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한 건축물에 여러 가구가 거주할 수 있도록 지어진 주택. 다가구 주택은 한 개의 주택에 여러 가구가 거주하도록 지어진 주택이지만 건축법 시행령의 규정에 의하여 광의의 단독 주택으로 분류된다. 가구별로 별도의 방, 부엌, 화장실을 구비하여야 하며 구분 소유 및 분양이 불가능한 점이 공동 주택과 다르다. 다가구 주택의 조건은 건축물의 연면적이 660㎡ 이하(주차장...
-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한 건축물에 한 가구가 거주할 수 있도록 지어진 주택. 단독 주택은 원칙적으로 1개의 주택에 한 가구가 거주하도록 지은 주택을 말한다. 그러나 이는 협의의 단독 주택을 말하며, 건축법에서는 광의의 단독 주택을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있다. ①협의의 단독 주택, ②다중 주택(기숙사 등), ③다가구 주택, ④공관 등이 그것이다. 단독 주택은 일반적으로 공동 주택에...
-
상대원 재래시장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젊은 사람들은 좀 비싼 가격이라도 백화점과 대형마트의 깔끔한 매장을 선호한다. 최근 들어서는 온라인 쇼핑도 여기에 가세했다. 염씨의 딸도 한 달에 몇 번씩은 온라인 쇼핑을 이용하고 있다. 이래저래 상대원시장은 긴 침체의 그늘 속으로 들어가고 있는 것만 같다. 염씨가 운영하는 그릇가게도 월매출이 계속 줄더니, 요즘 들어서는 임대료 내고 가족...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이매1동과 이매2동을 연결하는 다리. 방아교는 성남시의 서쪽 경계를 형성하는 청계산 산지에서 발원하여 운중저수지를 거쳐 운중천이 성남시 중앙부를 관통하는 탄천에 합류하는 지점에 건설된 다리이다. 분당구 이매1동과 이매2동을 연결하는 성남대로779번길에 설치되어 있다....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의 상적동과 금토동 사이에 있는 고개. 달래내고개는 달리내고개 또는 월천현(月川峴)이라고도 한다. 성남시 수정구의 상적동 옛골마을과 금토동을 지나는 이 고개는 원래 작은 도로였으나 경부고속도로가 통과하면서 성남시와 서울시 구간을 구분 짓는 실질적인 경계가 되었다....
-
경기도 성남시에서 정월대보름에 다리를 밟던 세시풍속의 하나. 다리밟기는 답교놀이, 답교, 다리빼앗기 등으로도 불리며 정월대보름에 동일한 발음의 다리[橋]를 밟으면 일 년 동안 다리[脚]가 아프지 않고 일 년 열두 달의 액(厄)을 면한다는 속신이 전해져 성행하였다. 귀천과 남녀노소를 가르지 않고 하는 놀이로 양반댁 아낙네와 부녀자들은 복잡하고 소란한 정월대보름을 피하여 전날이나 뒷날...
-
경기도 성남시에서 지역 주민의 복지 증진과 사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건립한 복지 회관. 다목적복지회관은 1992년 5월 12일 제정된 「성남시 다목적복지회관 설치·운영 조례」[2009년 4월 27일, 조례 제2314호]에 의거하여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일정한 시설과 전문 인력을 갖추고 지역 주민의 참여와 협력을 통하여 지역사회 복지 문제를 예방하고 해결하기 위하여 종합적인 복지...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에 있는 노인 복지 시설. 다살림 재가노인복지센터는 스스로 일상 생활을 유지하기 곤란한 노인을 대상으로 주거지에서 직접 전문 가정 봉사원을 파견하여 가사·보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인 복지 시설이다....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에 있는 노인 복지 시설. 다살림 재가노인복지센터는 스스로 일상 생활을 유지하기 곤란한 노인을 대상으로 주거지에서 직접 전문 가정 봉사원을 파견하여 가사·보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인 복지 시설이다....
-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한 건축물에 여러 세대가 거주할 수 있도록 지어진 공동 주택. 다세대 주택은 1개의 주택에 여러 가구가 거주하도록 지어진 주택이며, 건축법 시행령의 규정에 의하여 공동 주택의 하나로 분류된다. 다세대 주택은 한 동의 연면적이 660㎡ 이하(주차장 면적 제외)인 4층 이하(지하층 제외)의 주택이어야 한다. 단독주택인 다가구 주택과는 다르게 공동 주택의 하나인 다...
-
무속에서 강신무(降神巫)를 신봉하는 신도와 전라도 무당을 말하는 복합적인 용어. 성남지역은 정부의 이주정책으로 인해 다소 복잡한 무속양상을 띠는데, 단골에 있어서도 두 가지 양상을 모두 지니고 있다. 하나는 신령이 내려 내림굿을 통해 입문하는 강신무들에게 단골은 정기적으로 자신들을 찾는 신도들을 말한다. 이 신도들은 집안의 액을 막기를 바라는 의도로 정기적으로 신년의 정월에 무당을...
-
1995년부터 경기도 성남 지역에서 토속신앙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신흥 종교 단체. 단군성조연합회는 홍익인간의 이념을 이어받아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를 새롭게 혁신시키는 인간성 회복의 축제인 ‘단군제·도당굿 문화축제’를 개최하고 있는 비영리 신흥 종교 단체이다....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금광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훈은 ‘사랑과 꿈을 키우는 단남 어린이’이며, 비전은 ‘꿈꾸는 미래가 현실이 되는 희망 Dream School’이다. 21세기 신지식 기반을 주도할 참된 민주 시민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금광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훈은 ‘사랑과 꿈을 키우는 단남 어린이’이며, 비전은 ‘꿈꾸는 미래가 현실이 되는 희망 Dream School’이다. 21세기 신지식 기반을 주도할 참된 민주 시민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단대동과 산성동에 걸쳐 조성된 근린공원. 단대공원은 기존의 지형을 그대로 살리면서 자연수림대를 최대한 보존한 근린공원으로, 면적은 21만 700㎡(6만 3,737평)에 이른다....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에 속하는 법정동. 단대동은 수정구 동북부에 있는 법정동이자 행정동으로, 조선시대에는 광주군 세촌면 단대동, 성남 도시개발 이전에는 광주군 중부면 단대리로 불리던 지역이다. 현재 단대동 일원은 성남시 순환형 주택 재개발 정비 사업이 많이 이루어져 주거 환경이 많이 변화하였다....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단대동 일대의 닭죽을 주로 판매하는 식당이 집중되어 있는 곳. 남한산성 입구에 있는 남한산성 민속마을에는 일명 단대동닭죽촌이라 불리는 22개의 닭도가니를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식당이 자리 잡고 있다. 원래 이 닭죽촌은 성남에서 들어가는 남한산성 유원지 입구에 조성되어 있었다. 1969년 광주대단지가 인근에 조성되면서 이곳으로 이주해온 사람들이 양계장을 하면서 남...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금광동에 있는 천주교 수원교구 제2대리구 성남지구 소속 성당. 광주대단지가 형성되고 산업공단이 들어서는 등의 이유로 인구가 증가하자 천주교 신자도 늘어나게 되었다. 이에 천주교 수원교구가 1976년 10월 성골롬반외방선교회에 성당의 건축과 본당 사목을 위임함으로써 단대동성당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단대동에 있는 옛 지명. 구의 동북부 위치한 지역으로 남북으로 긴 행정구역을 가진다. 단대자연공원 남쪽의 구릉지에 있어 지형의 기복이 심하며, 동쪽은 중원구 금광동 및 수정구 양지동 그리고 서쪽과 남쪽은 수정구 산성동 및 시흥동에 둘러싸여 있다....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금광1동에 있는 상설시장. 단대시장은 근린상권형, 중형, 등록시장으로 금광1동에 위치하고 있다. 이 곳의 옛 지명인 "단대(丹垈)"를 따 와 단대시장이라 불리고 있다....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금광1동에 있는 상설시장. 단대시장은 근린상권형, 중형, 등록시장으로 금광1동에 위치하고 있다. 이 곳의 옛 지명인 "단대(丹垈)"를 따 와 단대시장이라 불리고 있다....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금광1동에 있는 상설시장. 단대시장은 근린상권형, 중형, 등록시장으로 금광1동에 위치하고 있다. 이 곳의 옛 지명인 "단대(丹垈)"를 따 와 단대시장이라 불리고 있다....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신흥동에 있는 지하철 8호선의 중간역. 단대오거리역은 서울특별시와 성남시를 연결하는 지하철 8호선 암사-모란 구간의 한 역으로, 남한산성입구역과 신흥역 사이에 자리한다. 서울교통공사에서 운영하고 있다. 역명은 성남시 수정구 단대동의 단대오거리에 있어 단대오거리역이라 이름하였다. 이곳은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단대리라 하고 광주군 중부면에 편입되었던 곳이다...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와 중원구 사이에 있는 중천. 단대라는 명칭은 이 일대는 물론 고개의 흙이 붉어서 붉은 고개의 밑이라 하여 단대골 또는 던데, 단대동이라 불렸으며, 조선조 때에 이미 단대라고 기록하였다. 단대천은 이 지역을 따라 하천이 형성되어 흐르기 때문에 단대동의 지명을 따라 단대천이라 하였다....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단대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경영 방침으로 기대하는 인간상은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도덕적이며, 창의적인 어린이, 학교상은 신뢰받는 학교, 교사상은 정이 넘치는 교사, 학생상은 꿈을 키우는 학생으로 세우고 있다. 교육 비전은 ‘자율과 존중으로 꿈을 이루어 가는 행복한 학교’, 교훈은 ‘아름답게 가꾸고 즐겁게 공부하자’이다. 겸손한 사람, 정직한 사람, 지혜로운...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단대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경영 방침으로 기대하는 인간상은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도덕적이며, 창의적인 어린이, 학교상은 신뢰받는 학교, 교사상은 정이 넘치는 교사, 학생상은 꿈을 키우는 학생으로 세우고 있다. 교육 비전은 ‘자율과 존중으로 꿈을 이루어 가는 행복한 학교’, 교훈은 ‘아름답게 가꾸고 즐겁게 공부하자’이다. 겸손한 사람, 정직한 사람, 지혜로운...
-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한 건축물에 여러 가구가 거주할 수 있도록 지어진 주택. 다가구 주택은 한 개의 주택에 여러 가구가 거주하도록 지어진 주택이지만 건축법 시행령의 규정에 의하여 광의의 단독 주택으로 분류된다. 가구별로 별도의 방, 부엌, 화장실을 구비하여야 하며 구분 소유 및 분양이 불가능한 점이 공동 주택과 다르다. 다가구 주택의 조건은 건축물의 연면적이 660㎡ 이하(주차장...
