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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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서울에서 시작한 3·1운동의 영향을 받아 3~4월 동안 충청남도 아산 각지에서 만세 시위, 횃불 시위 등 다양한 형태로 전개된 독립운동. 아산의 3·1운동은 3월 11일 온양공립보통학교[지금의 온양초등학교] 학생들의 만세 시위로부터 시작하여 4월 4일 선장면 군덕리 시장에서 지역민들의 만세 시위를 끝으로 약 25일에 걸쳐 전개되었다. 충청남도 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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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6월 25일 북한군의 침공으로 충청남도 아산을 포함한 한반도 전역에서 벌어진 전쟁. 1950년 6월 25일 한반도에 전쟁이 일어난 후 북한 인민군은 6월 28일 서울을 점령하고, 7월 7일 아산에 진입하여 9월 말까지 전 지역을 점령하였다. 9월 29일 국군과 유엔군이 아산 지역을 수복하였고, 이후로는 북한 인민군의 침입을 더 이상 받지 않았다. 전쟁 기간 동안 아산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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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신창면에 속한 법정리. 가내리(佳內里)는 가내1리, 가내2리, 가내3리로 이루어지며 신창면의 북서쪽에 있는 마을로 주요 소득원은 벼 재배이고 인삼을 재배하거나 한우를 키우는 농가도 있다. ‘가내리’라는 명칭은 1914년 가리(佳里)와 언내리(堰內里)를 병합할 때 두 마을의 이름을 하나씩 따서 붙인 것이다. 가내리는 본래 신창군 북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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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신창면에 속하는 법정리. 가덕리(佳德里)는 가덕1리와 가덕2리로 이루어지며 신창면 북부에 있는 마을로 주민들은 주로 벼농사를 짓고 있으며 밭농사도 일부 짓는다. ‘가덕리’라는 명칭은 1914년 가야리(佳野里)와 덕동(德洞)을 병합할 때 두 마을의 이름을 하나씩 따서 붙인 것이다. 가덕리는 본래 신창군 북면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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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의 도고면 효자리 금새골에서 신창면으로 통하는 고개. 갈티고개는 『해동지도(海東地圖])』 등 여러 고지도에 ‘갈티’를 한자화한 ‘갈치(葛峙)’라고 기록되어 있다. 우리말에서 ‘갈’은 ‘갈라진’, ‘티’는 ‘고개’를 뜻한다. 따라서 지명에서의 ‘갈티’는 고갯마루가 갈라지는 곳을 지칭한다. 아산시 도고면 갈티고개는 조선시대에 충청수영로가 지나고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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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 지역에서 다양한 재료를 활용하여 쌓거나 세우는 방법 및 건축물. 건축은 구조적으로 안전하면서도 공간 형태 면에서는 예술적 미와 실용성이 있어야 한다. 즉, 견실한 구조와 편리한 기능, 예술적인 미를 동시에 추구해야 하는 것이 건축이다. 건축은 지역의 문화와 자연환경에 따라서 각기 다른 특징과 형태를 갖고 있으며, 오랜 세월 동안 삶의 흔적을 담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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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 지역 대학의 역할과 아산시 교육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 최근 충청남도 아산시의 성장에는 대학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였다. 그러나 지역 대학의 발전과 아산시의 성장 관계를 설명하는 자료가 부족하여 이를 정리해 보고자 한다. ‘대학 도시 아산의 등장’에서는 아산 지역에서 시작한 대학 설립자의 철학과 대학의 특성을 살피고, ‘지역 대학의 경쟁력과 지역사회’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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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 지역에서 말과 기억으로 전해 내려오는 민요·전설·속담·수수께끼·방언 등 민간 지식의 총체. 구비 전승(口碑傳承)은 문자나 행위가 아니라 말로써 전해지는 문화의 모든 것을 말한다. 구비 전승은 말로 전해지는 방식을 따르기 때문에 문자로 전승되는 문자 문화와 다른 경향이 있다. 과거로부터 현재까지 전승자들의 선택을 받은 것이 전승되기 때문에 끊임없이 변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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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신창면 수장리에 있는 들. 충청남도 아산시 신창면에는 구평리(九坪里)라는 마을이 있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신창군 소동면 신촌(新村)·화달(禾達), 대동면 구평(九坪), 아산군 삼포면 수달(水達)의 각 일부를 합쳐 신달리(新達里)라고 명명하고 학성면에 속하게 하였다. 1917년 학성면을 신창면으로 고쳤다. 구평리들은 조선시대의 구평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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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신창면에 속하는 법정리. 궁화리(宮華里)는 궁화1리와 궁화2리로 이루어지며 신창면 서북쪽에 있는 마을로 주업은 농업이고 다양한 밭작물을 재배하여 소득을 올리고 있다. ‘궁화리’라는 명칭은 1914년 궁동(宮洞)과 화산리(華山里)를 병합할 때 두 마을의 이름을 하나씩 따서 붙인 것이다. 궁화리는 본래 신창군 북면에 속하였는데 19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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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온양5동에 속하는 법정동. 기산동(岐山洞)은 행정동인 온양5동의 관할을 받으며 기산1통~기산2통으로 이루어져 있다. 기산동의 ‘기산(岐山)’은 ‘거리미’라고 하며 온양군과 신창군의 갈림이라는 의미이다. 기산동은 본래 온양군 서면에 속하였는데 1914년에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기산리, 성산리와 신평리, 지라리를 병합하여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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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 지역에서 두 마을이 정초에 농기로 싸우는 놀이 중 예의를 표하며 세배를 올리던 행위. 기세배(旗歲拜)는 농기(農旗)싸움 놀이의 일부로, 전체 놀이는 길놀이, 기세배, 기돌림, 기싸움, 뒤풀이 순으로 진행된다. 기세배의 명칭이 확인되는 최초의 자료는 일제강점기 간행물 『신동아(新東亞)』「함열의 기쟁」 부분에 "함열(咸悅)의 정월 상원 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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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충청남도 아산 출신으로 신창면 3·1운동을 주도한 독립운동가. 