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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하대원동 관할에 있는 옛 지명. 갈마터널이 있는 3번국도와 갈마치고개를 지나는 389번 지방도를 통해 광주(廣州)시와 연결되어 있는 중원구 최동단에 자리 잡고 있다. 동쪽은 광주시 300컨트리클럽이 있는 광남동과, 서쪽과 남쪽은 하대원동 관할 법정동인 도촌동, 북쪽은 중원구 상대원동과 각각 접하고 있다. 총 4.5㎢의 면적으로 독점마을을 중심으로 새터말(과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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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고등동에 있던 옛 행정구역. 1910년대까지 고등리는 크게 고산리(高山里)와 등자리(登子里)로 구분되었는데, 고산리는 안말, 웃말, 길아래, 주막거리의 4개 마을로 이루어져 있었으며, 등자리는 인릉산 아래 지역을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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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고등동 관할에 있는 엣 지명. 인릉산(仁陵山)의 지맥을 사이에 두고 남북으로 등자리가 있었던 마을로서, 안말, 웃말, 길아래, 주막거리로 불린다. 안말과 웃말에는 덕수이씨가, 길아래말에는 경주정씨(慶州鄭氏)가 각각 살았었다. 그리고, 주막거리(새술막)은 덕수이씨(德水李氏)의 마을로 전하여지고 있으며, 새술막은 주막거리에 한국동란 이후 술집이 새로 생겨 붙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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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시에 있었던 행정지명. 갑오경장 이후 새로운 행정제도 개편에 따라 이전의 전국 행정구역체제였던 팔도 및 대도호부·목·도호부·군·현의 편제는 1895년(고종 32) 5월 26에 23부와 군, 즉 이원적으로 구성되게 되었다. 광주 역시 군으로 개칭되면서 한성부의 관할이 되었으며, 개편 다음해인 1896년 8월 4일 칙령 제36호로 발표된 「지방제도관제봉급경비개정의 건」에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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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관할에 있는 옛 지명. 시와 구의 최남단에 있는 지역으로서 정자동과 구미동에 걸쳐 있는 해발 312.9m의 불곡산 기슭 서쪽의 평탄면에 있다. 관내 서쪽에서 탄천이 남북으로 흐르며 분당구 금곡동과 경계를 이루고 있다. 동쪽은 광주시 오포읍, 남쪽은 용인시 수지 지역[죽전지구], 북쪽은 분당구 금곡동 및 불정동과 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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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 관할에 있는 옛 지명. 분당구 서남단에 있는 지역으로 경부고속도로 서울톨게이트가 있는 곳이다. 동쪽은 탄천을 경계로 분당구 정자동과, 서쪽은 분당구 운중동(대장동), 남쪽은 분당구 금곡동 및 동원동, 북쪽은 분당구 판교동(백현동)과 각각 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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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군 낙생면 지역에 있었던 지명. 조선 중종의 다섯째 아들인 덕양군(德陽君) 이기(李岐)의 무덤이 있었으므로 '궁안' 또는 '궁내'라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돌마면의 정자동 일대를 병합하여 궁내리라 하여 1973년 성남시에 편입되었다. 1975년에는 낙생출장소에 편입되어 금곡동의 관할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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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시흥동 관할에 있는 옛 지명. 서쪽의 청계산 줄기가 흘러내린 수정구 최남단에 위치한 지역이다. 동쪽은 같은 시흥동 관할 법정동인 시흥동과 서쪽은 의왕시 청계동과 맞닿아 있으며, 남쪽은 분당구 운중동 및 판교동, 북쪽은 수정구 상적동과 접하고 있다. 이 지역은 금현동(金峴洞), 바깥말(바깥골, 외둔토리, 바깥두리이골) 및 안골(안골, 안둔토리, 안두래이골),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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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년 경기도 성남 지역에 설치된 행정 구역 명칭. 조선시대 광주군 낙생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근대적인 행정 단위로서는 1907년 설치되어 돌마면, 대왕면, 중부면 일부의 6개리와 함께 성남 지역의 근간을 이루었다. 현재의 판교 신도시와 분당구 금곡동, 구미동 등 11개 법정동이 낙생면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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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에 지금의 성남시 분당 지역에 설치되었던 역참(驛站). 역참(驛站)은 중앙과 지방 사이의 공문서 전달, 왕래하는 관리나 사신의 접대, 관수 물자의 운반을 뒷받침하기 위해 설치된 조선시대의 교통·통신 기관이다. 낙생역은 조선시대에 양재→천천현로→낙생역→구흥(용인)→김령(용인)→좌찬(죽산)→분행(죽산)→무극(음죽)→강복(안성)→가천(양성)→청호(수원)→장족(수원)→동화(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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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중고기 지금의 한강 유역 이남 경기도와 충청남도 일부지역에 설치되었던 지방 통치구역 명칭. 주치는 옛 경기도 광주 지역이었다. 