-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한 건축물에 한 가구가 거주할 수 있도록 지어진 주택. 단독 주택은 원칙적으로 1개의 주택에 한 가구가 거주하도록 지은 주택을 말한다. 그러나 이는 협의의 단독 주택을 말하며, 건축법에서는 광의의 단독 주택을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있다. ①협의의 단독 주택, ②다중 주택(기숙사 등), ③다가구 주택, ④공관 등이 그것이다. 단독 주택은 일반적으로 공동 주택에...
-
음력 5월 5일에 지내는 명절. 수릿날, 천중절(天中節), 단양(端陽)이라고도 하며, 설, 추석과 함께 3대 명절의 하나로 꼽는다....
-
경기도 성남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풍물패 등이 단오에 즈음하여 개최하는 민속축제. 추석과 함께 3대 명절의 하나인 단오의 풍습이 사라져 가는 현대에 우리 민족의 풍습을 이어가고자 1997년에 시작되었다....
-
운구 행렬이 끝난 수 시신을 매장하고 나서 묘의 봉분을 다질 때 부르는 소리. 운중동의 달구소리는 선소리꾼(이봉재, 1919년생)이 북을 두드리며 “이편 저편 동관님네 달구소리나 하여보세”하면서 소리를 치며 달구질을 하는 전체를 이끌어 간다. “에이여라 달구”하고 후렴을 하면 “백두산 낙맥이 뚝 떨어져서”하고 앞소리를 메기고, 계속하여 명당터의 풍수적인 내용을 가사로 죽 메기며 자...
-
장례 때 시신을 매장하고 나서 달구를 가지고 묘의 봉분을 다질 때 하는 노래. 상여를 가지고 하는 운구 행렬이 끝나고 무덤을 만들 때는 흙에 회를 섞어서 다졌으므로 회방아소리, 회다지소리라고도 한다....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의 상적동과 금토동 사이에 있는 고개. 달래내고개는 달리내고개 또는 월천현(月川峴)이라고도 한다. 성남시 수정구의 상적동 옛골마을과 금토동을 지나는 이 고개는 원래 작은 도로였으나 경부고속도로가 통과하면서 성남시와 서울시 구간을 구분 짓는 실질적인 경계가 되었다....
-
청계산 자락에 있는 달래네 고개(월오천현, 월아천현, 월천현)의 유래담 옛날 이 마을에 ‘달아’와 ‘달오’ 라는 남매가 일찍 부모를 여의고 고아로 살아가고 있었다. 달아는 남의 집 빨래를 해주는 일을 했었는데, 어느 여름날도 달아는 시냇가로 가서 빨래를 하고 있었고 달오는 소 먹일 꼴을 베러 청계산으로 올라갔다....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의 상적동과 금토동 사이에 있는 고개. 달래내고개는 달리내고개 또는 월천현(月川峴)이라고도 한다. 성남시 수정구의 상적동 옛골마을과 금토동을 지나는 이 고개는 원래 작은 도로였으나 경부고속도로가 통과하면서 성남시와 서울시 구간을 구분 짓는 실질적인 경계가 되었다....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의 상적동과 금토동 사이에 있는 고개. 달래내고개는 달리내고개 또는 월천현(月川峴)이라고도 한다. 성남시 수정구의 상적동 옛골마을과 금토동을 지나는 이 고개는 원래 작은 도로였으나 경부고속도로가 통과하면서 성남시와 서울시 구간을 구분 짓는 실질적인 경계가 되었다....
-
경기도 성남 지역에서 어린이들이 모여 닭 역할을 하는 사람을 잡으며 하던 전래 놀이. 사람들을 모아 닭 한 사람, 너구리 한 사람, 그리고 다른 사람들은 집안 식구 역할을 맡는다. 먼저 집안 식구 역할을 하는 여러 사람이 둥그렇게 둘러앉는다. 원 가운데 닭 역할의 한 사람이, 원 바깥에 너구리 역할의 한 사람이 서서 문답을 하기 시작한다. “너구리: 달걀 한 개를 주면 너를 잡아먹...
-
소년 구보는 1963년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 315번지에서 태어났다. 당시 성남이라는 도시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다. 사실 태어났다고 했지만, 그의 표현에 의하면, 아버지와 어머니에게서 출생되었을 뿐이다. 아버지는 2남 2녀를 출생시키고 구보의 동생이 갓 돌을 지날 무렵 돌아가시고, 어머니는 혼자가 되셨다. 아무 재산도 없고 가진 것도 없이, 네 명의 자식을 떠맡은 어머니의 서울살...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분당동에 위치한 근린공원. 당골공원은 샛별마을 중앙에 위치한 공원으로 중앙공원과 맹산공원이 보도교로 이어져 있어 폭넓게 이용할 수 있다. 공원 면적은 31,128.8㎡이다....
-
착실하게 석유가게를 운영하던 남편은, 군에서 제대한 조카의 꾐에 넘어가 대학가 앞에 당구장을 열었다. 처음에 당구장 이야기를 꺼냈을 때 그녀는 극구 반대했다. 그냥 몸으로 벌어먹던 사람이 젊은 대학생들을 상대로 당구장을 잘 운영할 수 있을 것 같지 않았기 때문이다. 실제로 대학생들을 상대로 당구장을 운영하는 것은 쉽지 않았다. “뭐랄까, 대학생들 저는 좀 실망을 했던 게, 저희가...
-
경기도 성남시의 분당지역을 일컫던 옛 지명인 당우리의 원표기. 당우리 지역은 옛날 신창맹씨(新昌孟氏)의 사패지(賜牌地, 나라에서 내려준 토지)로 세조 때 신창군(新昌君)에 봉해진 맹석흠(孟碩欽)의 묘를 성덕산(불곡산의 다른 이름) 동북쪽 기슭에 쓴 후, 그 후손이 묘 아래에서 살기 시작하면서 마을이 이루어졌는데 그 후부터 인근에서 이 마을을 가리켜 당모루라 하고, 한자어로 당우리라...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분당동 지역에 있었던 옛 지명. 옛날 신창맹씨(新昌孟氏)의 사패지로 세조 때 충청도병마절도사로 신창군에 봉해진 맹석흠(孟碩欽)의 묘를 성덕산[불곡산의 다른 이름] 동북쪽 기슭에 조성한 뒤 그 후손이 묘 아래에서 살기 시작하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 조선시대에는 광주군 당우리였으며,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의 옛 너머역말과 샛당모루 사이에 있었던 마을이다....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분당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훈은 ‘큰 꿈을 지니고 함께 하며 성장하는 당촌 어린이’이며, 비전은 ‘함께하며 성장하는 행복한 학교’이다. 창의성을 계발하고 미래를 향한 큰 꿈을 키우며 배움을 즐기는 어린이[학습인],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어린이[생활인], 자율과 책임을 바탕으로 공동체의 성장을 위해 참여하고 실천...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분당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훈은 ‘큰 꿈을 지니고 함께 하며 성장하는 당촌 어린이’이며, 비전은 ‘함께하며 성장하는 행복한 학교’이다. 창의성을 계발하고 미래를 향한 큰 꿈을 키우며 배움을 즐기는 어린이[학습인],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어린이[생활인], 자율과 책임을 바탕으로 공동체의 성장을 위해 참여하고 실천...
-
무속신앙에서, 집안의 재수와 재복을 준다고 믿어지는 신령. 무속신앙에서 모셔지는 신격의 하나로, 가정에서는 대감신의 신체(神體)를 만들어 집안에 모셔두기도 하였다. 대감신의 유래는 정확하지는 않으나, ‘대감’이라는 관직명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인다. 서울 및 경기지역과 그 이북지역에서는 모셔지지만, 전라도와 경상도 등지에서는 이 신격은 등장하지 않는다....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에 있는 봉국사의 불전. 성남 봉국사 대광명전은 1674년(현종 15) 왕명으로 축존화상이 창건한 봉국사 내에 있는 법당이다. 정면 3칸, 측면 3칸의 주심포계 수법으로 건축된 맞배지붕의 건물로 내부 중앙에 나무로 만든 아미타여래좌상이 있고 좌우로 관음보살, 지장보살을 모시고 있다....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에 있는 대한불교천태종 소속 사찰. 1992년 제2당 종정인 대충 대종사가 불교의 세계화와 고통받는 중생의 귀의처가 될 천하 길지임을 증명한 것이 대광사의 시작이 되었다. 분당신도시 포교를 목적으로 1997년 6월 19일 기공식과 함께 창립되었다. 2000년 3월 24일 원통보전 낙성식을 봉행하고 종단 사찰로서 등록하였다. 그리고 같은 해 10월 7일 대...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분당동에 있는 선학원 소속 사찰. 1954년 김지명[김수준] 선사가 창건을 발원하고 준비하기 시작하여 1956년 창건되었다....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분당동에 있는 선학원 소속 사찰. 1954년 김지명[김수준] 선사가 창건을 발원하고 준비하기 시작하여 1956년 창건되었다....
-
큰 규모의 건축일을 잘하는 목수. 대목장은 현대의 건축가와 마찬가지이다. 재목을 마름질하고 다듬어 궁궐이나 사찰 등 대규모의 건물을 짓는 사람을 대목장 혹은 도편수라 부르며, 건물 내부에 문짝을 붙이거나 가구를 제작하는 소목장과 구분한다....
-
건물이나 마당에 출입하기 위하여 설치한 큰 문. 대문은 집이나 건물로 들어가는 주 출입문으로 지붕을 갖춘 경우도 있고 없는 경우도 있다. 조선시대의 경우 양반집 대문은 보통 세 칸으로 만드는데, 가운데 칸을 높게 만든 것을 ‘솟을 대문’이라고 한다....
-
대문의 출입을 단속하면서 복은 들어오게 하고 액운과 잡귀와 잡신은 막아준다고 믿는 신앙. 대문신은 문신(門神) 혹은 수문장신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특별한 신체(神體)는 없으며, 주로 부적이나 그림, 글씨 등을 대문에 붙인다. 부적 같은 경우는 대문 안쪽이나 현관문 위쪽에 붙이기도 한다. 그림은 정초에 호랑이나 닭그림, 혹은 도교적인 영향을 받은 처용(處容) 그림을 붙여 놓았으나,...
