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1016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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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李國老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경기도 성남시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박홍갑 |
성별 | 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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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 | 1554년 |
몰년 | 1644년 |
본관 | 연안(延安) |
추증/추서 | 통정대부(通政大夫) 장례원(掌隷院) 판결사(判決事) |
제향 | 시향일 10월 13일 |
묘지 | 성남 분당구 판교동 |
[정의]
조선 전기의 문신.
[가계]
본관은 연안(延安). 단성현감을 지낸 이언(李偃)의 장남이고, 성남 판교 땅에 사평공파(司平公派)를 열었던 이공승(李公升)의 손자이다.
[활동사항]
음보(蔭補, 조상의 덕으로 벼슬을 얻는 것)로 관직으로 진출하여 선공감역(繕工監役)을 역임하면서 주로 궁궐과 관청의 건축, 수리공사 감독을 하였던 공이 있었다. 그가 역임한 선공감역은 종9품관이다.
[기타]
죽은 뒤에 정3품 통정대부(通政大夫) 장례원(掌隷院) 판결사(判決事)에 증직되었다. 연안이씨들은 시조로부터 7세에 해당하는 이귀령(李貴齡)[1346~1439], 이귀산(李貴山) 형제 때부터 벌족(閥族, 나라에 공이 많고 벼슬이 경력이 많은 집안)으로 성장하여 용인에는 의정공파, 판교에는 연성군파가 각각 자리 잡았다. 따라서 판교 너븐바위에 대대로 살아 온 연안이씨는 시조의 10대손 연성군(延城君) 이곤(李坤)의 후손들이 자리 잡았던 곳이다. 1700년 경 이후 연안이씨들의 문중 조직이 결성되어 매년 시향(時享)을 지낸다. 사평공파 시향일은 10월 13일이다. 그의 묘는 성남 판교동 연안이씨 선영 묘역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