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1020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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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中- |
이칭/별칭 | 섬말, 도촌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고지명 |
지역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 |
시대 | 근대/근대,현대/현대 |
집필자 | 손용택 |
[정의]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에 있는 옛 지명.
[개설]
중말[中村]은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의 자연마을인 섬말과 여수동 중간에 있었던 마을로서, 고성이씨(固城李氏), 전주이씨(全州李氏) 등이 살았다.
[명칭유래]
대나무가 많았다고 하여 죽말[中村] 또는 가난해서 죽만 먹어서 죽말이라는 설이 있다.
[형성 및 변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섬말·양지말·응달말과 통합하여 광주군 돌마면 도촌리(島村里)가 되었고 1973년 성남시로 승격되어 도촌동이 되었다. 1975년 돌마출장소에 편입되어 여수동의 관할이 되었다가 1989년 중원구에 편입되었다. 2001년 여수동이 하대원동으로 행정동 명칭이 변경되어 하대원동 관할이 되었다가, 2007년 분동하여 오늘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