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102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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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韓永福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경기도 성남시 |
시대 | 근대/근대 |
집필자 | 서승갑 |
[정의]
1867년(고종 4)~?. 북경 동서동 직문대로에서 항일운동을 전개한 인물.
[생애]
한영복은 1867년에 출생하였으며 거주지는 광주군 돌마면 분당리 44번지로 나타난다. 성장 과정은 정확하게 추적하기 어렵지만 1914년에 북경에서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한영복의 호는 유농(有農) 또는 남농(南農)으로 불리었으며 일명 세량(世良)으로 지칭되기도 하였다.
[활동사항]
돌마면 분당리에 거주하던 한영복은 중국으로 건너간 시기는 모호하다. 1914년에는 국내에서 의병전쟁이 소멸하던 시기이며 일제의 강제 통치가 본격화되던 시기이다. 이런 관계로 1914년 중국으로 비밀리에 잠입한 한영복은 북경 동서동 직문대로에서 항일독립운동을 전개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영복은 북경에서 이승희(李承熙)와 교유하며 공교회 활동에도 참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