-
경기도 성남시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소장하고 있는 1087년(고려 선종 4) 송나라에서 새긴 목판을 고려로 들여와 찍어낸 경전. 대방광불화엄경소는 줄여서 화엄경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부처와 중생이 둘이 아니라 하나라는 것을 중심 사상으로 하고 있다. 화엄종의 근본 경전으로 법화경과 함께 한국 불교 사상 확립에 중요한 영향을 끼친 경전이다....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에 있는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에 소장된 대방광원각수다라요의경의 조선시대 활자본. 대방광원각수다라요의경은 줄여서 『대방광원각경』, 『원각경』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우리나라에서는 고려의 지눌이 깊이 신봉하여 '요의경'이라고 한뒤 널리 유통되었다. 대방광원각수다라요의경은 당나라의 승려 종밀이 저술한 『원각경소』를 세조 11년에 간경도감에서 번역 간행한 것으로...
-
음력으로 새해 첫 보름날. ‘정월 대보름’으로도 불리며, 한자로는 상원(上元)이라 한다. 상원이란 중원(中元 : 음력 7월 15일, 백중날)과 하원(下元 : 음력 10월 15일)에 대칭되었던 데서 기원한다. 『동국세시기』를 비롯한 조선 후기의 세시풍속 관련 자료에도 대보름과 관련된 풍속이 다수 수록되어 있으며, 현재까지도 중요한 명절로 남아 있다....
-
경기도 성남시의 성남문화원에서 매년 음력 정월대보름을 맞아 개최하는 행사. 성남문화원에서는 성남의 신시가지와 구시가지의 화합을 도모하고 마음의 벽을 허무는 계기를 조성하고자 2001년 ‘성남시 민속연날리기대회’를 개최하였으며, 다음 해인 2002년 우리 고유의 민속놀이를 통해 시민 총합과 대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정월대보름 민속놀이’ 행사로 확대 추진하였다. 또 한국민족예술단체총...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에 있는 시도(市道). 수정로는 성남대로 태평역 사거리에서 동동북 방향으로 분기한 도로로, 수정구 보건소[구 성남시청] 앞을 지나 지하철 8호선 산성역 삼거리에 이르는 길이다....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의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에 소장되어 있는 조선 전기 불교 경전. 『대불정여래밀인수증요의제보살만행수능엄경』은 줄여서 『대불정수능엄경』 또는 『능엄경』으로 부르기도 하는데, 부처님의 말씀을 머리로 이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자신이 직접 경험하여 얻을 것을 주요 사상으로 하고 있으며, 스님들이 수련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배우는 경전이다. 『능엄경』은 전 10권으...
-
경기도 성남시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소장하고 있는 고려 말에 간행된 것으로 추정되는 다라니. 대불정다라니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널리 유통된 다라니 중의 하나인 범한(梵漢) 대음역본(對音譯本)이다. 흔히 짧은 구절을 진언(眞言) 또는 주(呪)라 하고, 긴 구절로 된 것을 다라니라 하며, 혹은 그 구별 없이 사용하기도 한다....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의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에 소장되어 있는 조선 전기 불교 경전. 『대불정여래밀인수증요의제보살만행수능엄경』은 줄여서 『대불정수능엄경』 또는 『능엄경』으로 부르기도 하는데, 부처님의 말씀을 머리로 이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자신이 직접 경험하여 얻을 것을 주요 사상으로 하고 있으며, 스님들이 수련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배우는 경전이다. 『능엄경』은 전 10권으...
-
소상을 지내고 만 일년 만에 지내는 제사. 일반적으로 소상을 지내고 일년 만에 지내지만 남편이 아내를 위해 지내는 대상은 13개월 만에 첫 제사로서 지낸다. 이때 지내는 제례 의식은 소상 때와 다름이 없으나 상복을 벗고 연복으로 갈아입게 됨으로써 삼년상을 마치게 되는 것이다. 성남시의 경우도 경기도의 제례에 따라 보통 일년 만에 지냈다고 한다. 이 경우 가족들은 곡을 하였으며, 상...
-
경기도 성남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신종교. 박한경은 부산 태극도의 제2대 도전(都典)으로 있다가 1968년에 태극도를 탈퇴한 후, 1969년에 서울 중곡동에 기지를 두고 대순진리회를 창설하였다. 본부는 경기도 여주군 강천면 가야리에 있다....
-
고려 및 조선시대의 역원제도(驛院制度)에서, 지금의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하대원동 일대에 두었던 것으로 보이는 원. 원이란 전국 각 역의 중간지점에 둔 일종의 국립여관으로서 대야원도 이에 해당된다. 원주(院主)의 관할하에 있는 원은 공무연락자의 숙식을 제공하였고, 공적 임무를 띤 사람에게 공무의 편의를 보아주는 야간휴식소에 해당하는 것이었다. 대야원은 현재로선 찾아볼 수 없지만,...
-
고려 및 조선시대의 역원제도(驛院制度)에서 대야원에 지급된 토지. 원이란 전국 각 역의 중간지점에 둔 일종의 국립여관으로서 대야원도 이에 해당된다. 원주(院主)의 관할하에 있는 원은 공무연락자의 숙식을 제공하였고, 공적 임무를 띤 사람에게 공무의 편의를 보아주는 야간휴식소에 해당하는 것이었다. 대야원은 현재로선 찾아볼 수 없지만, 그 터의 대략적인 위치는 중원구 하대원동 일대로 추...
-
일제 강점기 경기도 성남시 대왕면 세곡리에 있었던 공립 교육 기관. 1932년 11월 25일 설립되어 이듬해인 1933년 5월 1일 공립보통학교로 개교하였다. 1938년 4월 일제가 종래 보통학교를 심상소학교(尋常小學校)로 개명함으로 인해, 대왕심상소학교로 개명하였다. 그 뒤 1941년부터 심상소학교를 다시 국민학교로 변경되면서 대왕국민학교로 다시 개명되었다....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고등동 일대의 대왕마을에 대해 정리한 마을지. 1760년대 대왕마을은 세촌 4개 동리, 돌마 2개 동리, 낙생 5개 동리 등 총 11개 동리에서 1960년대에 17개 동리가 있었던 비중 있는 마을이었다. 이후 1963년 3월 1일 법률 제1171호에 의해 일원, 수서, 자곡, 율현, 세곡 등 5개 리가 서울시로 편입되었다....
-
본래 경기도 광주군(廣州郡)에 속했던 행정지역. 경기도 광주군에 속했던 지방행정 구역으로, 『여지도서』에 의하면 조선 후기에는 17개 동리로 구성되어 있었고, 1911년 대왕면사무소가 신설 당시에는 14개 동리로 구성되었다. 현재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지역에 편입된 성남시의 옛 행정구역이다....
-
경기도 광주군 대왕면에 있었던 행정기관. 1911년 개소한 대왕면사무소는 일제하에서는 부역과 세금을 징수하는 기구였다. 3.1운동을 겪은 제국주의 일본은 소위 ‘문화정치’를 표방하며 한국 국민에 대해 유화 정책을 펴는 과정에서 지방 행정 기구와 교육 기관을 확대하였다. 이 과정에서 1928년 4월 1일 세곡리에 대왕면사무소를 신축 이전하며 면 행정의 정식 출발을 하게 되었다....
-
1919년 3월 28일 대왕면에서 일어난 만세시위운동. 광주군 돌마면 여수리가 본적인 이시종(李時鍾)은 농사에 종사하던 중 송파시위에 참가한 후 대왕면에서 만세시위를 주도하게 된다. 「조선독립신문」의 독립에 관한 기사를 가지고 수서리에 돌아와 동리의 이재순(李載淳), 이규문(李揆文) 등 100여명을 규합하여 만세시위운동을 시작하였다. 시위대는 만세를 고창하면서 면사무소에 집결하였고...
-
경기도 광주군 대왕면에 있었던 우체국. 1963년 대왕우체국이 설치되면서 대왕면 지역의 독자적인 우편 업무를 전담하게 되었다....
-
조선시대 경기도 광주부(군) 대왕면에 개설되었던 시장. 15세기부터 형성되기 시작한 지방의 향시는 16세기에 보편화되어 전국적으로 열리게 되었다. 조선 중기부터 정비된 면리제로 인하여 대왕면도 16세기말의 읍지에 상세히 기록되어 있다. 그러므로 대왕장도 16세기 말이나 17세기 초에는 확실히 형성되었을 것으로 본다. 이 당시 농민들은 농업기술의 향상으로 생산고의 증대, 농업경영의...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상적동에 위치하는 저수지. 1954년 착공하여 1958년 준공한 저수지로 역사가 오래 되었다. 총저수량 939㎥, 유효 저수량 919㎥, 유역 면적 750㏊, 만수 면적 18㏊, 제당 연장 168m, 제당 최대고 17.9m, 최대 수심 13m, 홍수위고 14m이다....
