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1020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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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倉谷洞遺物散布地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물 산포지 |
지역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창곡동 산83-1 |
시대 | 고려/고려,조선/조선 |
집필자 | 김충배 |
성격 | 유물산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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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주소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창곡동 산83-1 |
[정의]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창곡동에 있는 고려와 조선시대 유물산포지.
[개설]
2001년 토지박물관에서 수행한 지표 조사를 통하여 확인된 유물산포지로서 창곡동 산83-1번지 일대에 있는 해발 73m의 나지막하고 경사가 완만한 구릉지의 남동쪽 능선 윗부분에 분포한다.
[위치]
성남시와 서울 송파구 사이의 경계부에서 헌릉로를 따라 남한산성 방향으로 가다가 위례대로로 100여m 들어가면 해발 73m의 구릉지가 있다. 창곡동 유물산포지는 이 구릉지의 남동쪽 가지능선 윗부분에 형성되어 있다. 유적의 남쪽으로는 간이골이 있고, 서쪽으로는 탄천까지 이르러 저평한 평지가 펼쳐지고 있으며 동쪽으로는 청량산 줄기에서 뻗어 내려온 구릉성 산지가 이어진다.
[발굴조사경위 및 결과]
성남시에서 부분적이고 산발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었던 국가유산의 조사 결과를 종합·정리하여 향후 국토 이용 계획과 도시 계획 수립을 위한 학술 자료를 얻고, 각종 산업 시설과 택지 개발, 사회 간접 시설 확충 등 개발 사업으로부터 국가유산을 보호하기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2001년 토지박물관에서 수행한 지표 조사에서 확인되었다.
[출토유물]
채집된 유물은 황갈색과 회색이 도는 토기 조각들과 고려시대에서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는 질그릇 종류 등이 있는데, 수량이 그다지 많지 않다.
[현황]
창곡동 유물산포지는 군사훈련장으로 이용되는데, 구릉 정상부에는 송전탑이 세워져 있고 서쪽과 남쪽의 경사면에는 다수의 민묘군(民墓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