김금복(金今福)[1899~1955]은 일명 김명준(金明俊)으로 1919년 3·1운동 당시 아산군 학성면[현재 아산시 신창면]에서 주민들을 규합하여 독립 만세 시위를 주도하는 등 3·1운동에 참여한 독립 유공자이다. 김금복은 충청남도 아산군 학성면 읍내리[현 아산시 신창면 읍내리]에서 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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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충청남도 아산 출신으로 신창면 3·1운동을 주도한 독립운동가. 김양순(金良順)[1881~1936]은 1919년 4월 2일 밤 충청남도 아산군 학성면[현재 아산시 신창면] 학성산(鶴城山) 위에서 이덕균(李悳均) 등과 함께 횃불을 올리고 독립 만세 시위를 주도하였다. 김양순은 충청남도 아산군 학성면 읍내리[현 아산시 신창면 읍내리]에서 태어났다. 그 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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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신창면에 속하는 법정리. 남성리(南城里)는 남성1리~남성13리로 이루어지며 신창면 동쪽에 있는 마을이다. 남성1리~남성3리는 농촌마을이지만 남성4리~남성13리는 아파트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다. 1980년대 이후 아산만 개발사업과 더불어 배후 주거지역으로 아파트 단지가 조성되어 현재는 상주인구 1만 명이 넘는 도시로 발전하였다. ‘남성리’라는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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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 지역에서 음력 5월 5일에 다양한 의례와 놀이를 하며 지냈던 명절. 단오(端午)는 음력 5월 5일로, 수릿날, 천중절(天中節), 단양(端陽)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렸다. 단오는 양기가 가득 찬 길일(吉日)이자 농경사회에서 파종을 마치고 모내기를 한 후 휴식기이기 때문에 예로부터 다양한 의례와 놀이가 벌어졌다. 충청남도 아산시에서는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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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도고면 석당리에 있는 산. 충청남도 아산시 덕암산은 높이 261m이며, 아산시의 남서부에 있고 신창면·선장면·도고면의 경계를 이룬다. 덕암산은 북서에서 남동 방향으로 발달해 있고 동쪽에 있는 초사동의 황산[348m]과 이어진 듯 보이지만, 갱티고개로 구분된다. 덕암산의 기반암은 시대 미상의 녹니편암으로 이루어져 있고 주변에 중생대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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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에 속하는 행정구역. 도고면(道高面)은 아산시 서남부에 있으며 국내 최대의 유황온천인 도고온천을 비롯하여 도고산, 세계꽃식물원, 코미디홀 등의 명소가 있어 관광객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 ‘도고면’이라는 지명은 도고면 남서쪽에 있는 도고산(道高山)에서 비롯되었다. 도고산은 『고려사』나 『세종실록』 지리지, 『신증동국여지승람』 등에도 기록되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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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도고면의 행정 사무를 담당하는 행정기관. 도고면 행정복지센터는 충청남도 아산시를 구성하는 9개 면[송악면, 탕정면, 음봉면, 둔포면, 영인면, 인주면, 선장면, 도고면, 신창면] 중 도고면 16개 법정리 32개 행정리의 지역사업과 지역주민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고, 지역주민에게 문화·복지·편의 시설을 제공하는 기관이다. 도고면 행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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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충청남도 아산 지역에서 일제의 식민 지배 체제에 저항하면서 민족의 독립을 추구하기 위해 벌인 운동. 청일전쟁에서 시작된 아산 지역의 항일 기운은 을미사변과 을사조약을 거치면서 항일 의병 활동으로 발전하였고, 1905년 이후에는 교육구국운동이 전개되었다. 일제강점기에 접어들면서 1910년대 대한광복회에 의한 친일 도고면장 처단 의거가 일어났으며, 1919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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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 지역에서 서로 다른 두레패가 길 위에서 마주칠 때 상대방의 두레기를 빼앗는 민속놀이. 충청남도 아산 지역의 두레패는 마을의 공동 노동 조직으로 규율이 강했기 때문에 조직적으로 활동했고, 농사 기술을 비롯해 민요와 농악 등을 가르쳤으며, 자체적으로 상벌제를 운영하였다. 대개 모심기를 마치면 마을에서 두레를 조직하는데, 김매기 등의 공동 작업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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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둔포면의 행정 사무를 담당하는 행정기관. 둔포면 행정복지센터는 충청남도 아산시를 구성하는 9개 면[송악면, 탕정면, 음봉면, 둔포면, 영인면, 인주면, 선장면, 도고면, 신창면] 중 둔포면 15개 법정리, 39개 마을의 지역사업과 지역주민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고, 지역주민에게 문화·복지·편의 시설을 제공하는 기관이다. 둔포면 행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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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온양4동에 속하는 법정동. 득산동(得山洞)은 행정동인 온양4동의 관할을 받으며 득산1통, 득산2통, 득산3통으로 이루어진다. ‘득산동’은 1914년 득박리(得璞里)와 마산리(馬山里)를 병합할 때 두 마을의 이름을 하나씩 따서 붙인 것이다. 득산동은 본래 신창군 대동면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마산리 일부, 웅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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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충청남도 아산 출신으로 신창면 3·1운동을 주도한 독립운동가. 박진화(朴鎭和)[1885~1941]는 1919년 4월 1일 충청남도 아산군 학성면[현재 아산시 신창면] 읍내리 학성산(鶴城山)에서 횃불 만세 시위를 벌였고, 신창면사무소에 투석하는 등 시위운동을 주도하였다. 