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102259 |
---|---|
한자 | 韓國映畵人總聯合會城南支會 |
이칭/별칭 | 성남영화인협회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수정로171번길 10[태평동 3309]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윤정,김정진 |
설립 시기/일시 | 1996년 8월 27일 - 한국영화인협회 성남지부 설립 |
---|---|
개칭 시기/일시 | 2016년 - 한국영화인협회 성남지부에서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성남지회로 개칭 |
현 소재지 |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성남지회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수정로171번길 10[태평동 3309] |
성격 | 문화예술 단체|영화 단체 |
설립자 | 이경빈 |
[정의]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에 있는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소속 성남시 지회.
[개설]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성남지회는 성남에 거주하고 있는 영화인들의 모임으로 지역 주민을 위한 각종 영화 상영회 등 영화 관련 사업을 주관하고 있는 성남의 대표적인 영화인 단체이다.
[설립 목적]
영화 예술의 발전과 영화의 대중화, 성남 시민의 건전한 여가 선용 및 시민 문화 정착에 이바지하고자 설립되었다.
[변천]
1996년 8월 27일 장기성, 이경빈, 진봉진 등이 중심이 되어 고영남, 김수형, 이치우, 신일성 등을 발기인으로 하여 한국영화인협회 성남지부로 창립 인준되었다. 한국영화인협회 성남지부의 인적 구성과 활동이 서울에 집중되어 있어 성남 영화인 단체 결성은 경기도 내 부천, 안산에 이어 세 번째의 창립이었다. 2016년 한국영화인협회가 한국영화인총연합회로 변경되어 성남시 지회의 명칭도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성남지회로 변경되었다.
초대 지부장에 이경빈 감독이 취임하였고, 2대 지부장에 이치우, 3대 지부장에 고영남 감독, 제4대는 김수형 감독, 제5대는 탤런트 김창봉, 제6대는 탤런트 겸 배우로 활동한 임선택, 제7대~제9대는 정지희 배우가 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성남지회의 주요 사업으로는 ‘성남문화예술제 영화제’, ‘한여름 밤의 영화제’, ‘새봄맞이 축제’의 영화 관련 사업, ‘청소년예술제’ 일환의 어린이를 위한 영화 상영,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각급 회원 단체 1개 단위 사업, 도비 지원 사업의 영화 상영, 경기문화재단의 일반 공모 지원 사업 등으로 편성되어 있다.
[활동 사항]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성남지회는 창단 이후 1997년 10월 25일 시민을 위한 영화제로 「아버지」를 성남시민회관[현 성남아트리움] 대강당에서 상영한 것이 첫 행사였는데 이를 시작으로 매년 시민들을 위한 영화제를 개최하고 있다. 1998년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분당중앙공원 잔디광장 특설 스크린에서 영화 촬영 시연과 함께 「로미오와 줄리엣」, 「8월의 크리스마스」, 「뮬란」, 「퇴마록」 등의 영화를 상영한 것을 시작으로 매년 성남문화예술제 기간 중 기존 제작된 영화를 선정하여 영화제를 개최하고 있다. 또한 2001년 11월 15일 성남 지역 6개 복지관 순회 상영 및 성남시민회관에서 수능생을 위한 영화 감상회를 주관하는 등 다양한 영화 상영 활동을 하고 있다.
4대 지부장인 정지희는 시민들을 위해 최신 영화를 무료로 상영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 정기적인 봉사 활동을 해 온 공로로 2007년 ‘성남예술인의 밤’ 행사에서 성남예술대상, ‘2007 원로예술인 송년회’에서 선행 예술인 부문 국무총리상을 수상하였다.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성남지회는 2023년 ‘2023 시민과 함께하는 창작영화제’에서 창작 단편영화 「사후생」을 소개하였으며, 이 외에도 ‘성남문화예술제 시민영화제’에서 영화음악 OST 콘서트 등을 개최하였다.
[현황]
2024년 7월 기준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성남지회는 정지희 지회장을 비롯해 1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