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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예협회 성남지부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102258
한자 韓國演藝協會城南支部
이칭/별칭 성남연예인협회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신흥3동 3435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윤정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문화예술단체
설립연도/일시 1986년 1월 30일연표보기
설립자 조이수
전화 031-731-5303
팩스 031-746-3130

[정의]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신흥동에 있는 한국연예협회 소속 지부.

[개설]

한국연예협회 성남지부는 1986년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성남지부에 가입한 이후 회원 간의 친선과 단결로 연예인의 활동 무대 확장과 더불어 성남 지역 문화 예술 발전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설립목적]

한국연예협회 성남지부는 연예 예술의 발전과 향상을 도모하고, 회원 간의 친선과 단결로 사회적 지위 향상 및 권익을 옹호함을 목적으로 한다.

[변천]

1973년 시제가 실시되기 전까지는 연예인의 활동이 그렇게 활발한 편은 아니었다. 그러던 중 신흥동을 중심으로 국제, 월드컵, 남도, 남한산성, 대원, 제일카바레 등 대중 관광 유흥업소들이 문을 열게 되면서 가수, 코미디언, 밴드, 무용 등 각 분야의 연예인들이 많이 오게 되었다. 이런 와중에 1977년 조이수를 중심으로 성남의 연예인들이 한국연예협회 경기도지부 성남분실이라는 단체를 발족하였다. 조이수는 김건아, 이영식, 이상호, 강충원들과 협조하여 1986년 1월 30일 한국연예협회 성남지부를 인준 받게 되었다. 당시 초대 지부장에 조이수, 부지부장에 조영육, 이상호, 이영식이 선출되었으며 그 뒤 3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성남지부에 가입하였다. 한국연예협회 성남지부는 1994년 7월 20일 이영식이 지부장에 취임하면서 본격적인 대중 연예 행사를 추진하기 시작했다.

분당 신시가지 조성에 따라 국내 유명 연예인들이 속속 입주했으나 대부분 서울에서 활동했을 뿐 지역 연예 행사에 거의 참여하지 않았다. 그러던 중 김창봉이 1998년도에 분당에 입주한 연예인들을 규합하여 성남문화예술동우회를 결성하였으나 오래 되지 않아 해체되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한국연예협회 성남지부는 각종 공연, 축제, 아름방송 출연 등 연예인의 활동 무대 를 확장함과 동시에 연예인의 사회적 지위와 권익 옹호 사업과 더불어 시민 위안 공연 사업을 하고 있다.

[활동사항]

한국연예협회 성남지부는 창립된 이후 주로 성남시민 노래자랑 및 주부 가요제와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 음악경연대회 및 청소년 보컬 경연대회를 개최하였으며, 위문 공연과 경로잔치를 개최하는 등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 활동도 활발히 하였다. 특히 새봄맞이대축제, 모란 민속 5일장 축제, 소년예술제, 지역 봉사자들을 위한 연예인 공연, 시민 노래 자랑, 팔도 한마당 축제 등 성남 시민을 위한 각종 행사에 연예인들을 초청하여 시민의 문화 욕구 충족에 기여하고 있다.

[현황]

2009년 현재 홍정민 지부장을 중심으로 약 143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1993년 조이수 지부장 재임 당시 제정하여 2009년 17회를 맞이한 성남주부가요제를 7월 14일 예선을 거쳐 8월 28일 율동공원에서 개최하였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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