박진화는 충청남도 아산시 신창면 신성리 128에서 태어났으며 박태화(朴泰和)·박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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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둔포면 일원에서 생산되는 특산물 아산배 이야기. 충청남도 아산시의 농가는 2018년 기준 9,932호로 아산시 총 가구수 대비 7.9%이며, 농가인구는 2만 1662명으로 아산시 총인구 대비 6.8%에 달한다. 아산은 산과 바다와 육지가 조화를 이루며 전체적으로 북쪽 지형이 남쪽 지형보다 낮고 물이 풍족하여 밭농사와 논농사에 적합한 곳이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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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온양4동에 속하는 법정동. 배미동(培美洞)은 행정동인 온천4동의 관할을 받으며 배미1통, 배미2통, 배미3통으로 이루어져 있다. 배미동은 옛날 곡교천에 배가 다니던 시기에 형성된 마을이다. ‘배미’는 배를 매어놓은 형국이라고 해서 지어진 명칭이다. 배미동은 본래 신창군 대동면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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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의 신창면 지역에서 부르던 유희요. 「백구타령」은 한국정신문화연구원[현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간행한 『한국구비문학대계4-3』-충청남도 아산군편에 수록되어 있으며, 1994년 온양문화원에서 간행한 『온양아산의 민속』과 1983년 아산군지편찬위원회에서 간행한 『아산군지』 상권에는 「백구타령」이 같은 가사로 실려 있다. 『한국구비문학대계』에 실린 「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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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18년부터 660년 멸망할 때까지 고대 삼국의 하나였던 백제의 충청남도 아산 지역 진출 과정과 지방통치체제. 충청남도 아산 지역은 삼한시대 마한(馬韓) 연맹체의 맹주국이었던 목지국(目支國)[월지국(月支國)]의 멸망 과정에서 백제(百濟)에 편제되었으며, 편제된 시기는 고이왕 대[재위 234~286]로 비정된다. 475년(개로왕 21) 웅진(熊津)천도로 인해 아산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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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에서 풍치를 보존하고 학술 연구에 참고하며, 그 번식을 위하여 보호하는 나무. 충청남도 아산시에서 보호수로 지정하여 관리하는 나무는 총 99그루이다. 보호수 지정 기준은 수령, 나무의 규모, 역사적 가치, 희소성 등이며, 보호수로 지정된 나무마다 고유번호를 부여하고 있다. 하나의 번호에 복수의 나무가 지정된 경우도 있고 나무의 생육 상태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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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 지역에서 석가모니의 가르침을 실천해 온 역사적 흐름과 관련 유적. 충청남도 아산은 삼한시기 마한의 염로국(冉路國)에 속했고, 삼국시대에는 백제의 탕정군[온양 지역], 아술현[아산 지역], 굴직현[신창 지역]에 속하였으며, 고구려 장수왕 때 고구려에 속하였고, 백제가 망하면서 신라에 복속되었다. 따라서 384년(침류왕 1) 중국 동진의 마라난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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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인주면 문방리와 당진시 신평면 운정리 일대로 흘러드는 하천의 입구를 가로막은 둑. 삽교천방조제는 충청남도 당진군·아산군·예산군·홍성군의 4개 군 지역을 전천후 농토로 개발하기 위하여 삽교천지구 대단위농업종합개발사업[1975년~1992년]의 중추적 사업으로 추진되었다. 1976년 12월에 착공하여 1978년 3월 최종 물막이 작업에 성공하고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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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충청남도 아산 출신으로 선장면 4·4만세운동을 주도한 독립운동가. 서몽조(徐夢祚)[1881~?]는 1919년 4월 4일 충청남도 아산군 선장면[현 아산시 선장면] 장터에서 정수길(丁壽吉)[정규희(丁奎凞)], 김천봉(金千鳳), 임천근(林千根), 오상근(吳相根)과 함께 독립 만세 시위를 주도하였다. 서몽조는 충청남도 아산시 둔포면 둔포리 198에서 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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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에 있는 행정구역. 선장면(仙掌面)은 충청남도 아산시의 서단에 있으며 군덕리, 대흥리 등의 14개 법정리를 관할한다. 북쪽은 곡교천 하류, 서쪽은 무한천과 삽교천의 하류여서 그 유역에 넓은 평야를 이룬다. 1979년 준공된 삽교천방조제 축조 이전에는 어업도 부분적으로 이루어졌으나 지금은 대부분의 주민이 농업에 종사한다. ‘선장’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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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선장면의 행정 사무를 담당하는 행정기관. 선장면 행정복지센터는 충청남도 아산시를 구성하는 9개 면[송악면, 탕정면, 음봉면, 둔포면, 영인면, 인주면, 선장면, 도고면, 신창면] 중 선장면 14개 법정리 31개 행정리의 지역사업과 지역주민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고, 지역주민에게 문화·복지·편의 시설을 제공하는 기관이다. 선장면 행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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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충청남도 아산 출신으로 신창면 3·1운동을 주도한 독립운동가. 손천일(孫千日)[1882~?]은 1919년 4월 1일 충청남도 아산군 학성면[현재 아산시 신창면] 읍내리 학성산(鶴城山)에서 횃불 만세 시위를 벌였고 신창공립보통학교에 투석하는 등 시위운동을 주도하였다. 손천일은 아산시 신창면 읍내리에서 태어났다. 그 밖의 사항은 파악되지 않는다. 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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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의 행정 사무를 담당하는 행정기관. 송악면 행정복지센터는 충청남도 아산시를 구성하는 9개 면[송악면, 탕정면, 음봉면, 둔포면, 영인면, 인주면, 선장면, 도고면, 신창면] 중 송악면 13개 법정리, 26개 행정리 54개 반의 지역사업과 지역주민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고, 지역주민에게 문화·복지·편의 시설을 제공하는 기관이다.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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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신창면에 속하는 법정리. 