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산성동에 있었던 공립 중학교.

[교육목표]

창곡여자중학교는 친절하고 예의바르며 더불어 살아가는 도덕인,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지닌 실력인, 과학·정보화 능력을 지닌 창조인, 꿈을 세워 소질과 특기를 계발하는 자주인, 건강한 몸과 건전한 정신을 지닌 건강인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변천]

1979년 1월 31일에 21개 학급으로 설립 인가되어 3월 5일에 개교하였으며, 초대 교장에 오병철이 취임하였다. 같은 해 9월 39개 학급으로 증설 인가 받았다. 1979년 9월 5일에 39학급 증설 인가를 받았으며, 1982년 2월 18일에 제1회 졸업식을 가졌다. 2009년 2월 11일에 제28회 졸업식에서 180명이 졸업하여 총 13,744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2017년 3월 창성중학교로 통합되었다.

[교육활동]

실외 독서 공간 운영과 독서 토큰제의 활성화, 1교사 1학생 선정 도서 구입, 전자 도서관 운영 활성화, 독서 신문 발간 등 독서·논술 교육의 활성화를 특색 사업으로 삼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

창곡에 어린 서기 성남의 아침/곡향에 젖은 들이 기름진 고장

여기에 굳게 섰다 우리 배움터/자유대한 새 숨결이 메아리친다

남한강 푸른 기상 절개를 받아/무궁화로 꽃피우자 창곡여중교

(2) 교목: 은행나무이다.

(3) 교화: 개나리이다.

[현황]

2017년 3월 창곡중학교[남학교], 영성여자중학교와 함께 창성중학교로 통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