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조선 전기 성남 출신의 무신.

[가계]

본관은 평양(平壤). 개국공신 조준(趙浚)의 아우 조견(趙狷)의 5대손으로, 조필(趙㻶)의 셋째 아들이다. 처는 숙인(淑人) 흥양신씨(興陽申氏)와 숙인(淑人) 인동장씨(仁同張氏)이다.

[활동사항]

무반으로 진출하여 어모장군(禦侮將軍) 행 충좌위(忠佐衛) 부호군(副護軍)을 지냈다.

[묘소]

묘는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동 산66번지에 있고, 숙인 인동장씨 묘는 성남시 신흥동에 있었다고 전해지나 현재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