수장리(水長里)는 수장1리와 수장2리로 이루어지며 신창면의 북동쪽에 있는 마을로 주민들의 주업은 농업이며 주로 벼농사를 짓고 있다. 특산물로 하우스 수박, 포도, 시금치 등을 재배하여 소득을 올리고 있다. ‘수장리’라는 명칭은 1914년 수여리(水餘里)와 장구포리(長久浦里)를 병합할 때 두 마을의 이름을 하나씩 따서 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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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충청남도 아산 출신으로 신창면 3·1운동에 참가한 독립운동가. 승일상(承一相)[1889~1953]은 1919년 4월 2일 밤 충청남도 아산군 학성면[현재 아산시 신창면] 학성산(鶴城山) 위에서 주민들과 함께 대한 독립 만세를 외쳤다. 승일상은 충청남도 아산군 학성면 읍내리[현 아산시 신창면 읍내리]에서 태어났다. 그 밖의 사항은 파악되지 않는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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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방축동에 있는 인공호수에 조성된 호수공원. 신정호의 공식 명칭은 마산저수지(馬山貯水池)이며 농업용 저수지로 일제강점기인 1927년 준공되었다. 같은 시기에 중건된 신정관이 위락시설로 이용되어 관광지로 각광을 받게 되면서 통칭 ‘신정호’라 불렸다. 1980년대 들어 관광지로서 침체되기 시작하자 여러 가지로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기 시작하였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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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신창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곡리(新谷里)는 신곡1리, 신곡2리, 신곡3리로 이루어지며 신창면 북서쪽에 있는 마을로 주요 소득원은 벼농사이나 공장에 근무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신곡리’라는 명칭은 1914년 신리(新里)와 기곡리(基谷里)를 병합할 때 두 마을의 이름을 하나씩 따서 붙인 것이다. 신곡리는 본래 신창군 북면에 속하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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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신창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달리(新達里)는 신달1리, 신달2리로 이루어진 신창면 북쪽에 있는 마을이다. 곡교천 남쪽에 넓은 들이 펼쳐져 주요 소득원은 농업이나 공장이나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신달리’라는 명칭은 1914년 신촌리(新村里)와 화달리(禾達里)를 병합할 때 두 마을의 이름을 하나씩 따서 붙인 것이다.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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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온양5동에 속하는 법정동. 신인동(信仁洞)은 행정동인 온양5동의 관할을 받으며 신인1통, 신인2통, 신인3통으로 이루어져 있다. ‘신인동’의 명칭 유래는 확실하지 않으나 유교에서 말하는 5가지 덕목 중 신(信)과 인(仁)을 쓴 것으로 보아 유교의 가르침을 숭상하는 마을이 되라는 의미로 사용한 것으로 추측된다. 신인동은 본래 온양군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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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7월 10일 북한군의 남하를 저지하기 위하여 충청남도 아산군 신창면[현 아산시 신창면] 한티고개에서 벌어진 경찰과 북한 인민군 간의 전투. 1950년 6월 25일 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난 후 북한 인민군은 6월 28일 서울을 점령하였고, 7월 6일 충청남도 천안까지 내려왔다. 북한 인민군의 남하를 저지하기 위해 참전한 미군은 7월 8일까지 이틀간 천안에서 북한 인민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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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신창면 읍내리에 있는 조선시대 신창현의 관립 교육기관. 신창향교(新昌鄕校)는 조선시대부터 신창현에 있었던 관립 교육기관이며, 1997년 12월 23일 충청남도 기념물 제113호로 지정되었다. 신창향교는 아산시 신창면 읍내리에 있다. 조선시대 신창현 관아의 주산인 학성산 동편 산기슭에 자리 잡고 있다. 국도 21호선[온천대로]의 신창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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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에 속한 행정구역. 신창면(新昌面)은 아산시의 중서부에 있으며 면의 대부분이 비옥한 평야지대이고, 남부 및 동부에는 과수 농업에 적당한 구릉지대가 펼쳐져 있다. 면의 남부를 장항선 철도가 지나가고 있으며 신창역이 있다. 관내에 순천향대학교와 경찰대학, 한국폴리텍Ⅳ대학 아산캠퍼스가 있는 교육 도시이다. 신창면은 백제 굴직현(屈直縣)이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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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신창면의 행정 사무를 담당하는 행정기관. 신창면 행정복지센터는 충청남도 아산시를 구성하는 9개 면[송악면, 탕정면, 음봉면, 둔포면, 영인면, 인주면, 선장면, 도고면, 신창면] 중 신창면 12개 법정리 44개 행정리 204개 반의 지역사업과 지역주민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고, 지역주민에게 문화·복지·편의 시설을 제공하는 기관이다.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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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신창면 행목리에 있는 수도권 전철 1호선의 역. 본래 신창역은 아산시에 있는 장항선에 속한 철도역이었으나 폐지되었고, 이후 역사를 이전하여 같은 역명으로 현재 누리로 철도가 정차하는 수도권 전철의 최남단 전철역이 되었다. 2007년 12월 21일에 오목리에서 행목리로 역사를 옮기고 이전의 신창역은 폐지하였다. 2008년 12월 15일부터 수도권 전철 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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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신창면 읍내리에서 발원하여 가덕리에서 곡교천으로 흘러드는 하천. 신창천(新昌川)은 충청남도 아산시 신창면 중앙부를 북쪽으로 흐른다. 하천 명칭은 이 ‘신창면’에서 유래하였다. 신창면은 본래 조선시대의 신창현 치소(治所)[지역 행정 사무를 맡아보는 기관이 있는 곳]가 있던 지역이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아산현·신창현·온양군 등 세 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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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충청남도 아산군 온양면 실옥리 곡교천에 처음 만들어졌다가 일제강점기 때 온양수리조합이 개축한 농업용 관개시설. 