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구간 | 금곡천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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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지역 소재지 | 금곡천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 |
성격 | 하천 |
길이 | 1.5㎞ |
폭 | 4m |
[정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을 지나 탄천으로 유입되는 소하천.
[개설]
금곡천은 탄천으로 유입되는 성남시의 13개 소하천 중 하나로, 남서울골프장 서남쪽 산간에서 판교더샵퍼스트파크를 지나 백현고가차도로를 흐르는 쇳골천과 모내골천의 합수점에서 궁내동 서울톨게이트 남단을 지나 탄천으로 유입되는 길이 1,500m, 하폭 4m, 몽리면적 13만㎡로 기록되어 온 소하천이다.
[명칭 유래]
쇠골[쇳골]은 예전에 지금의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 49번지에서 금을 채취하였다고 붙여진 이름으로, 쇠[金]가 났다는 ‘쇠골[金谷]’의 한자 표기에서 금곡리라 부르게 되었고, 이 지명을 따라 금곡천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현황]
금곡천과 연결되는 소하천이 남서울골프장에서 흘러 내려오는 쇳골천과 모내골천, 궁내천 등과 연결되어 탄천으로 유입되었으나 1990년대 분당신도시 건설로 대부분 복개되어 보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