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1006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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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大光寺 |
영어공식명칭 | Daegwangsa |
분야 | 종교/불교 |
유형 | 기관 단체/사찰 |
지역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로185번길 30[구미동 295]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송현주,조남두 |
건립 시기/일시 | 1997년 6월 19일 - 대광사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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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0년 3월 24일 - 대광사 사찰 등록 |
현 소재지 | 대광사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로185번길 30[구미동 295] |
설립자 | 대한불교천태종 |
설립목적 | 수도권 전법도량의 건립, 도심 포교 |
조직 | 교직자|신도회 |
주요업무 | 법회|포교|기도|불공 |
전화 | 031-715-3000 |
[정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에 있는 대한불교천태종 소속 사찰.
[설립경위]
1992년 제2당 종정인 대충 대종사가 불교의 세계화와 고통받는 중생의 귀의처가 될 천하 길지임을 증명한 것이 대광사의 시작이 되었다. 분당신도시 포교를 목적으로 1997년 6월 19일 기공식과 함께 창립되었다. 2000년 3월 24일 원통보전 낙성식을 봉행하고 종단 사찰로서 등록하였다. 그리고 같은 해 10월 7일 대불보전 낙성식과 삼존불 점안식을 행하였다. 대광사는 천태종이 수도권에 본사급 대표적 사찰로 건립코자 총력을 기울인 사찰이라고 한다.
[특징]
천태종 총무원장[7~13대: 1980년 12월 21일~2006년 3월]을 역임한 승려 운덕이 주지직을 맡았으며, 2021년 2월부터 승려 월장이 제11대 주지로 임명되었다. 현재 종단 차원의 관심과 지원이 결집되고 있다.
대불보전의 연건축면적은 3,966.94㎡로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이다. 3층 대법당의 면적만 991,73㎡ 규모를 자랑한다. 성남시청의 ‘성남시 상징자료’에 따르면 대광사는 면적 3,738m²로 성남시 최대 사찰로 기록되어 있다.
2017년 단일 목조 건축물로 동양 최대 규모인 대광사 미륵보전이 완성되었다. 미륵보전은 외형상 3층, 내부는 통층 구조이며 1층 면적은 661㎡에 높이는 33m다. 건물에 사용된 목재는 모두 2,200톤이며 수령 400~900년의 홍송(紅松)을 썼다. 미륵보전 내부에는 높이 17m[좌대 2.7m, 좌불상 14.3m]의 좌상 미륵존불을 모셨다. 좌불상에는 청동 88톤, 정사각형 11㎝짜리 금박 15만 장이 사용됐다.
[현황]
매월 둘째 주 일요일 오전 11시에 정기 법회가 있으며, 매주 토요일 밤 10시에 가족 법회를 개최한다. 그리고 매달 초하루, 보름, 그리고 지장재일과 관음재일에 불공을 드린다. 신도회 조직으로 합창단, 청년회, 어린이회 등이 있다. 교직자는 주지 1인, 부주지 1인, 총무스님 1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2009년부터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기 위하여 시작한 산사 음악회는 이후 지역 축제의 하나로 자리 잡았다. 2023년 9월 23일 대광사 주지 월장, 서울 명락사 주지 자운, 성남시장, 국회의원, 경기도교육감과 신도와 불자, 시민 등 약 2,000명이 참석하여 시민을 위한 ‘가을빛예술제’를 열었는데, 이 자리에서 지역의 복지 증진을 위한 후원금 3,000만 원을 청솔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