-
1975년 성남시 대왕 지역에 설치하였던 출장소. 1970년대 수도권의 인구 집중 억제와 수도권 주변의 무질서한 도시 확산 방지 및 서울 외곽 도시의 합리적인 육성을 위해 성남시가 성립되었고, 이후 인구가 급격히 늘자 1975년 대왕 지역을 관할하는 대왕출장소가 고등동에 설치되었다....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동원동 머내교에서 수정구 신촌동 세곡3교를 잇는 간선도로. 성남시 분당구 동원동 머내교에서부터 수정구 신촌동 세곡3교까지 남북으로 잇는 간선도로로 서울-성남을 이동하는 중요한 교통수단이며 서울공항이 인접해 있다. 판교신도시 등 서울 남부 지역의 개발로 교통량이 급증하면서 도로를 확장하고 노선도 일부 변경해 대왕판교로를 완공했다. 전 구간 국가지원지방도 제23호...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금광동에 있는 한국대승불교여래종 소속 사찰. 1970년 5월 20일 김무공 스님에 의해 세워진 여래종 소속 사찰이다. 여래종은 『법화경(法華經)』을 소의경전으로 삼고, 원효의 화쟁사상과 대각국사의 교관쌍수 정신을 강조하고 있다....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에 있는 대웅제약 소속 시설. (주)대웅제약은 대한민국 대표 간 관리제를 표방하는 ‘복합 우루사’를 생산하는 제약 기업으로,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에 본사를 두고 경기도의 성남시 외에도 화성시, 안성시 등지에 공장을 두고 있다....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하대원동에 있는 근린공원. 대원공원은 성남시 중원구에 위치하고 있는 황송공원, 은행공원, 자혜공원 등 5개의 공원 중 규모가 가장 큰 근린공원으로 주민들의 산책, 운동, 휴식을 위해 조성되었다....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과 하대원동에 있었던 옛 지명. 대원동리는 조선시대 경기도 광주군 세촌면에 속해있던 마을로 이후 상대원리와 하대원리로 구분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의하여 상대원리는 중부면에, 하대원리는 돌마면에 편입되었다. 현재는 모두 중원구에 편제되어 있다....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및 분당구에 위치한 시도(市道). 대원로는 공단로 대원터널 앞 사거리에서 남쪽으로 분기하여, 대원터널을 지난 후에는 여수천을 따라 남동진하여 돌마로를 거쳐 성남대로까지 이어지는 시도(市道)다....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에 있는 대한불교진각종 소속 사찰. 심인(心印)은 진각종의 실천 수행 도량을 일컫는 말로 중생들의 마음에 내재하여 있는 우주의 진실 또는 법신부처님의 진실을 말한다. 이 심인을 자각하고 밝히기 위한 수행 방법은 육자진언 ‘옴마니반메홈’을 염송하는 삼밀관행법이다. 따라서 심인당은 삼밀관행으로 심인을 밝혀서 실상(實相) 같이 자심(自心)을 알아서 자신을 참회...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금광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교훈은 ‘참되고 성실하게’이며, 인간을 존중하고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을 갖춘 민주인, 탐구력과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이 있는 창의인, 21세기 지식정보화시대에 적응할 수 있는 과학인, 심신이 건강하고 심미적인 안목을 지닌 건강인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금광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교훈은 ‘참되고 성실하게’이며, 인간을 존중하고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을 갖춘 민주인, 탐구력과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이 있는 창의인, 21세기 지식정보화시대에 적응할 수 있는 과학인, 심신이 건강하고 심미적인 안목을 지닌 건강인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에 있는 중천. 고려 시대에 대원(大院)이 있어서 위쪽을 상대원 아래쪽을 하대원이라 부르게 되었으며, 대원천은 상대원에서 하대원을 거쳐 흐르기 때문에 대원천이라 부른다....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착하고 바르게 행동하는 어린이, 기초, 기본을 익혀 탐구하는 어린이, 폭넓은 교양을 바탕으로 소질을 키우는 어린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착하고 바르게 행동하는 어린이, 기초, 기본을 익혀 탐구하는 어린이, 폭넓은 교양을 바탕으로 소질을 키우는 어린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의 상대원동과 갈현동을 연결하는 터널. 대원터널은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에서 수정구 신흥동까지 연결된 주요 간선도로인 희망로에 설치되어 있으며, 교통정체 해소와 도심의 균형적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대원터널이 개통되면서 돌마로에서 수정로까지 이어져 갈현동과 상대원동을 연결하게 되었다....
-
조선 전기 성남 출신의 문신. 본관은 한산(韓山). 자는 대유(大有)이다. 이색의 6대손으로 아버지는 한성군(漢城君) 이질(李秩)이며, 할아버지는 현감을 지낸 이장윤(李長潤)이고, 증조할아버지는 성균관대사성을 지낸 이우(李堣)이다....
-
제4공화국시대 1972, 1978년 두 차례 실시되었던 통일주체국민회의 대의원선거. (1) 초대 통일주체국민회의 대의원선거1972년 12월 15일에 실시되었고 선거구수는 총 1,630개 대의원정수는 2,359명이었다. 선출방법은 소선거구 및 중선거구 병용제하에서 국민의 직접선거에 의하여 다수특표자를 당선인으로 선출하였다. 선거의 양상 및 결과는 비상계엄령이 해제된지 이틀만에 실시되...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에 있는 초등학교. 남을 배려하고 바른 생활을 하는 어린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 스스로 공부하고 깊이 생각하는 어린이, 소질을 계발하고 미래의 꿈을 키우는 어린이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에 있는 초등학교. 남을 배려하고 바른 생활을 하는 어린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 스스로 공부하고 깊이 생각하는 어린이, 소질을 계발하고 미래의 꿈을 키우는 어린이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
경기도 성남시를 상징하는 쌍떡잎식물 합판화군 진달래목 진달래과에 속하는 낙엽 관목. 철쭉은 ‘줄기찬 번영’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어 경기도 성남시에서는 시의 상징 꽃으로 정하였다. 철쭉은 대자두견화(大字杜鵑花), 신두견(新杜鵑), 척촉, 산척촉, 철쭉꽃, 철쭉나무, 철죽, 철죽나무, 개꽃나무라고도 한다....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속하는 법정동. 대장동의 행정동은 운중동이다. 원래 대장동은 태릉[본동]을 중심으로 하여 도장골·무두만이·장토리 등으로 불린 농촌 마을이었다. 청계산 자락의 산간 지역에 자리해 그린벨트 및 녹지 보존지역인 탓에 도시개발이 제한되어 있었다. 성남판교대장도시개발사업이 진행되어 아파트와 학교 등 대단지 주거와 편의시설이 들어서 있다....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에 있는 산봉우리. 대장동의 성남 판교대장 도시개발구역 안에 자리한 대장동 태봉은 개발 전 대장동에서 가장 큰 마을인 태릉과 인접하여 있었던 높이 172.2m의 나지막한 산봉우리이다. 이 산봉우리는 성남시 분당구 동원동의 낙생저수지를 지나 분당구 대장동과 용인시 고기동 경계의 삼거리에서 약 1.5㎞ 지점에 자리하며, 북쪽으로 남서울 컨트리클럽과 판교동이...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 관할에 있는 옛 지명. 청계산 줄기가 남북으로 뻗은 산맥의 동쪽 사면에 있는 지역으로, 북쪽과 서쪽은 운중동 관할인 석운동, 운중동, 하산운동에 둘러싸여 있고 동쪽은 분당구 금곡동과 남쪽은 용인시 수지와 접하고 있다. 이 지역은 태릉(본동)을 중심으로 도장골, 두무만이, 장토리 등의 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에 있는 공립 중학교. 모두의 미래로 함께 가는 판교대장교육이라는 교육비전 아래, 새로움에 도전하고, 함께 성장하며 배려와 협력하는 대장인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방향은 모두의 미래로 함께 가는 교육이다. 교육 목표는 새로움에 도전하고 함께 성장하며 배려와 협력하는 대장인을 육성하는 것이다....
-
전통 살림집에서 바닥과 사이를 띄우고 나무판을 깔아 꾸민 큰 마루. 대청은 큰 마루라는 의미로 거의 모든 전통 살림집에 있다. 대청의 크기는 일반적으로 4칸 대청이지만 큰 집의 경우에는 6칸 대청도 있다. 살림집의 대청은 안채의 경우 안방과 건넌방 사이에 마련되며 방의 출입문은 대청 쪽으로 나게 마련이다. 규모가 큰 사랑채의 경우에도 큰사랑방과 작은 사랑방 사이에 대청이 있지만,...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하대원동에 소재한 초등학교. 교훈은 ‘꿈을 가진 슬기로운 대하 어린이’이다. 학교 비전은 ‘어울림과 드러냄이 조화를 이루는 지혜로운 공동체’이며, 자주인[나를 찾아가는 배움 실현]과 창의인[매일 성장하는 배움 실현하는], 공동체인[함께 어울려 만들어 가는 배움 실현]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
아버지에 대한 애증에서 벗어났던 대학 시절은 즐거웠다. 고교 시절 학교에서 받았던 여러 심적 갈등도 떨쳐버릴 수 있었다. 나는 대학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맘껏 해방감을 누렸고 그것이 너무 좋았다. 외로움을 타지도 않았고, 새로운 환경이 낯설거나 힘들지도 않았다. 적응하는 데 문제도 없었다. “사실 대학교 기숙사는 특별히 4인 1실이 많거든요. 4인 1실에서 3년을 생활했었는데, 물...
-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고등교육을 담당하는 교육기관. 초등학교 교육을 초등교육, 중학교와 고등학교 교육을 중등교육이라고 하며, 대학교 교육을 고등교육이라고 한다....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신흥동에 있었던 영화 상영 시설. 대한극장은 기세진이 대표자로 있었으며, 1988년 1월 24일에 개관하였고, 총 객석수 226석의 소극장이었다. 그러나 영화관의 멀티콤플렉스화 및 대형화 추세에 밀려 없어졌다....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에 있는 대한무용협회 소속 성남시 지부. 대한무용협회 성남지부는 1985년 4월 25일 정금란이 주도하여 창립된 성남 무용계를 대표하는 공인 무용 단체로 성남 지역 무용 예술의 발전과 국내외 무용 예술의 교류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1986년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성남지회 창립 시 회원 단체로 참가하여 현재까지 성남 지역 문화 예술계와의 연계와 교류를...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단대동에 있는 대한법률구조공단 소속 출장소. 대한법률구조공단 성남출장소는 성남 시민들에게 법률 지원을 하는 복지 기관이다....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석운동에 있는 송유관 운영 전문 기업. 대한송유관공사는 전국에 1,208㎞의 송유관을 첨단 IT 기반으로 구축하여 휘발유 등의 석유 제품을 유류 수송 자동화 시스템에 의해 소비지로 수송하는 송유관 전문 회사이다. 1990년 공기업으로 출발하여 2001년 1월 경영 효율화를 위해 민영 기업으로 새롭게 탄생하였다....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은행동에 있는 대한시조협회 소속 지회. 시조(時調)는 고려 후기에 발생한 전통 시 양식의 하나이며, 조선시대에 유행한 시가이다. 성남시 단대동에 있었던 대한시조협회 성남지회는 시조, 가사, 가곡 등에 곡을 붙여 부르는 시조창(時調唱), 정악(正樂) 등을 시민에게 보급하고 있다....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은행동에 있는 대한시조협회 소속 지회. 시조(時調)는 고려 후기에 발생한 전통 시 양식의 하나이며, 조선시대에 유행한 시가이다. 성남시 단대동에 있었던 대한시조협회 성남지회는 시조, 가사, 가곡 등에 곡을 붙여 부르는 시조창(時調唱), 정악(正樂) 등을 시민에게 보급하고 있다....
-
경기도 성남시에 세거하는 성씨의 하나. 덕수이씨는 고려시대 이돈수(李敦守)를 시조로 하고 있다. 조선조에 상신 7명, 대제학 5명, 호당 6명, 청백리 2명, 공신 4명, 장신 7명, 문과 급제자 105명을 배출하였다. 적은 인원수에 비하여 율곡 이이(李珥)와 충무공 이순신(李舜臣) 등 훌륭한 인물을 많이 배출하였다....
-
조선 후기의 무신. 본관 의령. 자는 덕원(德遠), 남의(南嶬)의 아들이다....
-
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의령(宜寧). 자는 덕재(德哉), 호는 뇌연(雷淵), 소화(小華). 서울 출신. 증조는 대제학 남용익(南龍翼), 할아버지는 대사헌 남정중(南正重), 아버지는 동지돈녕부사 남한기(南漢紀)이며, 어머니는 청송심씨(靑松沈氏)이다. 이재(李縡)의 문인이다....
-
조선 후기 성남 출신의 무신. 본관은 경주. 자는 덕준(德俊). 첨지중추부사 최명순(崔命狥)의 장남이다....
