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1022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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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韓國藝術文化團體總聯合會城南支會 |
영어공식명칭 | Seongnam Branch of the Federation of Korean Artistic and Cultural Organizations |
이칭/별칭 | 성남예총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수정로171번길 10[태평동 3309]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오수진,김정진 |
설립 시기/일시 | 1986년 2월 17일 -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성남지회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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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시기/일시 | 2015년 2월 14일 -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성남지회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수정로171번길 10[태평동 3309]에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486[탄천로 215]으로 이전 |
이전 시기/일시 | 2022년 3월 28일 -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성남지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486[탄천로 215]에서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수정로171번길 10[태평동 3309]으로 이전 |
최초 설립지 |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성남지회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수정로171번길 10[태평동 3309] |
주소 변경 이력 |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성남지회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486[탄천로 215] |
주소 변경 이력 |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성남지회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수정로171번길 10[태평동 3309] |
현 소재지 |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성남지회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수정로171번길 10[태평동 3309] |
성격 | 문화예술 단체 |
홈페이지 |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 성남지회(http://www.cas.or.kr) |
[정의]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에 있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소속 지회.
[개설]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성남지회[약칭 성남예총]는 문인, 국악, 무용, 연예, 연극, 음악, 미술, 사진작가, 영화인 등 9개 회원 단체로 구성되어 성남시 예술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성남을 대표하는 전문 예술단체이다.
[설립 목적]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성남지회는 예술인 상호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회원의 권익을 옹호하며, 향토 예술의 창달로 성남 지역 사회의 예술문화 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1977년 봄 권기흥의 발의로 각 예술 분야의 연합 성격으로 창립된 가칭 성남문화예술인총연합회가 ‘성남예총’이란 명칭으로 활동하였다. 회장 권기흥, 부회장 이대엽, 박성준, 이재범, 조윤제 등이 참여한 가칭 성남예총은 제1회 성남명사취미전, 거북이마라톤 등의 행사를 개최하였으나 지역사회에 가시화되지 못하고 친목 상태로만 유지되다가 1985년 10월 당시 김각현 성남시장의 독려로 권기흥이 앞장서 정식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성남지회 창립을 위한 추진 모임을 주선하게 되었고 성남문화예술인총연합회는 자동 해체되었다.
창립을 위한 준비 모임 과정에서 주도권 갈등으로 마찰을 빚기도 하였다. 창립 대의원 총회에서 임홍규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성남지회 초대 지회장으로 선출되었으나 한국미술협회 성남지부가 참여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임홍규의 한국미술협회 성남지부 회원 자격을 제명하는 등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에 이의를 제기하여 인준이 보류되는 진통을 겪기도 하였다.
1985년 12월 한국미술협회 성남지부를 제외한 한국문인협회 성남지부, 한국국악협회 성남시지부, 한국무용협회 성남지부[현 대한무용협회 성남지부], 한국연극협회 성남지부, 한국연예협회 성남지부[현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성남지회] 등 5개 단체가 대의원 총회에서 한국국악협회 성남시지부 이사로 소속되어 있던 임홍규를 지회장, 이재범, 조이수를 부지회장으로 선출하였다.
1986년 2월 17일,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의 창립 인준을 받았으며, 같은 해 3월 20일 성남 최초의 시가지 퍼레이드를 비롯해 국악, 무용, 연극, 연예 축하 공연과 미술 작품전 등 다양한 행사로 창립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성남지회는 1986년 창립 후 1987년 10월 24일, 한국음악협회 성남지부, 1988년 1월 23일 한국사진작가협회 성남지부, 1988년 10월 31일, 한국미술협회 성남지부, 1997년 한국영화인협회 성남지부[현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성남지회]가 가입하였다.
임홍규는 초대 지회장으로 성남종합예술제의 연례화, 성남미술대전 제정, 성남예술상 제정 등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성남지회의 기초를 마련하였고, 기관 단체장들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를 운영하는 등 성남 문화 예술 풍토 조성에 기여하였다. 1989년 2월 20일 2대 지회장에 연임되었으나 1990년 6월 4일, 임기 중 돌연 사임하여 부지장인 조이수가 지회장 직무대행으로 1991년 1월까지 대행 체제를 유지하였다.
1991년 2월 21일, 남궁원이 2대 잔여 임기 지회장에 보선되어 회보 발행, 까치골 후원회 구성, 예술인 야유회 등을 개최하면서 대행 체제의 공백기를 정비하던 중 지방자치 최초로 실시된 경기도 교육위원 출마로 동년 8월 20일, 임기를 맡은 지 6개월 만에 사임하였다. 이로 인해 부지회장이던 오종창이 지회장 직무대행을 맡게 되었다.
1991년 12월 14일, 김성태가 제3대 지회장에 선임되어 1992년 1월 15일 취임식을 가지면서 3대 회기가 출범하였으며, 1994년 11월 26일 제4대 지회장에 연임되었으며,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정관 개정에 따라 임기가 3년에서 4년으로 변경되었다. 김성태는 3대, 4대에 이어 1999년 1월 23일 5대 지회장에 피선되었다.