백제, 신라, 고구려 삼국의 기초가 마련되고 삼국이 정립하는 형세로 된 이후, 삼국의 세력이 서로 접촉하는 지점인 오늘날 서울 일대는 이들의 쟁탈 대상이 되어 여러 차례 전쟁이 벌어졌다. 결국 신라의 진흥왕이 승리하여, 이곳에 신주(新州)를 설치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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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유역에 있었던 역사지명. 고구려의 수도 평양에 대비하여 남쪽에 있는 특별한 도읍이라는 의미이다. 고구려의 광개토왕은 정복사업을 크게 일으키고 백제를 침공함으로써 한강 유역을 둘러싸고 쟁패전이 본격적으로 벌어지게 되었다. 고구려의 남하정책이 본격화된 것은 광개토왕 다음 왕인 장수왕 때였다. 장수왕은 그 427년(장수왕 15)에 수도를 국내성에서 평양으로 옮기고 남하정책을 단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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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중대의 지방통치구역 명칭. 『삼국사기 권43 』 「김유신 열전」 하에, “문무대왕이 이미 영공(英公)[당나라 이적(李勣)]과 함께 평양을 격파한 다음 남한주(南漢州)로 돌아왔다”는 기록에 그 명칭이 보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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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고등동 관할 3개의 법정동 중 하나인 상적동 내의 옛 지역. 노상리·노하리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상적동 지역의 옛 지명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이 마을과 적푸리를 통합하여 상적리가 되었다. 덕수이씨가 많이 살았었으나 지금은 여러 성씨가 살고 있으며, 청계산 등산객을 상대로 하는 음식점이 많아 한적하던 산촌 마을의 옛 정취는 사라지고 붐비는 위락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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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단대동에 있는 옛 지명. 구의 동북부 위치한 지역으로 남북으로 긴 행정구역을 가진다. 단대자연공원 남쪽의 구릉지에 있어 지형의 기복이 심하며, 동쪽은 중원구 금광동 및 수정구 양지동 그리고 서쪽과 남쪽은 수정구 산성동 및 시흥동에 둘러싸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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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의 분당지역을 일컫던 옛 지명인 당우리의 원표기. 당우리 지역은 옛날 신창맹씨(新昌孟氏)의 사패지(賜牌地, 나라에서 내려준 토지)로 세조 때 신창군(新昌君)에 봉해진 맹석흠(孟碩欽)의 묘를 성덕산(불곡산의 다른 이름) 동북쪽 기슭에 쓴 후, 그 후손이 묘 아래에서 살기 시작하면서 마을이 이루어졌는데 그 후부터 인근에서 이 마을을 가리켜 당모루라 하고, 한자어로 당우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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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분당동 지역에 있었던 옛 지명. 옛날 신창맹씨(新昌孟氏)의 사패지로 세조 때 충청도병마절도사로 신창군에 봉해진 맹석흠(孟碩欽)의 묘를 성덕산[불곡산의 다른 이름] 동북쪽 기슭에 조성한 뒤 그 후손이 묘 아래에서 살기 시작하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 조선시대에는 광주군 당우리였으며,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의 옛 너머역말과 샛당모루 사이에 있었던 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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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경기도 광주군(廣州郡)에 속했던 행정지역. 경기도 광주군에 속했던 지방행정 구역으로, 『여지도서』에 의하면 조선 후기에는 17개 동리로 구성되어 있었고, 1911년 대왕면사무소가 신설 당시에는 14개 동리로 구성되었다. 현재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지역에 편입된 성남시의 옛 행정구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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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과 하대원동에 있었던 옛 지명. 대원동리는 조선시대 경기도 광주군 세촌면에 속해있던 마을로 이후 상대원리와 하대원리로 구분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의하여 상대원리는 중부면에, 하대원리는 돌마면에 편입되었다. 현재는 모두 중원구에 편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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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 관할에 있는 옛 지명. 청계산 줄기가 남북으로 뻗은 산맥의 동쪽 사면에 있는 지역으로, 북쪽과 서쪽은 운중동 관할인 석운동, 운중동, 하산운동에 둘러싸여 있고 동쪽은 분당구 금곡동과 남쪽은 용인시 수지와 접하고 있다. 이 지역은 태릉(본동)을 중심으로 도장골, 두무만이, 장토리 등의 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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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하대원동 관할에 있는 옛 지명. 동쪽은 광주시 광남동과, 서쪽과 남쪽은 같은 중원구 하대원동 관할 법정동인 여수동과 분당구 야탑동, 북쪽은 하대원동 관할 법정동인 갈현동과 각각 접하고 있다. 