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1024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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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牡丹高架車道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도로와 교량 |
지역 | 경기도 성남시 성남대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창수 |
성격 | 고가차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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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간 | 풍생고등학교 앞~모란예식장 앞 |
길이 | 467m |
차선 | 4차선 |
폭 | 16m |
[정의]
경기도 성남시의 성남대로에 있는 고가 차도.
[개설]
모란고가차도는 성남대로 모란사거리 구간을 가로질러 풍생고등학교 앞에서 모란예식장 앞까지 이어져 중앙로와 탄천로를 연결하는 고가 차도이다.
[명칭유래]
평양이 고향인 김창숙이 월남하여 광주군수를 지낸 후, 1970년 당시의 광주군 돌마면 하대원리에서 황무지 개간 사업을 시작하여 동네가 형성되자 이북에 두고 온 어머님을 그리는 뜻에서 모란이란 지명을 사용하게 되었고, 모란에 위치하고 있어 모란고가차도라 했다.
[제원]
모란고가차도의 길이는 467m이고, 차도의 폭은 16m이며, 차선은 4차선이다.
[건립경위]
모란고가차도는 상습 정체 구간인 모란사거리 일대의 교통 병목 현상 해소를 위해 2003년 5월 20일 기공식을 갖고 73억원의 공사비를 들여 (주)태영건설이 시공하였다. 공사 중 잇따르는 교통사고와 교통 혼잡으로 인해 당초 준공 기한인 2005년 5월보다 6개월 앞당겨 착공 1년 6개월만인 2004년 11월 4일에 개통되었다.
[현황]
모란고가차도는 현재 모란사거리 일대의 교통 체증 해소와 함께 국도 3호선과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분당~수서고속화도로, 탄천변 도로 등 주변 도로와 연계하여 교통량 분산 효과를 거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