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1016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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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李箕相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경기도 성남시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임민혁 |
성별 | 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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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 | 1628년 |
몰년 | 1681년 |
본관 | 전주(全州) |
자 | 열경(悅卿) |
[정의]
조선 후기의 문신.
[가계]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열경(悅卿)이다. 할아버지는 중종의 다섯째 아들인 덕양군(德陽君) 이기(李岐)이며, 아버지는 현감 이지(李至)이다.
[활동사항]
1652년(효종 3) 사마시에 합격하여 진사가 되고, 1670년(현종 1) 창릉 참봉에 제수되었다. 1681년(숙종 7) 알성문과에 급제하고, 이어 돈녕부봉사를 거쳐 궁중의 쌀, 간장, 겨자 등을 맡은 관아인 사도시직장이 되었다. 그 때 부친상을 당하여 관직을 떠났다가 6년 후 관로에 다시 들어서서 선공감부봉사, 성균관전적, 병조좌랑을 거쳐 예조좌랑이 되었다. 그뒤 몸의 휴양을 위하여 외직으로 나가 부안현감이 되었는데, 지방 토호의 세력을 누르고 백성을 극력 보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