실옥보(實玉洑)는 17~18세기 곡교천의 물을 농사에 이용하기 위해 만들어진 작은 저수지였다. 실옥보는 조선 후기 만들어진 이래 오랜 시간 방치되었다가 일제강점기인 1913년 5월 개인 소유주가 용수료(用水料) 징수를 목적으로 조선총독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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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신창면 읍내리에 있는 6·25전쟁 당시 순국한 경찰을 기리는 탑. 아산 경찰충혼탑(牙山警察忠魂塔)은 6·25전쟁 때 순국한 아산 출신 경찰의 넋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탑이다. 6·25전쟁 시기 충청남도 아산 지역에 북한 인민군이 진입한 것은 1950년 7월 7일 오전으로 탱크를 앞세운 중대 병력이 둔포면을 거쳐 음봉경찰서를 공격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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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 지역에서 제공되고 있는 인터넷 신문. 아산데스크는 인터넷 신문으로 충청남도 아산 지역에서 제공되고 있으며 미래 희망을 열어가는 언론이 되기 위해 정도를 걷겠다는 취지로 서비스 되고 있다. 충청매일 이재형 기자가 다년간의 지역 주재기자로서의 활동을 바탕으로 2018년부터 뉴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동현 전(前) 아산예총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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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시 충청남도 아산 지역에서 벌어진 민간인 학살사건. 6·25전쟁 기간 동안 충청남도 아산에서도 민간인을 대상으로 여러 건의 학살사건이 자행되었다. 민간인 학살사건은 크게 북한 인민군이나 좌익 세력에 의해 일어나거나, 북한 인민군 퇴각 이후 부역자 처단을 명목으로 반공 세력들이 중심이 되어 자행하였다. 한편으로는 미군의 오인에 의한 학살사건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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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신창면 읍내리에 있는 조선 후기 인취사의 불전 건물. 아산 인취사 극락전은 조선 후기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는 인취사의 불전 건물이다. 아산 인취사 극락전(牙山仁翠寺極樂殿)은 아산시 신창면 읍내리 84번지의 인취사 경내에 있다. 인취사는 학성산 정상 북쪽 400여m 지점의 산중턱에 동향으로 자리 잡고 있다. 온천대로와 온양순환로가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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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주민들에게 맞춤형 가족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시설. 아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아산 시민의 가족 문제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가족 역량 강화와 문제 해결 및 가족 친화적 사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설립된 사회복지시설이다. 가족 교육, 상담, 문화, 돌봄 나눔 지원 및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 만들기를 위한 다양한 가족 통합적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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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모종동에 있는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의 16개 구·시·군 선거관리위원회 중 하나. 아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의 16개 구·시·군 선거관리위원회 중 하나이다. 국민선거와 국민투표의 공정한 관리와 정당 및 정치자금에 관한 사무를 처리하기 위하여 설치된 국가기관으로 국회, 정부, 법원, 헌법재판소와 같은 지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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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에 관한 사항을 아산 시민을 대표하여 심의 및 의결하는 기관. 지방자치는 단체자치(團體自治)와 주민자치(住民自治)가 결합된 것으로 자신이 속한 지역의 일을 주민 자신이 처리한다는 민주정치의 가장 기본적인 요구에 기초를 두고 있다. 아산시의회는 아산 시민에 의해 선출된 의원으로 구성된 시민의 대표기관으로 아산시의 의사를 결정하고 집행기관을 감시하는 최고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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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에 잔존한 문화유적을 조사해 정리한 보고서. 『아산의 문화유적』은 충청남도 아산 지역에 남아 있는 문화유적들을 공주대학교 박물관에서 1992년 12월부터 1993년 6월까지 조사하고 정리한 아산의 문화유적 보고서이다. 아산 지역은 현충사, 맹사성(孟思誠) 고택 등 어느 지역보다도 빛나는 문화유적을 간직한 고장으로 37개에 달하는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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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에서 물고기를 잡거나 기르고 가공하는 사업 활동. 어업은 판매하여 수익을 남길 목적으로 수산생물을 포획·채취·양식·가공하는 어로 경제 활동을 말한다. 우리나라의 표준산업분류에 의하면, 어업은 크게 해수면과 내수면에서 자연적으로 생식되고 있는 수산생물을 포획 또는 채취하는 어로 어업, 인위적으로 수산생물을 증식 또는 양식하는 양식업 그리고 어로 어업 및 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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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의 역사에 대한 개관. 충청남도 아산은 조선 초에 온양군·신창현·아산현으로 편제되어 충청도관찰사의 관할 아래에 있었다. 아산현은 고려 때 아주를 1413년(태종 13)에 개칭한 것이다. 1459년(세조 5)에 현을 줄여서 온양·평택·신창 등 세 고을에 나누어 붙였다가 1465년에 다시 복구되었으며, 1505년(연산군 11) 경기도에 이속되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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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에 속하는 행정구역. 염치읍(鹽峙邑)은 아산시의 중북부에 있으며 곡교천을 끼고 비교적 넓은 평야가 형성되어 농업과 축산업 등이 활발하다. 염치읍은 염성리의 자연마을 중 하나인 염티마을에서 유래한다. 