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101800 |
---|---|
한자 | 李禮孫 |
영어공식명칭 | Lee Ye-son |
이칭/별칭 | 계윤(季胤)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경기도 성남시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이상규 |
성격 | 문신 |
---|---|
출신지 | 광주(廣州) |
성별 | 남 |
생년 | 미상 |
몰년 | 1459년 |
본관 | 광주(廣州) |
대표관직 | 형조참의 |
묘지 | 성남시 중원구 하대원동 |
[정의]
조선 전기 성남에서 활약한 문신.
[가계]
본관은 광주(廣州), 자는 계윤(季胤) 증조할아버지는 광주 향리인 이당(李唐)이며 할아버지는 고려 말기의 학자이자 문신인 둔촌(遁村) 이집(李集)이다.
아버지는 보문각 직제학을 지낸 이지직(李之直)이고 어머니는 주지사 이원보(李元普)의 딸이며 이들 사이에서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부인은 송화(松禾)현감을 지낸 밀양인 박서(朴曙)의 딸이었다.
[활동사항]
1434년(세종 16)에 생원의 자격으로 문과에 급제하였다. 내금위 사인으로 출발하여 1440년(세종 22)에 사헌부 지평으로서 김하(金何)가 간음한 사실을 탄핵하였다.
1444년(세종 26)에 병조정랑이 되었다가 외직으로 수원부사에 임명되었다. 수원부사로 근무 중에 명 사신을 벽제관에서 잘 응대하여 외관승진 논의가 있기도 하였다. 단종 때에 좌사간대부로 보임되었고 1457년(세조 3)에 황해감사로 승진하였으며, 세조 즉위에 협조한 공로로 좌익원종공신(佐翼原從功臣) 2등에 봉해졌다
형조참의에 임명되었다가 1459년(세조 5) 3월 관압사(管押使)로 명나라에 파견되었다가 황해도 봉산(鳳山)에서 죽었다. 사평(史評)에 성격이 강개하고 곧았다고 하였다.
[묘소]
묘소는 정부인 밀양박씨와 중원구 하대원동 산7-1번지에 합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