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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식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101820
한자 李元植
영어공식명칭 Lee Won-sik
이칭/별칭 백인(伯仁)
분야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유형 인물/문무 관인
지역 경기도 성남시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이상규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무신
성별
생년 1755년연표보기
몰년 1822년연표보기
본관 전의(全義)
대표관직 좌포도대장
묘지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옛 廣州郡 樂生面 九美里]

[정의]

조선 후기 성남 출신의 무신.

[가계]

본관은 전의(全義)이고 자는 백인(伯仁)이다. 선조 때에 무과에 등제한 8대조 이종훈(李從訓) 이래로 그의 집안은 무반가를 형성하였다. 증조할아버지는 선략장군(宣略將軍) 이의집(李義集)이고 할아버지는 남병사(南兵使) 이방좌(李邦佐)이다. 아버지는 삼도통제사 이윤경(李潤慶)이고 어머니는 반남인 박사권(朴師權)의 딸이고, 이들 사이에서 첫째아들로 태어났다. 부인은 풍양인 조진두(趙鎭斗)의 딸이고, 둘째 부인은 평산인 신경수(申景脩)의 딸이다.

[활동사항]

1780년(정조 4)에 남행선전관(南行宣傳官)으로 입사하였고 1782년(정조 6)에 무과에 급제하였다. 비변랑, 훈련주부, 도총부도사, 내금위장, 함흥중군(咸興中軍) 등을 지낸 뒤에 절충장군으로 품계가 승진하였다. 지방관으로 언양현감, 단천, 무산, 장진부사를 역임하였다.

1802년(순조 2)에 경상좌수사로, 1804년(순조 4)에 충청병사, 1808년(순조 8)에 함경북도 절도사를 지냈고 이듬해에 서총대시사(瑞葱臺試射)로 재임할 때 가선대부로 승진하였다. 1812년(순조 12)에 평안도 절도사를 지냈으며 1814년(순조 14) 7월에 진휼사업을 지속하기 위해 임기만료 후에 연말까지 평안병사에 유임되었다.

1816년(순조 16)에 함경남도 절도사를 지냈고 1822년(순조 22)에 좌포도대장이 되었다. 청백리에 녹선되었다.

[묘소]

묘소는 분당구 구미동에 있다.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11.06.10 [수정] 상세정보 상세 정보 형태 수정 [묘소]소표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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