총 3.0㎢의 면적으로 중말(中村)과 그 남쪽에 응달말, 북쪽에 섬말[도촌(島村)]의 3개 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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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경기도 광주군(廣州郡)에 속했던 행정지명. 돌마면은 현재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지역에 편입된 성남시의 옛 행정구역이다. 경기도 광주군에 속했던 지방행정 구역으로 『여지도서』에 의하면 조선 후기에는 2개 동리로 구성되어 있었고, 1907년에 세촌면, 낙생면과 함께 근대적 행정 단위로 설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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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내에 있었던 지명. 둔서촌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숲안에 살던 한산이씨 봉화공 후손들이 분가하여 살면서 형성된 마을로 조선시대에 통로골, 돈서촌과 함께 지금의 서현동을 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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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고등동 관할에 있었던 옛 지명. 서쪽의 인릉산과 동쪽의 탄천 사이에 위치한 평야지역으로서 동쪽은 탄천을 경계로 수정구 수진동, 서쪽은 고등동, 남쪽은 시흥동, 북쪽은 신촌동(심곡동)과 접하고 있다. 본래 건너말, 둔전말, 안말 등의 마을로 이루어진 지역이었으나, 서울공항의 건설로 인하여 없어진 동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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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군 구천면(지금의 서울특별시 강동구 둔촌동)에 있었던 마을. 둔촌리는 고려시대 관리였던 이당(李唐)의 셋째 아들 이집(李集)의 호에서 유래된 지명으로서, 이집은 적승 신돈(申旽)을 탄핵하였다가 목숨이 위태로워지자 은둔 생활을 하였으며, 이후 신돈이 살해되자 은둔 생활을 끝내고 정착을 하였다. 이때 원령(元齡)의 초명에서 ‘집’으로 이름을 고치고 자를 호연(浩然),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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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고등동 관할에 있는 옛 지명. 조선시대에 광주군 대왕면 지역에 있었던 등자리는 인능산의 지맥을 사이에 두고 고산리와 남북으로 있었으며, 등칡나무가 많았다고 한다. 한국전쟁 이후 다른 지방 사람들이 이주해 와서 하천가에 만든 마을이 고등동의 중심지를 이루게 되었고, 이때 술집이 많이 생겨났다 하여 ‘새술막’이라 부르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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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 관할에 있는 옛 지명. 물방아거리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과 야탑동 사이에 있던 자연마을로 안말, 갓골과 함께 조선시대 광주군 돌마면 이매리를 구성하였다. 동서로 길게 생겨 마을의 동쪽 지역은 웃말, 서쪽 지역은 아랫말이라 불렀으며, 이곳의 원주민은 본래 문화유씨(文化柳氏)였으나 이후에 경주최씨(傾注崔氏), 안동김씨(安東金氏) 등의 마을이 형성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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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 관할에 있는 옛 지명. 성남시 분당구의 북쪽 중앙에 위치한 지역으로서 경부고속도가 남북으로 관통하고 있다. 경부고속도로를 기준으로 왼쪽에는 남서울 컨트리클럽이 있으며, 오른쪽으로는 분당~내곡간 고속화도로 및 분당~장지간 고속화도로가 지나고 있다. 동쪽으로는 탄천에 있는 수내교, 서현교, 양현교를 통해 분당구 이매동 및 수내동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서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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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수진동에 있었던 마을. 벌말은 벌터로도 불려졌는데 자연취락지였던 것으로 생각된다. 조선 세종의 아들 평원대군(平原大君)의 묘소 관리를 위해 수진궁(壽進宮)을 지은 데서 유래한 수진리는 궁말[宮村]로도 불려졌는데, 이 궁말의 서쪽 벌판에 자리 잡은 취락지역이 벌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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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내에 있었던 지명. 상대원동의 새말[新村, 상대원동에 있는 새로 생긴 마을] 동남쪽에 있던 마을로 온양방씨(溫陽方氏), 남원양씨(南原楊氏) 등이 살았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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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관할의 옛 지명.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관할의 자연마을로 신라시대 진흥왕 때에 화랑도들이 막았다는 화랑보에서 물을 끌어들인 수리안전답들이 마을 앞에 있었다. 예전에는 서울과 수원을 경유하여 영호남으로 가는 길과 광주 방면으로 하여 강원이나 경북 방면으로 가는 세 갈래 길인 삼거리 동쪽에 위치하였고, 평산신씨(平山申氏)와 연일정씨(延日鄭氏), 청풍김씨(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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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 관할에 있는 옛 지명. 구의 최북단에 있는 지역으로서 서울특별시와 인접한 성남지역의 관문이다. 