-
경기도 성남시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영리를 목적으로 한 물품 매매업. 상업은 협의의 의미로는 상품의 직접적인 구매 및 판매 활동인 소매업, 도매업 등의 매매업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으로, 개념적으로 농업, 공업, 어업, 광업 등과 병행한다. 단 금융업, 운송업, 보관업, 보험업, 창고업 등 상업 행위를 촉진, 조성하는 업종은 포함하지 않는다....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율동에 묘가 있는 조선 후기의 문신이자 효자. 한술(韓述)[1541~1616]은 다섯 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성장한 후에 어머니가 돌아가시자 아버지 묘 곁에 장사 지내고 6년상을 치렀다고 한다....
-
마을 사람들이 도당(都堂 : 마을의 수호신을 모신 당 또는 단)에 모여 마을의 안녕과 태평을 기원하는 굿. 도당제(都堂祭) 혹은 대동굿이라고도 하는데, 매년 혹은 2년 정도의 주기로 봄, 가을에 정기적으로 행한다. 경기지역의 도당굿은 같은 행정구역에 속해 있지만 한강을 기준으로 이북과 이남의 도당굿으로 명확히 구분된다. 한강 이북의 도당굿은 강신무에 의해, 이남은 수원을 중심으로...
-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사람과 자동차가 통행하는 비교적 넓고 큰 길. 교통망은 사람의 이동뿐 아니라 화물의 이동에도 중추적 역할을 하기 때문에 한 도시의 시세를 좌우한다고 할 수 있다. 성남 지역의 경우 도시개발 이전에는 서울과 인접한 곳임에도 교통망은 매우 취약하였다. 경기도 광주대단지 사업과 분당신도시 건설 등 지역의 개발사업과 전국적으로 이루어진 고속도로 건설 및 국도, 지방도...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종합운동장 내에 있는 도로의 경과지를 표시하는 표지. 도로원표는 도로 노선의 기점과 종점 또는 경과지를 표시한 것으로 성남종합운동장내 88서울올림픽 기념조형물과 인접하여 백색화강암제의 정방형 비대와 비신 및 상부 첨탑의 형태이다....
-
조선 전기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에 있던 판교원에서 병든 아버지를 돌본 효녀. 도리장(都里莊)은 지금의 전라북도 장선군 출신의 효녀였다. 당시 한양성을 쌓기 위해 부역을 하러 간 아버지가 병이 들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판교원에서 아버지를 찾아 돌본 뒤 집으로 무사히 돌아갔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
성남시 중원구 금토동에 있었던 도선이고개에 얽힌 지명 유래담 도선이고개는 도생이고개라고도 불린다. 고산골에서 판교, 금토동으로 넘어가는 고개이다. 현재는 이 고개가 없어졌으나 예전에는 이 고개에 도둑이 많았다고 한다. 신라 말과 고려 초에 활약한 명풍수 도선이가 지나간 고개라 하여 ‘도선이고개’라 불렀다고 전한다....
-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도서 및 자료를 모아 두고 일반인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시설. 성남시의 도서관은 공공도서관, 대학도서관, 학교도서관, 전문도서관으로 나눌 수 있다. 일반 대중에게 공개되어 있는 공공도서관은 경기성남교육도서관을 포함하여 17개가 있으며, 학교도서관은 모든 학교에 법으로 도서실을 설치하여 운영하도록 되어 있지만 초·중등학교의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낙후되어 있는 실...
-
성남시 중원구 금토동에 있었던 도선이고개에 얽힌 지명 유래담 도선이고개는 도생이고개라고도 불린다. 고산골에서 판교, 금토동으로 넘어가는 고개이다. 현재는 이 고개가 없어졌으나 예전에는 이 고개에 도둑이 많았다고 한다. 신라 말과 고려 초에 활약한 명풍수 도선이가 지나간 고개라 하여 ‘도선이고개’라 불렀다고 전한다....
-
성남시 중원구 금토동에 있었던 도선이고개에 얽힌 지명 유래담 도선이고개는 도생이고개라고도 불린다. 고산골에서 판교, 금토동으로 넘어가는 고개이다. 현재는 이 고개가 없어졌으나 예전에는 이 고개에 도둑이 많았다고 한다. 신라 말과 고려 초에 활약한 명풍수 도선이가 지나간 고개라 하여 ‘도선이고개’라 불렀다고 전한다....
-
성남시 중원구 금토동에 있었던 도선이고개에 얽힌 지명 유래담 도선이고개는 도생이고개라고도 불린다. 고산골에서 판교, 금토동으로 넘어가는 고개이다. 현재는 이 고개가 없어졌으나 예전에는 이 고개에 도둑이 많았다고 한다. 신라 말과 고려 초에 활약한 명풍수 도선이가 지나간 고개라 하여 ‘도선이고개’라 불렀다고 전한다....
-
성남시 중원구 금토동에 있었던 도선이고개에 얽힌 지명 유래담 도선이고개는 도생이고개라고도 불린다. 고산골에서 판교, 금토동으로 넘어가는 고개이다. 현재는 이 고개가 없어졌으나 예전에는 이 고개에 도둑이 많았다고 한다. 신라 말과 고려 초에 활약한 명풍수 도선이가 지나간 고개라 하여 ‘도선이고개’라 불렀다고 전한다....
-
석유가게를 접은 지 그럭저럭 1년이 지났을 때, 백씨의 남편은 상대원으로 돌아와서 다시 석유가게를 냈다. 원래 남편은 서울 마포 사람이었다. 총각 때 누나(지금의 시누이)를 쫓아 성남으로 왔다. 그리고 상대원 최초의 석유가게였던 대원석유에서 직원으로, 소장으로 일했었다. 총각 때부터 해오던 일이라 우선 시작하기는 쉬웠다. 석유는 전화 장사였기 때문에 고정 고객 확보가 중요했다. 그...
-
광주대단지 건설의 본격적인 개발이 이루어지기 전까지 돌마면, 낙생면, 대왕면 이외의 신흥동, 태평동, 성남동, 은행동, 수진동, 중동[현 중앙동], 단대동, 상대원동의 8개 법정동. 1975년 10월 1일 내무부 도시 동 행정 표준화 지침에 따라 성남시 동사무소의 분동이 실시되면서 명칭, 위치, 관할 구역에 변동이 발생하였다. 동시에 분동을 계기로 인구수에 따라 총무계,・시민계,・...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에 속하는 법정동. 행정동인 도촌동은 법정동인 도촌동, 여수동, 갈현동을 관할하고 있다. 과거 개발제한구역으로 지정된 농촌지역이었으나 도촌 지구와 여수 지구 택지개발 사업, 2009년 성남시청사의 여수동 확장 이전 등으로 성남시의 중심 지역으로 변화하였다....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에 있었던 청동기시대 추정 고인돌군. 고인돌은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돌무덤이다. 한국은 세계적으로 고인돌이 많은 국가에 속하는데 한반도에는 3만여 기가 분포한다. 고인돌은 다듬어진 판돌로 ㄷ자 또는 ㅁ자로 무덤방을 만들고 거대한 판석상의 덮개돌을 얹은 탁자식(북방식), 무덤방을 지하에 만들고 받침돌을 놓은 후 거대한 덮개돌을 덮은 기반식(남방식), 지하에...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에 있는 느티나무 수령 400년의 노거수(老巨樹)로 높이 25m, 가슴높이 둘레 18.5m, 수관(樹冠) 폭 30m의 느티나무이다....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의 섬말에서 지내던 마을 동제. 도촌동 섬말은 옹점리라고도 하는데, 마을의 동쪽 끝으로 이왕산(利旺山)[334.5m]이 있으며, 이 산의 고개를 이왕이고개(혹은 이양이고개)라 부른다. 마을에서 모셔지는 신격은 ‘서낭[城隍]’이며, 제당은 ‘서낭당’이라 부른다. 서낭당은 이왕이고개에 벚나무와 돌무더기가 있는 곳을 이르며, 전에는 토석(土石) 제단이 마련되어...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 섬말에 있는 고려와 조선시대의 유물산포지.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과 갈현동 일대 799,000㎡에 대한 도촌택지개발지구의 지표 조사 과정에서 발굴된 유물산포지로 고려와 조선시대의 토기·도기·자기 조각 등의 유물이 출토되었다....
-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 섬말의 마을 입구에 세워졌던 장승. 섬말마을 입구에 장승이 세워졌었지만, 현재는 그 터만 남아 있다. 주민들에 의하면 과거에는 장승이 낡으면 새로 세웠다고 한다. 장승이 언제부터 세워지지 않았는지는 정확히는 알 수는 없으나, 장승이 없어진 이후에도 장승을 새로 세우자는 제의는 없었다고 한다. 마을 입구에 세워졌던 것으로 보아 마을의 수문신이나 수호신의 역할을...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 응달말에 위치한 고려와 조선시대의 유물산포지.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과 갈현동 일대 799,000㎡에 대한 도촌택지개발지구의 지표 조사 과정에서 발굴된 유물산포지로 고려와 조선시대의 토기·자기 조각 등의 유물이 출토되었다....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하대원동 관할에 있는 옛 지명. 동쪽은 광주시 광남동과, 서쪽과 남쪽은 같은 중원구 하대원동 관할 법정동인 여수동과 분당구 야탑동, 북쪽은 하대원동 관할 법정동인 갈현동과 각각 접하고 있다. 총 3.0㎢의 면적으로 중말(中村)과 그 남쪽에 응달말, 북쪽에 섬말[도촌(島村)]의 3개 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훈은 ‘바르게, 슬기롭게, 아름답게’이며, 도덕인, 실천인, 창조인, 건강인, 국제인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훈은 ‘바르게, 슬기롭게, 아름답게’이며, 도덕인, 실천인, 창조인, 건강인, 국제인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에 있는 시도(市道). 성남시 중원구 도촌지구와 하대원동 공단로를 연결하는 도로로 분당 신도시에서 기존 시가지를 관통해 위례 신도시를 연결하는 간선도로 중 한 구간이다....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훈은 ‘큰 꿈, 바른 행동으로 온 정성을 다하는 어린이’이다....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훈은 ‘큰 꿈, 바른 행동으로 온 정성을 다하는 어린이’이다....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에 위치한 근린공원. 독고개공원은 도촌동 고불산 자락에 위치한 산지형 공원으로 산책과 체력 단련을 하기에 좋다. 공원 면적은 24,806.9㎡이다....
-
경기도 성남 지역에서 대한 독립을 목적으로 일어난 만세 시위 운동. 3·1운동은 1919년 3월 1일 대한 독립을 목적으로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일어난 거족적인 만세 시위로서, 경기도 광주군 일대[현 성남 지역 포함]에서는 4월까지 만세 시위가 전개되었다....
