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102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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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淨土寺 |
분야 | 종교/불교 |
유형 | 기관 단체/사찰 |
지역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상적동 338[옛골로42번길 3]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송현주 |
[정의]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상적동에 있는 대각회 소속 사찰.
[설립경위]
1982년 6월 20일 한보광(韓普光) 스님과 몇몇 신도들의 발원으로 상적동 346번지[옛골로42번길 3] 주택을 인수하여 정토선원(淨土禪院)을 연 것이 시작이다. 이때 극락정토현재설법결인(極樂淨土現在說法結印) 아미타불상을 봉안하여 지금에 이른다.
[변천]
같은 해 8월 28일 재단법인 대각회(大覺會)에 소속되었으며, 1987년 극락전 30평을 건립하였다. 1992년 5월에는 ‘염불회’를 결성하고 염불회 취지문과 청규를 제정하였다. 1997년 10월 만일염불결사회(万日念佛結社會) 심볼마크 및 휘장을 제작하면서 이 결사의 실천을 추진하였다. 그 결과 2000년 6월 6일 만일염불결사회의 입재식과 함께 결사가 시작되어 1만일 회향일(2027년 10월 22일)까지 염불신행을 실천하는 도량이 되었다.
[현황]
2000년 시작한 만일염불결사회를 기념하고 염불행자들의 수행을 점검하기 위해 양력 6월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만일염불결사회 창립기념법회’를 연중행사로 열고 있다. 그리고 매월 음력 15일에는 아미타재일법회, 매월 첫째 주 일요일에는 일요법회, 매월 음력 1-3일에는 인등신중기도법회를 개최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이 정토사는 정토사상과 염불신행을 적극적으로 표방하고 실천하는 사찰이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