남한산성의 서쪽 비탈면을 지나 탄천에 이르는 지역으로서 대부분이 구릉성 산지로 이루어져 있다. 동쪽은 수정구 창곡동과 서쪽은 신촌동과 맞닿아 있으며, 남쪽은 태평동, 북쪽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및 송파구와 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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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금광동의 별칭. 지금의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금광동(金光洞)은 1989년 5월 단대동의 일부를 금광동으로 명칭을 변경한 것인데, 원래 이 지역에 있던 자연 취락인 금광리의 지명을 살려 이름 붙인 것이다. 금광리에는 고려 말 불사이군의 절개를 지킨 두문동 72현의 한 사람인 김약시(金若時)가 은거하다가 별세하였는데, 그 자손이 벼슬에 오르고 집성촌을 이루어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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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분당동에 있었던 지명. 성남시 분당구의 동쪽에 위치하고 불곡산 북서 기슭에 자리 잡은 지역으로 녹지경관이 많고 자연경관이 뛰어난 곳이다. 과거 이 지역은 수내동, 서현동 및 광주시 오포읍을 잇는 삼거리에 해당하던 곳으로 동이점과 주막이 성행하였고, 분당 5일장에는 성남, 광주, 용인 등지에서 찾아오는 사람들로 붐볐다고 한다. 이 장은 1970년대에 성남 모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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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석운동에 있는 지명. 운중동 관할의 석운동 뫼루니 남쪽에 있는 골짜기이다. 전에 절이 있던 곳이어서 불당골, 당골이라 불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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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사송동에 있었던 조선시대의 지명. 사촌리와 송현리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사송동의 옛 지명이다. 송현리[솔고개] 남쪽에 위치한 사촌리는 전주이씨·의령남씨·평택임씨가 세거하였고, 크게 남쪽 웃말과 북쪽 아랫말로 구분되는데 웃말에는 주전소(鑄錢所)가 있었다. 송현리는 사촌리와 모랫말 사이에 위치한 마을로서 진전송씨·남양방씨·파주염씨·단양우씨 등이 세거하였으며,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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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에 있었던 옛 지명. 조선시대에는 광주군 낙생면 뫼운리 지역으로 웃뫼운리와 아래뫼운리로 나뉘었다. 웃뫼운리[상산운리]는 국사봉 밑에서 청계산 아래까지 이어지는 마을로 안동김씨가 세거하였고, 자연마을인 중간말[중산운리], 점말, 백당골, 안골 마을과 함께 지금의 운중동이 되었다. 아래뫼운리는 두밀리와 함께 지금의 하산운동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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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관할의 옛 지명. 옛날 주막집들이 즐비하게 늘어져 있었다는 삼평동 279번지와 283번지 일대의 마을이다. 동쪽의 보평[봇들마을]과 함께 지금의 삼평동을 구성하였으며, 삼가리(三街里)·고운골이라고도 불렸다. 동서로 각각 대왕판교로와 경부고속도로가 연결되면서 사통팔달의 요충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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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에 있었던 지명. 본래 경기도 광주군 낙생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삼거리와 보평리를 병합하여 삼평리라 하였다. 1973년 성남시에 편입되었고, 1973년 낙생출장소에 편입되었으며, 1991년 분당구 삼평동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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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에 있었던 지명. 본래 경기도 광주군 세촌면 지역으로 대야원[하대원동] 위쪽이 되므로 웃대원 또는 상대원이라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보통골, 중간말과 군내면의 사기막골을 병합하여 상대원리라 하여 중부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 성남시에 편입되면서 상대원동이 되었고, 1989년 중원구에 편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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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와 중원구에 있었던 조선시대의 지명. 조선시대에 오늘날 성남시의 근간을 이루는 광주군 세촌면·낙생면·대왕면과 함께 광주군 돌마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다. 현재 상동리는 성남시 분당구 북동부 및 중원구 남부에 해당하며, 하동리는 분당구 남동부 일대에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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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에 있었던 지명. 본래 경기도 광주군 낙생면의 지역으로 국사봉 밑이 되므로 뫼루니, 머루니, 뫼룬, 뫼운, 또는 산운이라 하였다. 뫼루니마을의 윗마을을 윗뫼루니 또는 상산운리 등으로 불렸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산운의 중간이 되므로 운중리라 하였다. 상산운리는 운중리에 속하였으며, 1973년에 성남시에 편입되었다. 