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10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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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丹垈洞聖堂 |
영어공식명칭 | Dandaedong Catholic Church |
분야 | 종교/기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산성대로396번길 13[금광동 4245]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윤용복,조남두 |
[정의]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금광동에 있는 천주교 수원교구 제2대리구 성남지구 소속 성당.
[개설]
광주대단지가 형성되고 산업공단이 들어서는 등의 이유로 인구가 증가하자 천주교 신자도 늘어나게 되었다. 이에 천주교 수원교구가 1976년 10월 성골롬반외방선교회에 성당의 건축과 본당 사목을 위임함으로써 단대동성당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설립 목적]
성남지역에 인구가 급격히 늘어나고 천주교 신자 수가 늘어나자 지역 주민들의 신앙 공동체 설립과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자 단대동성당을 설립하였다.
[변천]
1979년 6월 30일 상대원성당이 분리 신설되면서 1,031명의 신자가 상대원성당으로 이적하게 되었다. 1982년 12월 본당 주임신부였던 하재별 신부가 인간계발연구원을 설립하고,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이나 가정불화 등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상담하는 등의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1984년 9월 6일 성남 지역 다섯 번째 본당인 신흥동성당이 설립되어 964명의 신자가 신흥동성당으로 분리되어 나갔다.
2011년 8월 30일~2015년 12월 15일 제9대 이용기[안드레아] 신부, 2015년 12월 15일~2020년 6월 16일 제10대 함문주[베드로] 신부, 2020년 6월 16일~2022년 12월 20일 제11대 이규성[요셉] 신부를 거쳐 2022년 12월 20일에는 제12대 김길민[크리스토플] 신부가 부임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
성남시 수정구 단대동을 비롯한 37구역에 거주하는 신자들의 영성과 주변의 이웃들을 위하여 선교 사업을 하고 있다.
[활동사항]
단대동성당은 1984년 이래 본당 예산의 10%를 지역사회 복지비로 지출하고, 성당을 지역사회의 결혼식장으로도 활용하도록 개방하는 등, 지역사회와 나눔 공동체 정신을 실현하고 있으며, 아기 예수의 소화 데레사를 주보성인[수호성인]으로 한다.
[현황]
2024년 기준 주임신부는 김길민[크리스토플] 신부이며, 관할 구역은 중원구의 금광1동, 금광2동, 은행동, 중앙동과 수정구 단대동 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