-
조선 후기 외세의 침투에 대항하여 국권을 지키고자 하는 움직임으로부터 일제강점 후 주권을 되찾고자 벌였던 일련의 반외세, 반봉건을 지향한 운동가 근대화 과정에서 민족주의운동은 대내적으로 반봉건적인 모순을 제거하는 동시에 제국주의 외압으로부터 자주 국가를 건설하려는 방향으로 진행되었다. 이런 점에서 보면 근대 민족주의운동은 두 개의 축을 중심으로 전개되었다고 할 수 있다. 하나는 개...
-
내가 다니던 고등학교는 동아리 활동이 활발했다. 나는 한늘품이라는 독서토론부에서 가입했다. 남녀공학에서 몇 안 되는 여학생 전용 동아리였다. 여학생 끼리 모여 세계 명작, 한국 명작을 선정해서 읽고 토론하고, 가끔은 다른 학교를 섭외하여 같이 대외토론을 하기도 했다. 대부분 고등학생 수준으로는 쉽지 않은 주제를 가지고 토론했었다. 보통 네댓 개의 주제를 두고 한 달에 한 번씩 토요...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에 있는 중천. 지금의 수정구 태평동은 본래 경기도 광주군 세촌면 탄동이었다. 예전에 이 일대가 참나무가 많아 숯을 굽던 마을이라 탄리 혹은 숯골이라고도 하였다. 이 숯골 동쪽에 있는 마을에 동래정씨가 정자를 짓고 글을 가르치던 곳을 독정리라 했는데 이 지명을 따라 독정천이라 하였다....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에 있는 다방. 다방은 커피나 녹차, 쌍화차, 대추차, 우유 및 청량음료와 과일, 아이스크림 같은 가벼운 음식을 판매하는 곳이다. 커피숍(coffee shop)·커피 하우스(coffee house)·커피 살롱(coffee salon)·티살롱(tea salon)·티룸(tea room)·다실이라고도 한다....
-
1919년 3월 27부터 3일간 한백봉, 한순회, 남태희 등이 돌마면과 낙생면의 면민을 규합하여 진행한 연합적 만세시위운동. 돌마면과 낙생면 면민의 연합시위는 규모나 영향력이 지대한 것으로 파급효과에서 어느 정도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 시위를 주도하기 이전에 봉화와 횃불을 통해 상호 교감을 일으켜 분위기를 조성하는 작전을 구사하였다. 시위운동의 주도자들은 3월 28일에도 봉화를...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에 있는 공립고등학교. 기본이 튼튼한 창의적 인재[창의인], 자신의 꿈을 가지고 진로를 개척하는 인재[자주인], 참여와 소통의 문화를 익히는 인재[협동인], 바른 정신과 건강한 육체를 지닌 조화로운 인재[건강인], 세계 시민의식을 가지고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인재[세계인]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에 있는 공립고등학교. 기본이 튼튼한 창의적 인재[창의인], 자신의 꿈을 가지고 진로를 개척하는 인재[자주인], 참여와 소통의 문화를 익히는 인재[협동인], 바른 정신과 건강한 육체를 지닌 조화로운 인재[건강인], 세계 시민의식을 가지고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인재[세계인]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에 있는 공립고등학교. 기본이 튼튼한 창의적 인재[창의인], 자신의 꿈을 가지고 진로를 개척하는 인재[자주인], 참여와 소통의 문화를 익히는 인재[협동인], 바른 정신과 건강한 육체를 지닌 조화로운 인재[건강인], 세계 시민의식을 가지고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인재[세계인]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
일제 강점기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에 있었던 공립 교육 기관. 1935년 10월 9일 돌마면 판교공립보통학교로 개교하였다가, 1938년 보통학교를 심상소학교(尋常小學校)로 개명함으로써, 돌마심상소학교로 되었다. 그 뒤 1941년 심상소학교가 다시 돌마국민학교로 되었다가, 1996년 3월 1일에 국민학교가 초등학교로 되면서 돌마초등학교가 되었다. 돌마공립보통학교로 설립된 당시에...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정자동과 구미동을 연결하는 다리. 분당신도시 건설에 의하여 탄천을 중심으로 남서쪽 지역인 구미동과 북동쪽 지역인 정자동을 연결하는 도로망 계획에 따라 돌마로 탄천 구간에 돌마교를 설치하였다....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및 중원구에 있는 시도(市道). 돌마로는 지방도 23호선 금곡IC에서 동쪽으로 분기하여 중원구 성남동 제일로를 연결하는 총 길이 8.18㎞의 도로로, 수정·중원구와 분당구를 연결하는 남북간 간선 도로망이다....
-
본래 경기도 광주군(廣州郡)에 속했던 행정지명. 돌마면은 현재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지역에 편입된 성남시의 옛 행정구역이다. 경기도 광주군에 속했던 지방행정 구역으로 『여지도서』에 의하면 조선 후기에는 2개 동리로 구성되어 있었고, 1907년에 세촌면, 낙생면과 함께 근대적 행정 단위로 설치되었다....
-
경기도 광주군 돌마면에 있던 행정기관. 일제 강점기에는 군을 중심으로 편성되어 있던 지방의 행정 체계를 소규모의 면 중심으로 개편하여 면 단위까지 경찰, 행정관서 등을 설치하고 총독이 일원적으로 지배하는 식민지 탄압망을 구축하였다. 성남 지역은 1910년 11월 10일 총독부령 제8호에 공포된 면의 관한 규정에 의하여 중부면은 산성리 935~3, 5 번지의 행궁터에 처음 개소하였고...
-
1919년 3월 27일 돌마면에서 일어난 만세시위운동. 돌마면의 만세시위운동은 천도교인과 농촌의 지식인층 일단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운동을 주도하였다는 점이 특색이다. 이로써 참가자가 증폭하였고 낙생면과의 연합시위도 이끌어낼 수 있었다....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지역에 있었던 조선시대의 역참. 『여지도서』에 돌마역[현재 수내동 역말]으로 기재되어 있는 것과 달리 『여지도서』 이전과 이후 즉, 조선 전기, 후기에 편찬된 다른 자료인 『세종실록지리지』, 『신증동국여지승람』, 『동국여지지』, 『도로고』, 『만기요람』, 『대동지지』 등에는 모두 낙생역으로 기재되어 있다....
-
조선시대 삼남지방에서 서울에 이르는 교통로에 있던 낙생역의 터. 낙생역지의 정확한 위치는 알 수 없으나 현재 분당중앙공원 앞의 수내로와 돌마로가 갈라지는 분기점인 역말광장 일대와 수내동 푸른마을 주변 일대로 추정되고 있다. 낙생역은 고려시대의 안업역(安業驛)이 조선 초에 이르러 개칭된 것인데, 영조 때 편찬한 『여지도서(輿地圖書)』에는 돌마역(突馬驛)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당시에...
-
분당우체국 개관 이전에 돌마지역에 있었던 우체국. 1971년 9월 광주군 중부면의 6개리와 돌마면, 낙생면, 대왕면을 합쳐 경기도 성남시 출장소가 설치되었다. 즉 현재의 분당은 광주군의 돌마면(분당동, 정자동, 수내동, 서현동, 이매동, 여수동, 율동, 야탑동, 도촌동), 낙생면(동원동, 금곡동, 궁내동, 삼평동, 백현동)과 용인군 수지면의 구미동이 합쳐진 것이며, 1973년 7월...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훈은 ‘참되고 지혜로운 어린이’이며, 비전은 ‘모두가 행복한 S-mile 돌마 교육’이다.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어린이, 창의력을 키워 가는 어린이, 튼튼한 몸과 마음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어린이, 문화적 소양을 갖춘 교양 있는 어린이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훈은 ‘참되고 지혜로운 어린이’이며, 비전은 ‘모두가 행복한 S-mile 돌마 교육’이다.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어린이, 창의력을 키워 가는 어린이, 튼튼한 몸과 마음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어린이, 문화적 소양을 갖춘 교양 있는 어린이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
1975년 성남시 돌마 지역에 설치되었던 출장소. 1970년대 수도권의 인구 집중 억제와 수도권 주변의 무질서한 도시 확산 방지 및 서울 외곽 도시의 합리적인 육성을 위해 성남시가 성립되었고, 이후 인구가 급격히 늘자 1975년 돌마 지역을 관할하는 돌마출장소가 이매동에 설치되었다....
-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과 서현동을 연결하는 돌마로 구간의 터널. 돌마터널은 중원구 하대원동 마지로 교차 지점에서 여수동~서현동~수내동~미금동 대왕판교로 금곡 교차 지점까지 성남 구시가지와 분당 신시가지를 연결하는 남북축 주요 간선도로인 돌마로 구간에 설치된 터널이다. 야탑 지역 판교로 교차점과 서현 지역 새마을로 교차점을 잇는 돌마로를 개설할 때 영장산 아래 녹지대를 보호하고 도로...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에 위치했던 삼국시대의 돌무지 무덤군. 이 돌무지 무덤군은 야탑동 198-1번지 일대로 야탑천을 건너 위탑골 마을이 마주보이고 동쪽으로는 사성고등학교가 올려다 보이는 위치이다. 이 지역은 해발 75m 내외 지역으로 야탑천의 고도가 60m 정도였기 때문에 가장 낮은 곳은 수직 높이가 15m 정도되는 지점이었다....