1975년 낙생출장소에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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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고등동에 있었던 지명. 본래 경기도 광주군 대왕면의 지역으로 청계산 밑 골짜기가 되므로 저푸리 또는 적취리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노상동을 병합하여 상적리라 하였다. 1973년 성남시에 편입되었고, 1975년 대왕출장소에 편입되었으며 1989년 수정구 고등동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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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에 있었던 지명. 본래 경기도 광주군 돌마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통로동, 양현동, 돈서동을 병합하여 돈서와 양현의 이름을 따서 서현리라 하였다. 1973년 성남시에 편입되었고, 1975년 돌마출장소에 편입되었으며 1991년 분당구 서현동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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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석운동에 있었던 지명. 본래 경기도 광주군 낙생면의 지역으로 두메가 되므로 도루니, 되루니, 돌로리 또는 돌운리, 석운리, 도윤리라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도루니와 바라미를 합하여 석운리라 하였다. 1973년 성남시에 편입되었고, 1975년 낙생출장소에 편입되었으며 1991년 분당구 석운동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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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에 있었던 지명. 섬말[도촌(島村)]은 자연취락으로 행정적인 측면에서 이름 붙여진 도촌리와는 그 지역적 범위가 다르다. 즉, 도촌리는 섬말, 응달말, 중말을 합친 행정 지명이고 도촌[섬말]은 도촌리의 한 부분인 자연취락 단위에 지나지 않는다. 다만 도촌리라는 명칭 자체는 도촌의 이름을 따서 행정지명화 한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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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 지역을 일컫던 옛 이름. 과거 성남에서 이 지역을 일컬어 부르던 지명으로 ‘성의 남쪽’이라는 뜻이며, ‘성내미’라고도 한다. 이를 한자어로 표기한 것이 지금의 성남(城南)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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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단대동, 복정동 및 중원구 상대원동, 하대원동 일대에 있었던 지명. 조선시대 경기도 광주군에 속했던 지방행정 구역으로, 7개 동리로 구성되어 있었다. 이후 1913년 신설된 광주군 중부면으로 편입되었고, 광주군 중부면 성남출장소, 경기도 직할 성남출장소, 성남시청 등 시대에 따라 주요 행정기관이 위치하며 성남시 초기 발전의 중심적 역할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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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에 있었던 지명.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에는 새터말·쇠골마을·승지골의 자연마을이 형성되어 있었다. 쇠골마을은 새터말 서북쪽에 있는 마을로서, 남쪽·서쪽·북쪽 삼면이 산으로 에워싸고 동쪽이 터진 모양으로 경부고속도로의 서쪽에 있어 분당신도시 개발에서 제외된 곳이다. 금곡동 67번지에서 100번지 일대의 양지마을에는 궁내동 전주이씨 집안의 귀성군 이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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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에 있었던 지명. 본래 경기도 광주군 돌마면 지역으로 마을 어귀에 숲이 많았으므로 숲안 또는 수내라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역말을 병합하여 수내리라 하였다. 1973년 성남시에 편입되었고, 1975년 돌마출장소에 편입되었으며, 1991년 분당구 수내동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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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에 있었던 지명. 본래 경기도 광주군 돌마면 수내촌이었는데, 마을 어귀에 숲이 많았으므로 숲안 또는 수내라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역말을 병합하여 수내리가 되었다. 1973년 성남시에 편입되었고, 1975년 돌마출장소에 편입되었으며, 1991년 분당구 수내동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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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수진동에 있었던 지명. 본래 경기도 광주군 세촌면의 지역으로 평원대군(平原大君)[세종대왕 일곱째아들]의 묘소를 관리하는 수진궁(壽進宮)이 있었으므로 궁말, 궁촌, 수진궁, 수진골 또는 수진리라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세오개, 새터말, 벌터, 안말, 신답, 작은능을 병합하여 수진리라 해서 중부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 성남시에 편입되면서 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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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과 신흥동에 있었던 지명. 