2003년 2월 8일, 대의원 총회에서 한국국악협회 성남시지부 소속의 방영기가 지회장에 선출되었으며, 대의원 이탈로 총회 당일 부지회장, 감사 등을 선출하지 못하고 두 차례 임시총회를 치르는 등 진통을 겪기도 했으며, 같은 해 3월 29일 지회장 이취임식과 함께 6대 회기가 출범하였다.
2007년 2월 10일 제7대 지부장으로 이영식이 지회장에 선출되었으며, 성남시로부터 보조금을 받아 LED 영상, 음향, 조명 시스템을 갖춘 이동무대 차량과 발전 차량을 제작·구입해 시민들에게 찾아가는 콘서트를 펼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11년 1월 29일 실시한 제8대 임원 선거에서 이영식이 지회장으로 선출되었으며, 9개 지부의 사무실 운영비를 지원받는 등 각종 사업비 및 보조금을 증액해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성남지회의 위상을 높이는 지대한 역할을 담당하였다.
2015년 2월 14일 실시한 제9대 임원 선출 총회에서는 2차에 걸친 경선에서 김영실이 지회장으로 선출되었으며, 1996년 10월 30일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성남지회 사무국이 성남시민회관으로 이전한 지 21년 만에 성남시립의료원 건립으로 철거되면서 2015년 5월 23일 분당 탄천종합운동장으로 사무국을 이전하였다.
2019년 2월 22일 실시한 제10대 임원 선출을 위한 총회 선거 결과 김영철이 지회장으로 선출되어 성남시청의 온누리홀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그러나 취임 이듬해부터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면서 각종 행사가 전면 취소되는 등 많은 예술인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임기 1년을 남기고 김영철 지회장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사퇴하였다. 이에 정지희 수석부회장의 회장 직무대행 체제 속에서 2022년 2월 27일 보궐선거 총회를 개최하여 송위혁이 잔여 임기 1년의 지회장으로 선출되었으며, 2022년 3월 28일 성남아트리움이 완공되면서 1층에 9개 지부가 개별 사무실로 입주했으며,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성남지회 사무국도 지하 1층으로 입주를 완료하고 2022년 3월 31일 지회장 취임식 겸 개소식, 창립 기념식을 함께 개최하였다. 2023년 2월 17일 성남시의회 회의실에서 개최한 ‘제11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성남지회 지회장 임원 선출 총회’에서 송위혁이 당선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성남지회의 주요 사업은 먼저 성남 지역 문화예술인의 창작 활성화와 더불어 시민들에게 문화예술을 접하고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각종 축제, 경연대회, 전시회 등 지방 예술문화 진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성남지회가 주회하는 대표적인 축제인 성남문화예술제를 비롯해 일상에 바쁜 시민들을 위하여 역 광장, 공원, 탄천 변 등을 찾아가는 공연으로 미니 콘서트를 진행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성남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외국 도시를 대상으로 문화 교류 사업을 추진할 뿐 아니라 지역 문화예술인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청소년 예술 사업으로 각종 청소년 경연대회 및 전시회 등의 행사를 하고 있으며, 성남 지역 예술인과 예술단체의 활동을 홍보하기 위해 『성남예술』을 매년 발간하고 지역 예술인의 복지 증진과 친목 도모를 위한 예술인 워크숍, 예술상 시상식 등 예술인 복지 친목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성남지회는 지역 예술문화 진흥을 위한 연례사업으로 1986년부터 성남문화예술제와 성남미술대전, 1990년부터 전국연극제 경기예선대회 참가, 1994년부터 성남사진대전, 성남전국사진공모전, 1997년부터 한가위 국악큰잔치, 2008년부터 찾아가는 토요 무대로 미니 콘서트 등을 개최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을 위한 예술 축제로 1986년부터 성남학생무용경연대회, 성남학생국악경창경연대회 등을 개최하였으며, 1994년부터 성남학생미술공모전[현 모란전국학생미술작품공모전], 1995년부터 성남학생음악경연대회를 개최하였다. 예술 홍보 사업으로 1994년부터 『성남예술』을 발간하고, 1997년부터 예술인 복지 친목 사업으로 1987년부터 성남예술대상 시상식, 1995년부터 성남예술인대회 등을 개최하고 있다.
[현황]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성남지회는 「문화예술진흥법」 및 「지방제정법」에 따른 정액 보조 단체로 2023년 9월 기준 한국문인협회 성남지부, 한국국악협회 성남시지부, 대한무용협회 성남지부, 한국연예협회 성남지부[현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성남지회], 한국연극협회 성남지부, 한국음악협회 성남지부, 한국사진작가협회 성남지부, 한국미술협회 성남지부,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성남지회 등 9개가 회원 단체로 등록되어 있으며, 2,0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2023년 2월 17일 선출된 송위혁 지회장과 홍정민 수석부지회장, 이영순 부회장, 장경환 부회장과 사무국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