-
노씨 아줌마, 그녀는 강원도에서 태어났다. 어느 날 아버지가 성남이 개발될 것이라는 정보를 어디서 주워듣고 와서는 보따리를 싸게 했다. 성남과의 느닷없는 인연이 시작된 것이었다. 물론 노씨 아줌마는 아직도 아버지의 정보의 출처를 알지 못한다. 출처조차 확실치 않는 정보에 의지해서 그녀의 가족은 1968년 무렵 성남으로 이주해 왔다. 그녀 나이 9살 무렵이었다. 아버지 대신 엄마의...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에 있는 사립 고등학교. 교훈은 ‘정직, 근면, 봉사’이며, 적극적으로 자신의 진로와 삶을 개척하는 진취적인 사람, 미래 사회의 역량을 갖춘 실력 있는 사람, 예절을 지키고 서로 배려하며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 문학적 소양이 깊고 심신이 건강한 사람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에 있는 사립 고등학교. 교훈은 ‘정직, 근면, 봉사’이며, 적극적으로 자신의 진로와 삶을 개척하는 진취적인 사람, 미래 사회의 역량을 갖춘 실력 있는 사람, 예절을 지키고 서로 배려하며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 문학적 소양이 깊고 심신이 건강한 사람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에 있는 사립 중학교. 교훈은 ‘정직, 근면, 봉사’이며, 배움의 3미[흥미·의미·음미]를 찾는 소중[소통·존중]한 학교를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에 있는 사립 중학교. 교훈은 ‘정직, 근면, 봉사’이며, 배움의 3미[흥미·의미·음미]를 찾는 소중[소통·존중]한 학교를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에 있는 동국대학교 부설 한방 전문 의료 기관. 동국대학교 분당한방병원은 수도권 지역에서는 처음 개설된 한방 병원이다. 자비 실천과 중생 제도에 앞장서고자 1996년 10월에 개원하여 한방·양방 협진 체제의 특성을 살려 완벽한 의료 시스템으로 지역민과 함께하고 있다....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에 있는 동국대학교 부설 한방 전문 의료 기관. 동국대학교 분당한방병원은 수도권 지역에서는 처음 개설된 한방 병원이다. 자비 실천과 중생 제도에 앞장서고자 1996년 10월에 개원하여 한방·양방 협진 체제의 특성을 살려 완벽한 의료 시스템으로 지역민과 함께하고 있다....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에 있는 동국대학교 부설 한방 전문 의료 기관. 동국대학교 분당한방병원은 수도권 지역에서는 처음 개설된 한방 병원이다. 자비 실천과 중생 제도에 앞장서고자 1996년 10월에 개원하여 한방·양방 협진 체제의 특성을 살려 완벽한 의료 시스템으로 지역민과 함께하고 있다....
-
경기도 성남시에 세거하는 성씨의 하나. 성남시 수정구 신흥2동 옹정촌(甕亭村)[독정리]에 정형운(鄭亨耘)이 최초로 거주하였다. 정형운의 손자 정대년(鄭大年)[1503~1578]이 신흥주공아파트 자리에 지은 정자가 있어, 옹촌의 ‘옹’자와 정자의 ‘정’자를 합쳐 옹정촌이라 불렀고, 그 일대 산을 옹정산이라 칭하였다....
-
조선 후기 성남 출신의 문신. 본관은 창원(昌原). 성남시 수정구 사송동(현 시흥동) 출신이다. 자는 동로(東老). 사계(沙溪) 문인이자 김천역 찰방을 지낸 황면(黃沔)의 아들이고, 조부(祖父)는 예천군수를 역임한 황입중(黃立中)이다. 퇴계 문인으로 선조 13년 문과에 급제하여 평안병사를 지낸 황위(黃瑋)의 증손자이다. 도승지를 거쳐 좌찬성(左贊成; 종1품)에 올랐던 황일하(黃一夏...
-
조선 전기 성남 출신의 문신. 본관은 동래(東萊). 자는 군칙(君則), 호는 동리(東里)이다. 예조좌랑을 역임한 정진의 증손이고, 좌의정 정언신(鄭彦信)의 손자로, 정율(鄭慄)의 아들이며, 어머니는 원호준(元虎俊)의 딸이다....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에 있었던 지역의 옛 지명. 성남시 분당구의 서남단에 있는 지역으로 동쪽과 북쪽은 금곡동과 분당구 구미동에 둘러싸여 있으며, 서쪽은 분당구 운중동[대장동]과 남쪽은 탄천과 합해지는 동막천이 동류하면서 용인시 수지와의 경계를 이루고 있다. ‘동막(東幕)’을 중심으로 광주머내, 샛터, 안골, 양짓말 등의 마을로 이루어져 있으며 과거 이 일대는 삼남지방에서 서...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금곡동 금곡IC[금곡나들목]에서 대장동 서분당[고기]IC를 이어 주는 시도. 동막로는 지방도 제334호선의 일부 도로로 개설되었다. 동막로가 지나가는 운재산 남쪽에 자연 녹지대가 있는데, 이 녹지대를 살리기 위하여 동원터널을 설치하였다....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의 동막골과 머내를 지나 탄천으로 합류하는 하천. 광교산과 발화산의 골짜기인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굴에서 발원하여 낙생저수지를 거쳐 분당구 금곡동의 동막골과 머내를 지나 한국토지주택공사 동쪽에서 탄천으로 유입하는 지류 하천이다. 총 연장 7,120m이며, 최대 폭 170m, 유역 면적 29.34ha이다....
-
조선 후기 성남 출신의 문신. 본관은 동래(東萊). 성남시 중원구 신흥동 출신이다. 자는 동망(東望)이고, 호는 국당(菊堂) 또는 삼당(三堂)이다. 정휴복(鄭休復)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정호(鄭灝)이고, 아버지는 이조좌랑 정양우(鄭良佑)이며, 어머니는 홍백순(洪百順)의 딸이다. 부인은 우의정 강석기(姜碩期)의 딸이다. 숙부는 정양필(鄭良弼)이다....
-
경기도 성남시 일원에 살고 있는 동물의 모든 종류. 특정 동물 분류군에 따라 곤충상·어류상·양서류상·조류상 등으로, 지역에 대해서는 한국의 동물상, 경기도의 동물상, 성남의 동물상 등으로, 생활형(life form)에 따라 부유 동물상·유영 동물상 등으로 구분하고, 지구상의 특징 있는 서로 다른 동물상을 가진 구역을 동물지리구로 구별한다....
-
경기도 성남시 일원에 살고 있는 동물의 모든 종류. 특정 동물 분류군에 따라 곤충상·어류상·양서류상·조류상 등으로, 지역에 대해서는 한국의 동물상, 경기도의 동물상, 성남의 동물상 등으로, 생활형(life form)에 따라 부유 동물상·유영 동물상 등으로 구분하고, 지구상의 특징 있는 서로 다른 동물상을 가진 구역을 동물지리구로 구별한다....
-
조선 후기 성남 출신의 문신. 본관은 한산(韓山), 자는 유안(幼安), 호는 동산(東山)이다. 이색(李穡)의 후손이며, 진사 이협(李浹)의 아들이다....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에 있는 사립 전문 대학. 교훈은 ‘진실·기술·봉사’이며, 참된 인격의 바탕 위에 창조적 지성과 실무 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여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
서울특별시 송파구 장지동에 있는 수인분당선 및 지하철 8호선의 환승 전철역. 복정역은 한국철도공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과 서울특별시 서울교통공사에서 운영하는 지하철 8호선 간 환승역으로 성남시와 서울시 경계 부근에 자리한다. 수인분당선 복정역의 부역명은 ‘동서울대학’으로, 인근에 동서울대학이 있다....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동원동과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를 연결하는 다리. 동원교는 성남시의 서쪽 경계를 형성하고 있는 청계산 산지에서 발원하여 성남시 중앙부를 관통하는 탄천으로 유입하는 성복천과 동막천이 합류하는 지점 하류에 건설된 다리이다. 1968년에 건설되었으나 교통량이 증가하여 1992년 확장 건설하였다....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법정동. 동원동은 성남시 분당구의 서남단에 자리한 법정동으로 행정동은 구미1동이다. 용인시와 인접한 도농 복합 지역으로 낙생저수지가 있고, 그 주변으로 약 15만㎡ 규모의 유원지가 조성되어 있어 도시민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과거 이 일대는 삼남 지방에서 서울로 가는 길목이어서 주막과 대장간 등이 번창하였던 곳이다. 동막(東幕)을 중심으로 광주머내,...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과 대장동을 잇는 동막로 구간에 설치된 터널. 동원터널은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 금곡교차로[금곡IC]에서 대장동 서분당[고기]교차로[서분당IC]를 잇는 동막로에 설치된 터널로 2009년 3월 27일 준공되었다. 금곡IC에서 용인서울고속도로에 진입하는 동막로 노선 중 운재산 남쪽에 자연 녹지대가 있어 녹지대를 가로질러 도로를 개설하기 위해 동원터널을 설치했다...
-
근대 개항기 문신. 본관은 신창(新昌). 자는 무선(武善), 호는 동은(東隱)....
-
마을을 지켜주는 마을신[동신(洞神)]에게 마을 사람들이 공동으로 기원하는 제의. 동신제(洞神祭)라고도 하며, 성남지역에서는 동신의 구체적인 명칭을 들어 산신제, 동네고사, 서낭제, 도당굿 등으로 불린다. 동제를 지내는 목적은 마을사람들의 안녕과 태평을 기원하고, 또한 농사가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져 있다....
-
24절기의 하나. 대설과 소한 사이에 있으며, 음력으로는 11월 중에 있고, 양력 12월 22일경이다. 예로부터 ‘작은 설’이라 하여 명절로 여겼다....
-
금기시된 행위를 하였을 경우에, 귀신을 노하게 하여 받게 되는 재앙을 예방하는 행위. ‘동토예방(動土豫防)’이라고도 한다. 동티의 징후는 대개 질병으로 나타나고 심하면 죽게 되기도 한다. 동티가 나는 신체(神體)를 상징하는 물체나 귀신이 거주하거나, 신이 관장하는 자연물과 인공물을 함부로 훼손 또는 침범할 때 적절한 절차에 따라서 다루지 않으면 일어난다. 이러한 경우, 신이 진노하...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에서 성남시 수정구 사송동까지 연결된 시도. 세계로는 낙생대공원 앞 판교역로에서 분기하여 삼평동을 지나 성남시 수정구 사송동 탄천로까지 연결되는 시도(市道)이며, 2024년 기준 동판교로로 명칭이 부여되어 있다....
-
경기도 성남시 판교신도시 내 사송로 교차점에서 판교역로 교차점까지 남북으로 이어지는 도로. 동판교로는 2003년부터 2014년까지 수도권 제2기 신도시 건설 사업의 일환으로 판교신도시 동판교에 조성된 도로이다. 성남시 수정구 사송동에서 분당구 백현동으로 연결되며, 동판교 지역의 교통을 원활하게 이어준다....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에 있는 천주교 수원교구 제2대리구 성남지구 소속 성당. 판교신도시 건설에 따라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자 이용훈[마티아] 천주교 수원교구장이 신도시 지역은 자동으로 분당하도록 하였다. 이에 판교 지역 내 현재 부지를 먼저 확보한 후 2009년 9월 1일 분당이매동성당[구 분당 성바오로]에서 분당하였고, 박경민[프란치스코] 신부가 초대 주임신부로 부임하였다....
-
농사일을 공동으로 하기 위하여 마을 단위로 둔 조직. 두레는 논농사지대에서 마을 성년남자들이 협력하여 농사를 지음으로써, 생산성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공동노동조직체였다. 주로 모내기와 김매기 등 단기간 내에 노동력을 집약시켜야 할 시기에 마을 주민들은 두레를 구성, 운영하여 농업의 생산성을 극대화시키고자 하였다. 따라서 두레는 마을 성년남자들 전원이 참가하는 특징을 지니고 있었다....
