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102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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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城南國際靑少年管絃樂- |
이칭/별칭 | 성남국제청소년관현악축제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행사/행사 |
지역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757[성남대로 808]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상훈 |
[정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에 있는 성남아트센터에서 개최되는 국제 청소년 관현악 축제.
[개설]
청소년들에게 오케스트라의 경험을 키워주고, 국제 청소년 오케스트라와의 교류를 통해 우애 증진과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성남문화재단의 주최로 성남국제청소년관현악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다.
[연원 및 개최경위]
성남문화재단에서는 청소년들의 오케스트라 공연과 국제적 교류 활동을 통해 성남 지역에 세계적인 청소년 교향악단이 탄생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2007년부터 성남국제청소년관현악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제1회 성남국제청소년관현악페스티벌은 2007년 5월 22일부터 27일까지 6일간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과 오페라하우스에서 개최되었으며, 서울시청소년교향악단, 과천시립청소년교향악단, 성남청소년교향악단 등 한국의 대표적인 교향악단과 독일의 브란덴부르크 청소년 교향악단, 중국의 심양 청소년 교향악단이 출연하였다. 또한 첼로 연주가인 장한나가 폐막 연주회의 한국, 중국, 독일의 청소년 연합 오케스트라 지휘자로 무대에 올라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제2회 성남국제청소년관현악페스티벌은 2008년 5월 23일부터 6월 1일까지 일본 도호아카데미오케스트라,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 중국 북경중앙음악원오케스트라, 부산 소년의집오케스트라, 독일 중에신포니에베를린, 성남청소년교향악단이 참여하여 성남아트센터에서 진행하였다. 그 후 성남국제청소년관현악페스티벌을 격년으로 진행하기로 함에 따라 2010년 8월에 제3회 성남국제청소년관현악페스티벌이 진행되었다.
[행사내용]
행사는 보통 6일에서 8일간 진행되는데, 축제에 참가한 국내외 각 팀별로 하루씩 연주회를 갖고, 마지막 날에는 참가한 모든 교향악단들이 하나가 되는 자리로 참가한 국내외 청소년 교향악단 단원들이 각 파트별로 새로운 연합 청소년 교향악단을 구성해 폐막 연주회를 한다.
[현황]
2010년에 개최된 제3회 성남국제청소년관현악페스티벌은 첼로 연주가 장한나가 청소년 음악도를 훈련시키고 앙상블을 다듬어 지휘하며 해설하는 '장한나의 앱솔루트 클래식Ⅱ'와 결합하여 8월 14일부터 8월 28일까지 국립경찰교향악단, 성남청소년오케스트라, 분당청소년오케스트라, 그리고 5개국 19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BHC(Beautiful Harminy Concert), 아시아 유스 오케스트라 등이 참여하여 오케스트라 공연과 장한나와 대화의 시간, 장한나의 지휘와 연합 오케스트라 공연 등이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