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1020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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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曺彦博 |
영어공식명칭 | Jo Eon-bak |
이칭/별칭 | 관부(寬夫)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경기도 성남시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박홍갑 |
성격 | 문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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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 남 |
생년 | 1509년 |
몰년 | 1547년 |
본관 | 창녕(昌寧) |
대표관직 | 호조좌랑 |
추증/추서 | 부제학(副提學) |
묘지 |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
[정의]
조선 전기 성남 출신의 문신.
[가계]
본관은 창령(昌寧). 자는 관부(寬夫). 무과를 거쳐 부사를 지낸 조등(曹璒)의 손자이고, 문과에 합격하여 관찰사를 지낸 조한필(曺漢弼)의 양자이다. 승지를 지냈고 창성군(昌城君)에 봉해진 조계형(曺繼衡)이 생부이다. 어머니는 이승원(李承元)의 딸이며, 부인은 윤유(尹瑠)의 딸이다.
[활동사항]
1534년(중종 29) 사마시 진사과에 합격하였고, 1540년(중종 35) 식년시(式年試) 문과에서 병과 13등으로 급제하였다. 한림(翰林)에 진출하여 사관으로 활동하였고, 그 뒤에도 여러 관직을 거쳐 호조좌랑을 역임했으나, 젊은 나이에 사망하여 더 이상의 관직에 오르지 못했다.
[묘소]
묘는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에 있었는데, 경기도관찰사를 지낸 손자 조탁(曺倬)이 찬한 비문이 남아 있다.
[상훈과 추모]
부제학(副提學)에 증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