지금의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과 신흥동에는 과거에 숯골, 독정이[신흥동 30번지[수정로 283] 수정구청 일대], 남씨편[태평2동 3309번지[수정로171번길 10], 구 성남시청 일대], 음촌[음촌로 일대의 신흥동과 산성동 일부], 건너말[태평2동 태평지구대 뒤편], 세터말[태평1동 수정경찰서 뒤편] 등의 자연마을이 형성되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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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시흥동에 있었던 지명. 본래 경기도 광주군 대왕면의 지역으로서 보낸말, 모랜마 또는 새로 일어나라는 뜻으로 시흥동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시흥리라 하였다. 1973년 성남시에 편입되었고, 1975년 대왕출장소에 편입되었으며, 1989년 수정구 시흥동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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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시대 한강 유역에 설치되었던 신라의 지방통치구역 명칭. 고구려 세력의 남하로 백제는 한강 유역을 상실하였다. 백제는 이 지역을 되찾고자 신라와 동맹을 맺고, 드디어 이곳을 수복하였다. 그러나 당시 비약적인 발전을 하고 있던 신라가 한반도의 중심부를 차지하려는 욕구와 서해를 통한 중국과의 교섭을 목적으로 553년(진흥왕 14) 7월 백제로부터 한강 유역을 빼앗았다. 그리고 이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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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신촌동에 있었던 지명. 본래 경기도 광주군 대왕면의 지역으로 새로 된 마을이므로 새말 또는 신촌이라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신촌리라 하였다. 1973년 성남시에 편입되었고, 1975년대왕출장소에 편입되어 신촌리, 오야리, 심곡리 등을 합하여 신촌동 관할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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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심곡동에 있었던 지명. 본래 경기도 광주군 대왕면의 지역으로 인릉산 밑 깊은 골짜기가 되므로 깊은동 또는 심곡이라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심곡리라 하였다. 1973년 성남시에 편입되었고, 1975년 대왕출장소에 편입되었으며, 1989년 수정구 신촌동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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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에 있었던 지명. 본래 경기도 광주군 돌마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오야소, 탑골, 웃탑골을 병합하여 오야소와 탑골의 이름을 따서 야탑리라 하였다. 1973년 성남시에 편입되었고, 1975년에 돌마출장소에 편입되었으며 1991년 분당구 야탑동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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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북쪽 서현로 일대에 있었던 지명. 양현은 광주군 돌마면 둔서촌[된섬말, 현재의 중앙공원 근처]과 이매리[현재의 이매동] 사이에 있었던 자연마을로 조선시대에 통로골, 돈서촌과 함께 지금의 서현동을 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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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군 돌마면(지금의 분당구 서현동)에 있었던 마을. 조선총독부에서 제작했던 ‘구한국지방행정구역명칭일람’에 의하면 경기도 광주군 돌마면의 15개리 가운데 양현리(陽峴里)가 들어 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돈서촌과 양현리가 통합되면서 각각 가운데 한자씩 따서 서현리가 되었다가 지금의 분당구 서현동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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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하대원동 관할에 있는 옛 지명. 경기도 광주군 돌마면의 지역으로서 여수울, 여술 또는 여수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대왕면의 송현동 일부를 병합하여 여수리(동)이 되었다. 1973년에는 성남시에 편입, 1975년 3월에는 돌마출장소에 편입되어 하대원동, 여수동, 도촌동, 갈현동의 네 개 동을 합하여 여수동의 관할이 되었으나, 그 뒤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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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에 있었던 조선시대의 역참. 조선시대 경기도에 속한 역도는 크게 『세종실록지리지』와 『경국대전』을 통하여 파악할 수 있다. 『세종실록지리지』를 보면 경기도에 속한 역도는 3개(좌도충청도, 우도충청도, 경기·강원도)가 있었는데, 여기에는 종6품 찰방이 배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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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신촌동에 있는 옛 지명. 본래 경기도 광주군 대왕면의 지역으로서 기와를 만들었으므로 와실, 왜실 또는 오야실, 오야소라고 하였다. 오야동에 있는 골짜기를 요굴이라고 하는데 오야곡리라는 마을명은 이에도 비롯된 것으로 추측된다.