염티마을 북쪽에 있는 고개가 큰고개인데 옛말로 '으뜸 고개'라는 뜻의 '엄티'라 했고 엄티의 남쪽에 형성된 마을 이름도 엄티라 했던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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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영인면의 행정 사무를 담당하는 행정기관. 영인면 행정복지센터는 충청남도 아산시를 구성하는 9개 면[송악면, 탕정면, 음봉면, 둔포면, 영인면, 인주면, 선장면, 도고면, 신창면] 중 영인면 13개 법정리 134개 마을의 지역사업과 지역주민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고, 지역주민에게 문화·복지·편의 시설을 제공하는 기관이다. 영인면 행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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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에서 과거에 매우 번성했지만 산업화 시기를 거치면서 점차 침체되었다가 정부의 농촌 지원 사업과 주민 주도의 마을 만들기 사업 등을 통해 새롭게 거듭나고자 노력하는 마을들의 이야기. 충청남도 아산시 영인면 아산리는 조선시대 아산현의 관아가 있던 치소(治所)였다. 아산현은 1895년 아산군으로 이름이 바뀌었고 1914년에는 조선총독부에 의해 아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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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신창면에 속하는 법정리. 오목리(五木里)는 오목1리, 오목2리, 오목3리로 이루어지며 신창면 소재지이다. 1922년 충남선[장항선] 오목역이 생긴 이후 급격히 발전한 마을로 지금도 오목1리는 상업이나 기타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가구가 많다. 오목2리와 오목3리는 농업이 주요 소득원이다. ‘오목리’라는 명칭은 1914년 오삼리(五三里)와 시목리(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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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방축동 신정호에서 발원하여 실옥동에서 곡교천으로 흘러드는 하천. ‘오목천(五木川)’이란 명칭은 충청남도 아산시 신창면 소재지의 오목리에서 유래했다. 조선시대의 오목리는 오삼동(五三洞) 또는 오삼산리(五三山里)라 불렸으며, 신창군 북면의 14개 리 가운데 하나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오삼·시목·안정·신교·화산을 합쳐 오목리(五木里)라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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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남동교차로에서 염치읍 곡교교차로에 이르는 타원형의 외곽순환 도로. 온양순환로(溫陽循環路)는 아산시 배방읍 남동교차로에서 배방읍, 온양동, 신창면을 지나 염치읍 곡교교차로를 잇는 도로이다. 온양순환로는 온양동을 중심으로 한 타원형 형태의 도로여서 붙은 명칭이다. ‘아산시 국도대체우회도로’라고도 불린다. 온양순환로는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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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에 속하는 행정동. 온양4동(溫陽四洞)은 실옥동(實玉里), 방축동(防築洞), 점량동(点梁洞), 득산동(得山洞), 배미동(培美洞)의 5개 법정동으로 이루어진다. 옛 온양시의 서부 지역에 해당하며, 동쪽은 아산로와 남산 줄기를 경계로 온양1동과 온양2동, 온양5동의 용화동, 신인동과 접하고, 남쪽은 온양5동의 신인동, 기산동과 맞닿아 있다. 서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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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온양, 아산 지역의 마을 역사 및 현황에 대한 자료집. 『온양아산 마을사』는 온양과 아산의 약 600여 개의 마을에 대해 마을 내력, 민속, 특성 등을 조사하여 2000년부터 2002년까지 온양문화원에서 펴낸 자료집이다. 아산 지역 개발이 활성화됨에 따라 향토 사료 수집과 전통문화 발굴에만 치중하였던 연구에서 마을사에 대한 연구 필요성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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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 지역에서 전해 내려오는 설화, 전설, 옛이야기 등 구비문학 자료집. 『온양아산의 구비문학』은 상명대학교 구비문학연구회에서 온양, 아산 지역에서 전해 내려오는 설화, 전설, 옛이야기 등의 구비문학을 엮어서 출판한 자료집이다. 선조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 내려오던 구비문학이 사라져가고 있던 차에 상명대학교 구비문학연구회에서는 1991년부터 199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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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도고면 효자리에서 배방읍 장재리에 이르는 도로. 온천대로(溫泉大路)는 아산시 도고면 효자리에서 신창면, 온양 시내를 경유하여 배방읍 장재리 장재지하차도 동단에 이르는 도로이다. 온천대로는 질병치료에 효과가 높다고 알려져 있는 온양온천을 지나는 도로로 온양온천의 이미지를 살려 ‘온천대로’로 이름을 지었다. 온천대로는 총 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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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온양1동[온천동]에 있는 조선시대의 석불. 온천리 석불은 충청남도 아산시 온양1동 온양관광호텔 경내 보호각(保護閣)에 봉안된 조선시대의 석불 좌상이다. 신창면에 파손·방치되어 있던 것을 1927년 무렵 당시 신정관(神井館)의 조경을 위해 현재 위치로 옮겨온 것으로 전해진다. 온천리 석불은 높이 84㎝ 크기의 소형 석불 좌상이다.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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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음봉면의 행정 사무를 담당하는 행정기관. 음봉면 행정복지센터는 충청남도 아산시를 구성하는 9개 면[송악면, 탕정면, 음봉면, 둔포면, 영인면, 인주면, 선장면, 도고면, 신창면] 중 음봉면 16개 법정리, 38개 마을의 지역사업과 지역주민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고, 지역주민에게 문화·복지·편의 시설을 제공하는 기관이다. 음봉면 행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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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신창면에 속하는 법정리. 읍내리(邑內里)는 신창면의 중앙에 있는 마을로 읍내1리~읍내4리로 이루어진다. 남쪽으로는 순천향대학교가 있고 북쪽으로는 신창농공단지가 있어 농사를 짓는 사람은 소수이며 대부분 상업이나 서비스업 등에 종사한다. 읍내리는 조선시대에는 현내면[군내면] 지역으로 신창현의 읍내, 즉 군청소재지였다. 