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101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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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銀杏洞銀杏- |
분야 | 지리/동식물 |
유형 | 식물/보호수 |
지역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은행동 550[산성대로552번길 15]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성환 |
학명 | Ginkgo biloba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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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적 분류 | 식물계〉나무와 열매문〉은행나무강〉은행나무목〉은행나무과〉은행나무속 |
수령 | 350년 |
소재지 주소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은행동 550[산성대로552번길 15] |
보호수 지정번호 | 경기-성남-3 |
보호수 지정일시 | 1982년 10월 15일 |
[정의]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은행동에 있는 은행나무.
[개설]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은행동 주공아파트 단지의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는 수령 300년의 노거수(老巨樹)로 높이 20m, 가슴높이 둘레 8m, 수관(樹冠) 너비 22m이다.
[형태]
지표면으로부터 6개의 갈래로 갈라져 올라가는 원줄기 중 옆으로 뻗은 가지가 인접 줄기의 주간을 파고 들어가는 형태로 자라고 있으며, 수피에는 담쟁이덩굴이 감아 올라가고 있다. 전체적으로 가지와 잎이 사방으로 고루 퍼진 우산 모양을 이룬다.
[역사적 관련사항]
크고 높은 수관을 자랑하는 은행동 은행나무는 마을 어디에서나 한눈에 잘 보이고 멀리서 이곳을 찾는 사람도 이 나무를 보고 찾아와 마을 이름까지 은행동이라 짓게 됐다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다.
[현황]
은행주공아파트 단지 아래쪽에 있는 좁은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가옥과 숲으로 둘러싸여 있는 은행나무를 볼 수 있다. 나무가 서 있는 지반은 원래는 비탈면이었으나, 성토하여 안정되게 지반을 조성하였다고 한다. 지지대를 받친 상태이고 군데군데 외과수술을 처치하였지만 지금도 1년에 한 가마 정도의 은행을 수확하고 있는 양호한 수세의 암나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