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오야리(동)라 하며, 1973년 성남시에 편입되고, 1975년 3월 대왕출장소에 편입되어 신촌동의 관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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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신촌동에 있는 옛 지명. 본래 경기도 광주군 대왕면의 지역으로서 기와를 만들었으므로 와실, 왜실 또는 오야실, 오야소라고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오야리라 하며, 1973년 성남시에 편입되고, 1975년 3월 대왕출장소에 편입되어 신촌동의 관할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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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신촌동에 있는 옛 지명. 오야소동(梧野所洞)은 와실(瓦室), 왜실, 오야실이라고도 하였는데, 예전에 이 지역에서 기와를 구웠으므로 와실 또는 왜실이라 칭하던 것이 오야실로 변해서 된 것이라는 설과, 이 지역에 오동나무가 많아서 오야소(梧野所), 그리고 오동나무 열매가 잘 열렸으므로 오야실(梧野實)이라 칭하던 것이 오야리로 변했다는 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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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경기도 광주군 돌마면의 소속 마을. 조선총독부에서 제작했던 『구한국지방행정구역명칭일람(舊韓國地方行政區域名稱一覽)』에 의하면 경기도 광주군 돌마면에 15개 리(里) 가운데 ‘옹점리(甕店里)’가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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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에 있는 옛 지명. 본래 경기도 광주군 낙생면의 지역으로서 국사봉 아래가 되므로 뫼루니, 머루니, 뫼룬, 뫼운, 또는 산운이라고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산운의 중간이 되므로 운중리가 되었다. 1973년에 성남시에 편입되고, 1975년 낙생출장소에 편입되어 운중동, 대장동, 석운동, 하산운동의 4개 동이 합하여 운중동의 관할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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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수정구 신흥동에 있었던 옛지명. 일명 웃숯골, 윗탄리, 상탄리 등으로 불리었다. 본래 경기도 광주군 세촌면의 지역으로서 숯내(川)가 되므로 숯골 또는 탄동이라 하였다. 탄동의 범위가 제법 넓었고,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독정리와 남씨편을 병합하여 탄리라 하여 중부면에 편입되었다. 웃숯골은 탄리의 마을 가운데 하나로 여겨진다. 중부면은 1961년에 재향군인모란단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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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분당동에 있는 옛 지명. 본래 경기도 광주군 돌마면 율리였다. 매지봉 밑이 되므로 석은바미, 썪은배미 또는 삼근율, 율동이라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도랏말을 병합하여 율리가 되었으며, 1971년 경기도 성남출장소에 편입되었다. 1973년 성남시에 편입되고, 1975년 돌마출장소에 편입되어 분당동의 관할이 되었다. 율리란 명칭은 밤이 많이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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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에 있는 옛 지명. 본래 경기도 광주군 돌마면의 지역으로 매지봉 밑이 되므로 이무술 또는 이매라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이매리가 되었으며, 1971년 경기도 성남출장소에 편입되었다. 1973년 성남시에 편입되고, 1975년 돌마출장소에 편입되어 이매, 서현, 야탑의 3개 동을 합하여 이매동의 관할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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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대왕출장소에 속하였던 마을. 본래 경기도 광주군의 지역으로서 대왕면 관할 마을이었다. 대왕면에는 신촌, 오야, 심곡, 시흥, 둔전, 수서, 사촌, 송현, 금현, 둔토, 노상, 노하, 등자, 고산, 은곡, 세천, 괴하, 율현, 일원, 지곡, 자양 등 21개 동리를 관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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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의 옛 지명. 이 지역 명칭은 이곳에 조선 중기 이후 왕족인 전주이씨가 살게 되면서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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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군에 있었던 행정지명. 조선총독부에서 제작했던 『구한국지방행정구역명칭일람(舊韓國地方行政區域名稱一覽)』에 의하면 경기도 광주군 중대면에는 거여리, 장지리, 문정리, 가락리, 방이리, 송파리, 삼전리, 이동(二洞), 오금리, 마천리 등 10개리가 있었던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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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에 있는 옛 지명. 