일제가 19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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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의 행정구역, 인구 추이, 도시와 촌락, 산업, 교통 등의 인문 지리적 조건. 아산군은 조선시대 3개 군현[온양군, 아산현, 신창현]이 1914년 통합되어 생겨났으며, 온양온천을 배경으로 일제강점기 이후 근대적 도시화가 진행되었다. 1986년 온양시가 분리 독립하였는데, 온양시는 충청남도에서는 천안시에 이어 두 번째로 탄생된 시(市)로 온양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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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에 속하는 행정구역. 인주면(仁州面)은 지리적으로 아산시의 북서부에 있어 남으로는 곡교천을 사이에 두고 아산시 선장면과 신창면, 서쪽으로는 당진시 신평면, 우강면과 시계를 이루며, 동쪽으로 아산시 영인면, 북으로는 아산만과 아산호를 사이에 두고 경기도 평택시와 접해 있는 충청남도 북단의 도계를 이루는 면이다. 12개 법정리를 관할하며 아산만과 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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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인주면의 행정 사무를 담당하는 행정기관. 인주면 행정복지센터는 충청남도 아산시를 구성하는 9개 면[송악면, 탕정면, 음봉면, 둔포면, 영인면, 인주면, 선장면, 도고면, 신창면] 중 인주면 12개 법정리 134개 행정리 47개 자연마을의 지역사업과 지역주민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고, 지역주민에게 문화·복지·편의 시설을 제공하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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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신창면 읍내리의 인취사에 있는 고려시대 석탑. 인취사석탑은 고려시대 석탑의 특징을 보여 주며 1984년 5월 17일에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235호로 지정되었다. 인취사석탑은 아산시 신창면 읍내리 84번지 인취사 절 마당에 있다. 인취사는 조선시대 신창현의 진산인 학성산의 북쪽 산능선 중턱에 동향으로 자리 잡고 있다. 신창면 읍내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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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의 지질 구조, 지형, 기후, 식생 등의 지리적 조건. 충청남도 아산시는 선캄브리아기 화강암 지대와 이를 관입한 편마암 지대로 이루어져 있다. 화강암 지대에는 곡교천을 중심으로 평야가 발달하고 있고 일부 지역에는 산지[영인산, 고룡산 등]가 발달한다. 편마암 지대는 아산시의 대표적 산지인 광덕산을 비롯하여 봉수산 등 높은 산지를 이루거나, 북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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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신창면 수장리 곡교천 가에 있던 포구. 장구포(長久浦)는 포구 모양이 장구처럼 생겼다고 하여 붙인 이름이다. 장구포의 건너편에는 신포[지금의 염치읍 중방리]가 있었다. 장구포와 신포는 곡교천 양안을 연결하는 기능과 함께 내륙과 바다를 연결하던 포구였다. 장구포는 특히 장항선이 개통되면서 기능이 확대되었다. 1922년 오목역이 설치되면서 철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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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의 지명·지형·자연물 등과 관련하여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 전설(傳說)은 구비문학(口碑文學)의 한 장르로서, 이야기의 구체적인 시간이나 장소가 드러나고 증거물이 있다는 특징이 있다. 증거물은 전설이 실제 있었던 사건임을 증명하는 매개체이다. 충청남도 아산 지역에서 전해지는 전설은 아산 소재의 지역, 지형 등을 증거물로 지역민의 특별한 관심을 받는 대상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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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온양4동에 속하는 법정동. 점량동(占梁洞)은 행정동인 온양4동의 관할을 받으며 통은 나누어지지 않고 단통이다. 점량동은 예전에 점돌이라고 불렀다. ‘점’은 ‘점점이 있는’의 의미이고, ‘돌’은 ‘도랑’ 또는 ‘징검다리 돌’의 의미이다. 현재 구체적인 모습은 확인할 수 없지만, 마산저수지[신정호]가 축조되기 전 오목천을 건너 동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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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에서 주민들이 자치권을 이양 받아 스스로의 참여와 결정에 의해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제반 활동. 지방자치(地方自治)는 지방의 행정을 지방 주민이 선출한 기관을 통하여 처리하는 제도이다. 즉, 지방자치는 민주주의와 지방 분권을 기반으로 하는 행정 형태로, 일정한 지역을 기초로 하는 단체나 일정한 지역의 주민 자신이 선출한 기관을 통해서 그 지방의 행정을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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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에서 이루어지는 초자연적인 절대자의 힘에 의존하여 삶의 궁극적 의미를 추구하는 신앙 행위의 총칭. 유교가 우리나라에 전래된 시기는 정확하지는 않으나, 삼국시대 이전으로 본다. 우리 생활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보편적 사상 체계로서의 유교를 이해하는 것은 우리의 삶과 문화를 이해하는 것과 다름없다. 372년(고구려 소수림왕 2)에는 태학을 설립하여 유학을 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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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염치읍 중방리 곡교천 하류에 있던 포구. 중방포(中方浦)는 곡교천의 가항종점(可航終點)[배가 운항할 수 있는 마지막 지점] 바로 아래쪽에 있던 포구이다. 중방포의 상류 쪽에는 신포[염티읍], 장구포[신창면] 등의 포구가 있었는데, 이 포구들은 가항종점 인근에 발달한 포구였다. 중방포가 있던 중방리는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신포리와 중방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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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인주면 밀두리에서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 대평리까지 이어지는 일반 지방도. 지방도 623호선은 충청남도의 2개 시, 11개 읍·면·동, 29개 리를 동서로 연결하는 도로이다. 