-
마을 내 공동노동조직체인 두레에서 행해진 놀이. 두레는 농민들이 농번기에 농사일을 공동으로 하기 위하여 부락이나 마을 단위로 만든 조직이다. 두레는 노동에만 주안점을 둔 것이 아니라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놀이에도 관심을 가졌다....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에 있는 근린공원. 두밀공원은 판교 신도시의 제3호 근린공원으로 조성되었다....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에 있는 건물 관리 업체. 두잉씨앤에스는 건물 종합 관리, 시설물 유지 보수, 시설 경비를 전문적으로 취급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조선 후기 성남에서 활동한 문신. 본관은 전주. 자는 명노(明老), 호는 둔곡(遁谷)이다. 아버지는 통훈대부(通訓大夫) 사도시(司䆃寺) 전행직장(前行直長) 이기상(李箕相)이고, 어머니는 윤유보(尹惟普)의 딸이다. 부인은 숙부인 한양조씨[1652~1722]로 교리 조비(趙備)의 딸이다....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내에 있었던 지명. 둔서촌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숲안에 살던 한산이씨 봉화공 후손들이 분가하여 살면서 형성된 마을로 조선시대에 통로골, 돈서촌과 함께 지금의 서현동을 구성하였다....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속하는 법정동. 분당신도시 개발 당시 시범 단지로 조성된 서현동은 2001년 서현1동과 서현2동의 2개 행정동 관할이다. 대규모 아파트 단지인 시범 단지와 서현역을 중심으로 상업 및 업무 지구를 형성하고 있다....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고등동에 있는 자연 마을. 조선시대 이 마을에 둔전(屯田)이 위치하여 붙여진 지명이다. 본래 광주군 대왕면에 속하는 지역으로 둔전촌이라 불리던 곳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둔전리가 되었다. 이후 성남시로 편입되어 둔전동이 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수진동에 있는 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 교회. 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의 교회로, 1904년 경기도 광주군 둔전리에서 시작되었다. 성남지역 최초의 교회의 하나로, 교회 창립에 주도적 역할을 한 사람은 이사윤(李思潤)이며, 조덕현, 홍상준, 김용배, 김기배(金琪培) 가족이 초기 교회의 주춧돌이 되었다. 이 시기에는 북장로회 소속 선교사 피득(彼得, Alexander A...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에 속하는 법정동. 둔전동은 서쪽의 인릉산과 동쪽의 탄천 사이에 위치한 평야 지역으로, 원래 건넌말, 둔전말, 안말 등의 자연마을로 이루어진 지역이었으나, 서울공항의 건설로 인해 폐동되었다. 법정동인 둔전동은 행정동인 고등동에서 관할하고 있다....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고등동 관할에 있었던 옛 지명. 서쪽의 인릉산과 동쪽의 탄천 사이에 위치한 평야지역으로서 동쪽은 탄천을 경계로 수정구 수진동, 서쪽은 고등동, 남쪽은 시흥동, 북쪽은 신촌동(심곡동)과 접하고 있다. 본래 건너말, 둔전말, 안말 등의 마을로 이루어진 지역이었으나, 서울공항의 건설로 인하여 없어진 동이 되었다....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에 속하는 법정동. 둔전동은 서쪽의 인릉산과 동쪽의 탄천 사이에 위치한 평야 지역으로, 원래 건넌말, 둔전말, 안말 등의 자연마을로 이루어진 지역이었으나, 서울공항의 건설로 인해 폐동되었다. 법정동인 둔전동은 행정동인 고등동에서 관할하고 있다....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에 속하는 법정동. 둔전동은 서쪽의 인릉산과 동쪽의 탄천 사이에 위치한 평야 지역으로, 원래 건넌말, 둔전말, 안말 등의 자연마을로 이루어진 지역이었으나, 서울공항의 건설로 인해 폐동되었다. 법정동인 둔전동은 행정동인 고등동에서 관할하고 있다....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궁내동에 있는 산봉우리. 둔지봉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신시가지 아파트단지와 궁내동 경부고속도로 서울요금소의 서쪽에 있는 해발고도 310.8m의 산봉우리이다....
-
경기도 성남시에서 고려 후기 문신 이집을 기리기 위하여 열리는 문화 행사. 둔촌문화제는 둔촌(遁村) 이집(李集)[1327~1387]의 충절과 곧은 선비 정신을 널리 선양하기 위하여 개최하는 문화제이다....
-
경기도 광주군 구천면(지금의 서울특별시 강동구 둔촌동)에 있었던 마을. 둔촌리는 고려시대 관리였던 이당(李唐)의 셋째 아들 이집(李集)의 호에서 유래된 지명으로서, 이집은 적승 신돈(申旽)을 탄핵하였다가 목숨이 위태로워지자 은둔 생활을 하였으며, 이후 신돈이 살해되자 은둔 생활을 끝내고 정착을 하였다. 이때 원령(元齡)의 초명에서 ‘집’으로 이름을 고치고 자를 호연(浩然), 그리고...
-
경기도 성남시에서 고려 후기 문신 이집을 기리기 위하여 열리는 문화 행사. 둔촌문화제는 둔촌(遁村) 이집(李集)[1327~1387]의 충절과 곧은 선비 정신을 널리 선양하기 위하여 개최하는 문화제이다....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하대원동에 있는 고려 후기의 문신 이집(李集)의 묘역. 이집[1327~1387년]은 고려 후기의 문신으로 본관은 광주(廣州), 초명은 원령(元齡), 자는 성노(成老), 호연(浩然), 호는 묵암자(墨岩子), 둔촌(遁村)이다. 이당(李唐)의 아들로 정몽주(鄭夢周), 이색(李穡), 이숭인(李崇仁) 등과 교유했다. 충목왕 때 과거에 급제하여 해박한 지식과 고상한 지절...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에 있는 시도(市道). 성남시 중원구 도촌지구와 하대원동 공단로를 연결하는 도로로 분당 신도시에서 기존 시가지를 관통해 위례 신도시를 연결하는 간선도로 중 한 구간이다....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과 중원구 하대원동을 잇는 공원로 구간에 설치된 터널. 둔촌터널은 분당구 야탑동 매화마을과 중원구 도촌동부터 수정·중원 본시가지를 지나 위례신도시까지 연결하는 남북축 주요 간선도로인 공원로에 설치된 터널이다. 도촌동과 분당에서 하대원의 둔촌대로를 거쳐 공원로에 진입하는 도로를 개설할 때 고불산 북서쪽 산자락을 가로지르는 도로를 개설하기 위해 설치했다....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에 속하는 법정동. 금토동은 수정구 최남단에 위치한 법정동으로, 이 지역은 금현동, 바깥말(바깥골, 외둔토리, 바깥두리이골), 안골(안골, 안둔토리, 안두래이골)의 자연마을로 이루어져 있는데 대부분이 산지이다. 행정동인 시흥동에서 관할한다....
-
조선 전기 성남 출신의 무신. 본관은 광주(廣州), 자는 득부(得夫). 상호군(上護軍) 이수훤(李秀萱)의 아들이며, 증승지(贈承旨) 윤회정(尹懷貞)의 사위이다....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고등동 관할에 있는 옛 지명. 조선시대에 광주군 대왕면 지역에 있었던 등자리는 인능산의 지맥을 사이에 두고 고산리와 남북으로 있었으며, 등칡나무가 많았다고 한다. 한국전쟁 이후 다른 지방 사람들이 이주해 와서 하천가에 만든 마을이 고등동의 중심지를 이루게 되었고, 이때 술집이 많이 생겨났다 하여 ‘새술막’이라 부르기도 하였다....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고등동에 있는 작은 저수지. 소류지란 예로부터 하천이 잘 발달하지 않은 지역에서 경작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하여 축조한 소규모 저수시설을 가리키는 것으로 ‘늪지’가 표준어이다. 등자소류지는 작은 규모의 하천 골짜기에 제방을 축조하여 물을 저수하고 있는데, 그 규모는 인근에 있는 대왕저수지나 심곡소류지에 비하여 규모가 훨씬 작다....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수진동에 있는 사립 대안 학교. ‘어려움을 이겨 내고 더불어 사는 행복을 만들어 가는 사람’을 교육 목적으로, 성찰과 소통을 통한 관계 능력 향상, 배려와 협력을 통한 공동체성 함양, 배움과 체험을 통한 자신감 고취, 자기 길 찾기를 통한 진로 역량 강화를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
염씨는 요즘 들어서 세상살이가 더 걱정스럽다. 의학 발달로 수명은 길어져 가는데 늙어서 뭘 먹고 사나 하는 걱정이 들기도 한다. 동백지구에서 장사를 하든 임대료를 받든 어떤 식으로든지 노후대책이 되어야 하는데 그것이 여의치 않다고 생각이 들고, 그러다 보면 나이 먹어 아파트 경비하고 파지나 고철 줍는 노인들이 그냥 보아 넘겨지지 않는다. 진짜 열심히 살았고 진짜 아끼며 살았다. 하...
-
어머니는 여러모로 노씨 아줌마에게 많이 기대고 있었다. 노씨 아줌마는 일찍 시집간 맏딸 대신이었다. 그녀 덕분에 어머니는 그나마 장사를 나다니며 가족들을 부양할 수 있었던 것이다. 노씨 아줌마는 한 마디로 살림꾼이었다. 그래서 어머니는 그녀를 일찍 시집보내고 싶지 않았다. 딸이 선을 보고 남자를 사귀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저것이 벌써 시집갈 생각을 하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서...
-
또또기계라고 했다. 하도매기계라고도 했다. 그것은 배낭 같은데 구멍을 내고 조리개를 끼워 압착하는 기계였다. 잠바 같은 옷의 똑딱이 단추도 그 기계로 달았다. 노씨 아줌마의 부업이 본격화된 것은 또또기계가 집에 들어온 이후였다. “첨에 6개월 작업이 있으니까 고거 좀 해 줍사 하고 어떤 제안이 왔어요 저한테. 어떤 사장이지 말하자면 하청 사장이 그런 식으로 제의가 와 가지고, 초창...
-
경험이 많아지면서 삶은 뜻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청소년기를 겪고 어른으로 성장하면서 나는, 남들에게 뒤지거나 부족한 부분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아무리 열심히 해도 안 되는, 좁혀지지 않는 격차도 경험했다. “내가 그렇게 대단한 애도 아니고, 어렸을 때는 우물 안에서 최고로 잘 났다고 그러고 살았었던 건데, 그게 아니었던 걸 알아가게 되는 삶이었던 거 같애요.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