중말[中村]은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의 자연마을인 섬말과 여수동 중간에 있었던 마을로서, 고성이씨(固城李氏), 전주이씨(全州李氏) 등이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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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군에 있었던 행정지명. 경기도 광주군에 속했던 지방행정 구역으로, 조선시대부터 있던 세촌면, 돌마면, 낙생면, 대왕면과는 달리 1910년 근대적인 개념의 행정 단위로 가장 나중에 설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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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에 있는 옛 지명. 본래 경기도 광주군 낙생면의 지역으로서 국사봉(도산천)의 아래가 되므로 뫼루니, 머루니, 뫼룬, 뫼운, 또는 산운이라고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산운의 중간이 되므로 운중리 또는 중산운리가 되었다. 1973년 성남시에 편입되고, 1975년 낙생출장소에 편입되어 운중, 대장, 석운, 하산운의 4개 동을 합하여 운중동의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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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창곡동의 옛 지명. 본래 경기도 광주군 서부면의 지역으로서 창고가 있었으므로 창골, 창말 또는 창동, 창곡이라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세촌면의 세곡동을 병합하여 창곡리(동)이라 하여 중부면에 편입되었다가, 1971년에는 성남출장소에 편입되고 1973년에는 성남시에 편입되어 지금의 복정동의 관할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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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에 있는 고개. 천천현은 청계산과 천림산 사이에 있는 고개로서, 천천산 또는 천천령으로도 불린다. 조선시대부터 남쪽 삼남지방에서 한양 남산에 이르는 주요한 봉수로가 위치한 곳이었으며, 또한 한양에서 동래에 이르는 주요 교통로의 요충지이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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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에 있는 옛 지명. 본래 경기도 광주군 세촌면 탄동이었는데, 1914년 행정구역개편에 따라 남씨편(南氏便)을 합하여 탄리가 되어 중부면에 편입되었다. 이후 1946년 3월 3일 중부면 6개리에 성남출장소가 설치됨에 따라 중부면 성남출장소로 편입되었다. 그리고 1971년 9월 경기도 직할 성남출장소로 승격된 뒤 1973년 성남시로 승격되어 성남출장소 수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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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에 있는 지명. 본래 경기도 광주군 낙생면 지역으로서 널로 놓은 다리가 있으므로 널다리, 너더리 또는 판교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너분배를 병합하여 판교리가 되었다. 1973년 성남시에 편입되었고, 1975년 낙생출장소에 편입되었으며, 판교, 삼평, 백현의 3동을 합하여 판교동에서 관할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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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시대의 도성. 위례성은 한강을 기준으로 하북위례성(河北慰禮城)과 하남위례성(河南慰禮城)으로 나뉜다. 『삼국사기』에 의하면, 부여계(夫餘系)인 비류(沸流)와 온조(溫祚)의 집단이 남쪽으로 내려와서 건국한 근거지가 위례성이었다고 한다. 이들은 건국한 지 13년만에 하남위례성으로 도읍을 옮겼다고 하므로 처음에 정착한 위례성의 위치는 하북, 즉 한강 북쪽에 있었을 것이다. 그 위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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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에 있는 지명. 본래 경기도 광주군 낙생면 지역으로서 뫼루니 아래쪽이 되므로 아래뫼루니 또는 하산운이라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두밑을 병합하여 하산운리라 하며, 1973년 성남시에 편입되고 1975년에 낙생출장소에 편입되어 운중동의 관할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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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시대에 경기도 광주 지방에 배치하였던 지방군부대. 신라는 551년(진흥왕 12)에 백제와 연합하여 고구려가 점유하고 있던 한강유역을 공격하였는데, 백제군이 남북한성(南北漢城)의 6군(郡)을 수복하고, 신라군은 고현(高峴)[지금의 철령] 이남의 10군을 취하였으며, 553년에는 신라가 백제의 점령지까지 탈취하여 그곳에 신주(新州)를 설치하고 신주정(新州停)이라는 군단을 배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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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시대의 지방행정구역 명칭. 삼국통일 직후에 완성된 이른바 9주(州)의 하나로서, 지금의 황해도와 경기도 및 충청도 일부지역을 포함하는 범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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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시대의 지방행정구역 명칭. 757년(경덕왕 16)에 종전의 한산주(漢山州)를 개칭한 것이다. 삼국통일 직후에 완성된 이른바 9주(州)의 하나로서, 지금의 황해도와 경기도 및 충청도 일부지역을 포함하는 범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