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

교훈은 ‘큰 꿈, 바른 행동으로 온 정성을 다하는 어린이’이다.

[변천]

2008년 1월 7일 도촌초등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았으며, 같은 해 3월 1일 12학급으로 개교하였다. 초대 교장으로 오양기가 부임하였다. 2008년 5월 1일 16학급으로 증설하였으며, 2009년 3월 1일 18학급으로 증설하였다. 2019년 3월 1일 초등학교 38학급, 특수학급 1학급, 유치원 5학급을 편성하였다. 2023년 12월 29일 제16회 졸업식에서 143명이 졸업하여 총 2,118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도촌초등학교는 맞벌이 부부를 비롯한 가정 사정으로 방과후 자녀들의 교육과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위해 2008년 9월부터 경기도와 시․군 및 경기도교육청이 함께 추진하고 있는 초등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인 ‘꿈나무 안심학교’를 2학급 운영하고 있다. 꿈나무 안심학교는 학교의 체육관, 미술실, 음악실, 도서실 등 학교 시설을 활용하여 영어 회화, 사물놀이, 미술, 배드민턴, 수학, 독서·논술 지도 등과 함께 어린이 쉼터와 연계한 24시간 아동 돌봄 프로그램이다. 또한 맞춤형 자율 장학 활성화를 통한 교원의 전문성 신장이라는 주제로 도촌초등학교 학생, 학부모, 전 교원이 함께 교원능력개발평가 선도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오양기/작곡 김인규]

푸른 영장산 정기 받은 새 터전에/ 새 천년 꿈나무들 정답게 모였네/ 질서와 배려 속에 우정을 쌓아 나가고/ 꿈과 사랑 감동을 만들어 나가자/ 아아 우리는 창의와 성실로/ 열정이 넘치는 자랑스런 도촌 어린이

2. 교목: 소나무로, 어려움을 이겨내고 꿈과 희망을 이루어내는 멋진 어린이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다.

3. 교화: 목련으로, 어려움을 이겨내고 미래의 밝고 맑은 그날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어린이,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향기를 나누어 주는 어린이로 성장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현황]

2024년 8월 31일 기준 총 35학급에 817명[남 436명, 여 381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5학급에 120명[남 63명, 여 57명], 2학년은 5학급에 128명[남 70명, 여 58명], 3학년은 6학급에 134명[남 70명, 여 64명], 4학년은 7학급에 160명[남 93명, 여 67명], 5학년은 6학급에 134명[남 70명, 여 64명], 6학년은 6학급에 141명[남 70명, 여 71명]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전담 교사 8명을 포함하여 45명이며, 특수교사 2명, 행정직 및 기타 28명 등 총 75명이 근무하고 있다.

총 부지면적은 1만 4415㎡이며, 이 중 운동장 면적은 2,523㎡이다. 정규 교실 45개, 과학실 3개, 컴퓨터실 2개를 비롯하여 시청각실, 도서실, 미술실, 어학실, 예절실, 체육관, 보건실, 급식조리실, 식당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