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102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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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城南人物誌 |
분야 | 문화·교육/언론·출판 |
유형 | 문헌/단행본 |
지역 | 경기도 성남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상훈 |
[정의]
경기도 성남 지역의 향토 인물 총서.
[개설]
성남문화원에서 1945년 광복 이전까지 성남 지역에서 활동한 주요 인물로, 지역 내에 출생지 또는 묘소가 있는 인물 중 종 6품 이상의 품계를 받았거나 관직을 가졌던 인물, 품계나 관직이 없더라도 사회에 현저한 귀감이 되는 인물 830여명의 전기를 수집, 정리하여 간행하였다.
[편찬/간행 경위]
성남문화원에서는 성남문화원 개원 32주년을 맞아 성남에 기반을 두고 삶의 터전을 일구어내고, 발전시켜온 역사 인물들에 대한 전기를 총정리하고 발간하여, 선조들의 역사를 돌아보고,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발전시켜 나가야 할지에 대한 좌표를 삼고자 향토 인물에 대한 전기를 총 정리하는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성남의 인물에 대한 총 정리 사업은 3년에 걸쳐 진행하였는데 2008년에는 약 600여명의 인물 자료를 수집하였고, 2009년에는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각 문중별 기초 조사 자료를 제시하고 추가로 제보를 받아 총 830여명의 인물에 대한 전기를 집필하여 2010년 총서로 발간하였다.
[구성/내용]
『성남인물지』는 가로 20㎝, 세로 26.5㎝ 크기에 명조체로 되어 있으며, 일러두기와 간행처인 성남문화원 한춘섭 원장의 발간사를 시작으로 진주강씨, 제주고씨, 안동권씨, 경주김씨, 순천김씨 등 모두 57개 성씨별로 나누어 830여명의 인물에 대해 479쪽으로 정리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성남인물지』는 성남 지역 인물의 이야기를 총 정리한 최초의 총서라는데 큰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