「도로명주소법」[2006년 제정, 2014년 전면 시행]에 따라 아산시 인주면에서는 아산만로, 선장면은 서부남로가 되고, 신창면부터는 순천향로로 이름이 부여되었다. 한편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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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신창면에 속하는 법정리. 창암리(昌巖里)는 창암1리, 창암2리, 창암3리으로 이루어지며 신창면의 남서쪽에서 남동쪽으로 길게 자리한 마을이다. 주민들은 주로 농사를 짓고, 일부는 상업과 서비스업에 종사한다. ‘창암리’라는 명칭은 1914년 창덕리(昌德里)와 명암리(鳴巖里)를 병합할 때 두 마을의 이름을 하나씩 따서 붙인 것이다. 창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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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온양5동에 속하는 법정동. 초사동(草沙洞)은 행정동인 온양5동의 관할을 받으며 초사1통, 초사2통으로 이루어져 있다. 초사동의 ‘초사(草沙)’는 초사2통을 사래라 한 데서 유래한다. ‘사래’는 ‘관아의 논밭이 있는 곳’이라는 의미로 한자로 ‘초사(草沙)’라고도 한다. 조선 후기까지 초사리라 하였다. 초사동은 본래 온양군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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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충청남도 아산 출신으로 선장면 4·4만세운동을 주도한 독립운동가. 최병수(崔炳秀)[1876~1919]는 1919년 4월 4일 충청남도 아산군 선장면 군덕리 장터에서 군중의 최선두에서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대한 독립 만세를 외치다 일경의 총격으로 숨졌다. 최병수는 충청남도 아산시 선장면 대정리 123에서 태어났다. 그 밖의 사항은 파악되지 않는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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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시대 충청남도 아산 지역에 있던 지방 행정구역. 탕정군(湯井郡)은 백제시대 아산 지역을 관할하기 위해 설치한 행정조직이다. 아산 지역이 탕정군으로 편제된 시기는 명확하게 파악되지 않지만, 사비기(泗沘期)에 지방통치조직으로 방군성제(方郡城制)가 실시되었으므로 이때 탕정군으로 편제되었을 것으로 파악된다. 그리고 영현(領縣)으로 아술현(牙述縣)과 굴직현(屈直縣)을 두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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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탕정면의 행정 사무를 담당하는 행정기관. 탕정면 행정복지센터는 충청남도 아산시를 구성하는 9개 면[송악면, 탕정면, 음봉면, 둔포면, 영인면, 인주면, 선장면, 도고면, 신창면] 중 탕정면 6개 법정리, 27개 행정리 54개 반의 지역사업과 지역주민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고, 지역주민에게 문화·복지·편의 시설을 제공하는 기관이다. 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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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의 산업도시 면모를 나타내는 기획 기사. 충청남도 북동부에 있는 아산시는 천안시, 당진시, 공주시, 예산군, 경기도 평택시와 접하고 있다. 면적이 542.16㎢이고, 2018년 12월 기준 인구 31만 2822명으로 최근 급성장하는 도시이다. 연평균 기온은 12℃ 정도로 비교적 온화하다. 연 강수량은 1,100㎜ 내외로 우리나라 평균 정도의 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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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신창면에 속하는 법정리. 행목리(杏木里)는 신창면의 동남쪽에 있는 마을로 행목1리~행목5리로 이루어진다. 장항선 역이자 수도권 전철 1호선 역의 종점인 신창역이 있고, 신창역 맞은편에 한국폴리텍Ⅳ대학 아산캠퍼스가 자리잡고 있어 농업에 종사하는 주민은 많지 않고 상업이나 서비스업 등 다양한 직종에 종사하고 있다. ‘행목리’라는 명칭은 19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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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에서 공공 문제의 해결 및 공공 서비스의 생산, 분배와 관련된 지방자치단체의 제반 활동과 상호작용 과정. 행정의 수행은 정치 권력을 배경으로 하지만 공공 서비스의 생산 및 공급은 정부가 독점하지 않는다. 즉, 준정부기관 및 민간 부문과의 상호작용 및 협력적 관계를 통해 공공 서비스를 생산, 공급, 분배한다. 넓은 의미의 정부는 국가 통치기구를 의미하며 입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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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8월 15일 광복 이후부터 현재까지의 충청남도 아산의 전반적인 변화상. 1945년 8월 15일 한반도는 일제의 침략에서 벗어나 광복을 맞이하였다. 하지만 아산 지역을 비롯한 한반도에는 38도선을 경계로 남북에 미소(美蘇) 양군이 들어와 군정을 실시하게 되었다. 광복 직후 아산에서는 8월 15일 아산군수 정홍섭(鄭泓燮)이 행정대책회의를 개최하여 시국 대책 방안을 마련하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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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선장면에 속하는 법정리이자 행정리. 홍곳리는 선장면의 북동쪽에 있으며 선장면, 신창면, 인주면 세 면의 접경 지역이 된다. 선장면에서도 부촌에 속하며 주민의 대부분은 농사를 짓고 일부는 인근 회사에 다닌다. 홍곳리의 원래의 명칭은 홍곶리(洪串里)였는데, ‘홍곶(洪串)’의 ‘홍(洪)’은 넓다는 뜻이고, ‘곶(串)’은 작은 반도라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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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온양수리조합이 충청남도 아산시에 만든 저수지인 홍공제 건축공사의 사업 개요를 담은 기념비. 홍공제 준공비(洪公堤竣工碑)는 1927년 실옥보(實玉洑)와 온양저수지 공사가 완료되면서 사업 추진자를 기리고 사업 성과를 알리기 위해 제작되었다. 아산군수 홍우숭(洪祐崇)은 온양면과 인근 신창면, 선장면 등 논농사의 관개시설 개선을 목적으로 1925년 온양수리조합(溫陽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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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신창면에 속하는 법정리. 황산리(黃山里)는 황산1리, 황산2리로 이루어지며 신창면의 동쪽 끝에 있는 농촌마을이다. 황산1리에는 경찰대학이 들어섬으로써 대다수 주민들은 다른 곳으로 이전을 하였다. 황산2리 주민들의 주요 소득원은 벼농사이다. ‘황산리’라는 명칭은 1914년 황동(黃洞)과 오산리(烏山里)를 병합할 때 두 마을의 이름을 하나씩 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