다. 이런 이유로 자손이 이곳에 이효백의 묘를 조성하고 자주 왕래하게 되었다. 그 후 이효백의 현손으로 영의정을 역임한 이경석과 그의 자손들이 대대로 살면서 전주이씨 집성촌을 이루었다. 이광원은 신종군 이효백의 8세손이다. 이경석의 아들 이철영은 평시서령, 손자 이우성(李羽成)은 정랑, 증손 이진양(李眞養)은 현령, 이진망(李眞望)은 대제학, 예조판서, 현손 이광덕(李匡德)은 호조참판, 대제학을 지내는 등 자손들이 관직에 나가 출세를 하여 명문을 이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