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 시기/일시 | 1988년 9월 - 사람 사는 정을심는모임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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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칭 시기/일시 | 1999년 - 사람 사는 정을심는모임에서 평화모자복지회로 개칭 |
관련 사항/일시 | 2004년 7월 - 평화모자복지회에서 사람 사는 정을심는복지회로 개칭 |
개칭 시기/일시 | 2006년 7월 - 사람 사는 정을심는복지회에서 정을심는복지회로 개칭 |
현 소재지 | 정을심는복지회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산성대로 289[신흥동 2490 |
성격 | 사회복지단체 |
설립자 | 신영수 |
전화 | 031-757-0177 |
팩스 | 031-757-1388 |
홈페이지 | 정을심는복지회(http://www.peoplelove.org) |
[정의]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신흥동에 있는 사회복지단체.
[개설]
정을심는복지회는 아동·청소년 사업을 중점으로 장애인·노인 등 지역사회 복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는 복지단체이다.
[설립 목적]
정을심는복지회는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의 행복한 웃음소리가 널리 퍼질 때까지 우리나라 미래의 기둥인 아동·청소년 사업을 필두로 건강한 가족을 유지하기 위한 가족 구성원 개개인의 문제 해결에 함께 노력하며, 모두가 하나가 되는 행복한 복지 사회 구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변천]
한국에서 많은 아기가 해외로 입양되고 있는 현실을 보며 우리 아이들은 우리 손으로 키우자는 의지로 1988년 9월 ‘사람 사는 정을심는모임’을 결성하였다. 1989년 3월 서울시 종로구 창신2동에 미혼모 상담실을 개설하였으며, 1991년 9월 미혼모자 보호 시설인 ‘미혼모자의 집’을 운영하였다. 1999년에 모임의 명칭을 평화모자복지회로 개칭하여 활동하다가 2004년 7월 성남으로 옮겨 사단법인 사람 사는 정을심는복지회로 설립 허가를 받았다.
같은 해 12월 부설로 정신질환자 사회 복귀 시설인 ‘정든집’을 개소하였다. 2005년 2월 소식지 『정을 심는 사람들』을 창간하였다. 2006년 7월에 단체 명칭을 정을심는복지회로 개칭하였다. 2007년에 자원봉사박람회에서 공로상을 수상하였고, 청소년 유해 환경 감시단으로 지정되었다. 2009년 7월 청소년 일시 쉼터를 성남시로부터 위탁받았다.
[주요 사업과 업무]
정을심는복지회는 아동·청소년 복지사업으로 저소득층 어린이와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과 가정의 자립을 도와주는 사랑의 두 손 잡기 결연 사업, 제도권 내의 청소년은 물론 제도권 밖 청소년들의 당면 문제를 함께 풀어나가기 위한 청소년 한가족 운동, 청소년 유해 환경 감시단을 운영한다.
빈곤과 질병으로 인해 절망에 빠져 있는 독거노인에게 삶의 희망을 부여하기 위한 재가 노인복지사업을 하고 있으며, 정신장애인의 사회 복귀를 도와주기 위한 정신 보건복지사업, 문화복지사업, 지역사회 복지사업을 하고 있다. 그 외에 정을심는복지회는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시설이나 저소득층의 필요에 따라 의료 봉사, 급식 봉사는 물론 청소년을 위한 특별 강의 등으로 행복한 세상을 위한 희망을 부여하고 있다.
[활동 사항]
정을심는복지회는 먼저 ‘사랑의 두손잡기’ 결연 사업으로 매월 100여 가정에게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후원을 통해 성남 지역 독거노인 22명에게 일주일에 한 번 다섯 가지 반찬과 밥을 배달해 주고 있다. 성남 지역 민간단체로는 최초로 정신장애인의 사회 복귀를 도와주기 위한 그룹홈 ‘정든집’을 운영하고 있다. 정든집은 전문가가 24시간 상주하며 정신장애인이 생활 재활, 직업 재활 등으로 우리와 함께 살 수 있는 이웃으로 거듭나기를 도와주는 주거 시설이다.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를 수시로 개최하고, 유명 연예인들이 출연하는 ‘정을 심는 콘서트’를 매해 실시하며 결연 가족, 후원자, 일반 시민 모두에게 문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07년 5월부터 종합시장, 지하철 신흥역 등에서 청소년 길거리 이동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2007년 9월부터 국가청소년위원회 지정 청소년 유해 환경 감시단 활동을 하고 있다. 2008년 12월 10일 창립 20주년 행사를 개최하였다.
최근에는 설날 떡국 행사, 신나는 어린이날 행사, 어린이날 선물 전달, 사회복지박람회 행사, 클라이언트 방문 상담, 추석 사랑 나눔 행사, 법인 직원 사회복지사 보수 교육, 김장 김치 나눔 행사,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 즐거운 성탄 파티 등의 활동을 펼쳤다
[현황]
정을심는복지회는 ‘내 아이는 내 손으로’ 키우자는 취지 아래 2003년까지 120여 명의 아이들을 친부모와 함께 살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2024년 기준 이사장[신영수]을 중심으로 이사회, 회장, 사무국 등의 조직을 갖추고, 사랑의 두 손 잡기 행사, 청소년 유해 환경감시단 활동 등을 펼치며, 아동·청소년 공부방인 ‘정다운’ 등을 꾸려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