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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에 붙여진 이름. 즉, 땅을 인식하고 그 땅과 다른 땅을 구별하기 위하여 사람들이 붙인 이름. 사람이 땅에 정착하여 생활하기 시작하면서 생활의 편리함을 얻기 위해 자연적 환경이나 지형의 특색, 또는 당시의 산업이나 사회제도 등의 인문적 특성을 반영하여 땅에 각각 이름을 붙이게 되었다. 그리하여 지명에는 사람들의 사상, 의지, 생활모습, 언어, 풍속, 도덕, 종교 등이 표현되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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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하대원동 관할에 있는 옛 지명. 갈마터널이 있는 3번국도와 갈마치고개를 지나는 389번 지방도를 통해 광주(廣州)시와 연결되어 있는 중원구 최동단에 자리 잡고 있다. 동쪽은 광주시 300컨트리클럽이 있는 광남동과, 서쪽과 남쪽은 하대원동 관할 법정동인 도촌동, 북쪽은 중원구 상대원동과 각각 접하고 있다. 총 4.5㎢의 면적으로 독점마을을 중심으로 새터말(과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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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고등동에 있던 옛 행정구역. 1910년대까지 고등리는 크게 고산리(高山里)와 등자리(登子里)로 구분되었는데, 고산리는 안말, 웃말, 길아래, 주막거리의 4개 마을로 이루어져 있었으며, 등자리는 인릉산 아래 지역을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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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고등동 관할에 있는 엣 지명. 인릉산(仁陵山)의 지맥을 사이에 두고 남북으로 등자리가 있었던 마을로서, 안말, 웃말, 길아래, 주막거리로 불린다. 안말과 웃말에는 덕수이씨가, 길아래말에는 경주정씨(慶州鄭氏)가 각각 살았었다. 그리고, 주막거리(새술막)은 덕수이씨(德水李氏)의 마을로 전하여지고 있으며, 새술막은 주막거리에 한국동란 이후 술집이 새로 생겨 붙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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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관할에 있는 옛 지명. 시와 구의 최남단에 있는 지역으로서 정자동과 구미동에 걸쳐 있는 해발 312.9m의 불곡산 기슭 서쪽의 평탄면에 있다. 관내 서쪽에서 탄천이 남북으로 흐르며 분당구 금곡동과 경계를 이루고 있다. 동쪽은 광주시 오포읍, 남쪽은 용인시 수지 지역[죽전지구], 북쪽은 분당구 금곡동 및 불정동과 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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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 관할에 있는 옛 지명. 분당구 서남단에 있는 지역으로 경부고속도로 서울톨게이트가 있는 곳이다. 동쪽은 탄천을 경계로 분당구 정자동과, 서쪽은 분당구 운중동(대장동), 남쪽은 분당구 금곡동 및 동원동, 북쪽은 분당구 판교동(백현동)과 각각 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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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군 낙생면 지역에 있었던 지명. 조선 중종의 다섯째 아들인 덕양군(德陽君) 이기(李岐)의 무덤이 있었으므로 '궁안' 또는 '궁내'라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돌마면의 정자동 일대를 병합하여 궁내리라 하여 1973년 성남시에 편입되었다. 1975년에는 낙생출장소에 편입되어 금곡동의 관할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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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시흥동 관할에 있는 옛 지명. 서쪽의 청계산 줄기가 흘러내린 수정구 최남단에 위치한 지역이다. 동쪽은 같은 시흥동 관할 법정동인 시흥동과 서쪽은 의왕시 청계동과 맞닿아 있으며, 남쪽은 분당구 운중동 및 판교동, 북쪽은 수정구 상적동과 접하고 있다. 이 지역은 금현동(金峴洞), 바깥말(바깥골, 외둔토리, 바깥두리이골) 및 안골(안골, 안둔토리, 안두래이골),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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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에 있는 마을 이름. 판교(板橋)라는 이름은 ‘널다리’의 한자 표기이고, 널다리는 옛날 운중천의 하천 위에 널(판자)로 만든 다리를 놓고 건너 다닌 데에서 유래되었다고 전해진다. 이 마을 일대는 예전 광주군 낙생면 소재지였으며, 3.1운동 당시에는 낙생, 돌마 지역을 관할하는 순사주재소가 위치하여 만세시위에 참가한 사람들이 이곳으로 끌려와 수난을 당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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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에 있는 마을 이름. 판교동 너더리마을 서쪽에 있는 마을이다. 옛날 이곳의 운중천 가에는 50여평 되는 큰 바위가 깔려 있고 근처에 느티나무가 있어 정자나무로 이용되었다. 특히 이 바위는 지나는 길손이 머물기 좋았으므로 광암(廣岩) 또는 너븐바위라 부르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그러나 현재는 이 너븐바위에 해당하는 바위를 확인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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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고등동 관할 3개의 법정동 중 하나인 상적동 내의 옛 지역. 노상리·노하리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상적동 지역의 옛 지명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이 마을과 적푸리를 통합하여 상적리가 되었다. 덕수이씨가 많이 살았었으나 지금은 여러 성씨가 살고 있으며, 청계산 등산객을 상대로 하는 음식점이 많아 한적하던 산촌 마을의 옛 정취는 사라지고 붐비는 위락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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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 본격적인 개발이 이루어지기 전까지 성남출장소 관할 구역 이외의 지역인 돌마면, 낙생면, 대왕면 지역. 1975년 10월 1일 당시 내무부의 도시 동 행정 표준화 지침에 따라 성남시 동사무소의 분동이 실시되면서 명칭, 위치, 관할 구역에 변동이 발생하였다. 동시에 분동을 계기로 인구수에 따라 총무계,・시민계,・세무계를 설치하기 위하여 동의 직제가 인구수에 의해 3개 유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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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단대동에 있는 옛 지명. 구의 동북부 위치한 지역으로 남북으로 긴 행정구역을 가진다. 단대자연공원 남쪽의 구릉지에 있어 지형의 기복이 심하며, 동쪽은 중원구 금광동 및 수정구 양지동 그리고 서쪽과 남쪽은 수정구 산성동 및 시흥동에 둘러싸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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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의 분당지역을 일컫던 옛 지명인 당우리의 원표기. 당우리 지역은 옛날 신창맹씨(新昌孟氏)의 사패지(賜牌地, 나라에서 내려준 토지)로 세조 때 신창군(新昌君)에 봉해진 맹석흠(孟碩欽)의 묘를 성덕산(불곡산의 다른 이름) 동북쪽 기슭에 쓴 후, 그 후손이 묘 아래에서 살기 시작하면서 마을이 이루어졌는데 그 후부터 인근에서 이 마을을 가리켜 당모루라 하고, 한자어로 당우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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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분당동 지역에 있었던 옛 지명. 옛날 신창맹씨(新昌孟氏)의 사패지로 세조 때 충청도병마절도사로 신창군에 봉해진 맹석흠(孟碩欽)의 묘를 성덕산[불곡산의 다른 이름] 동북쪽 기슭에 조성한 뒤 그 후손이 묘 아래에서 살기 시작하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 조선시대에는 광주군 당우리였으며,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의 옛 너머역말과 샛당모루 사이에 있었던 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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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과 하대원동에 있었던 옛 지명. 대원동리는 조선시대 경기도 광주군 세촌면에 속해있던 마을로 이후 상대원리와 하대원리로 구분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의하여 상대원리는 중부면에, 하대원리는 돌마면에 편입되었다. 현재는 모두 중원구에 편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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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 관할에 있는 옛 지명. 청계산 줄기가 남북으로 뻗은 산맥의 동쪽 사면에 있는 지역으로, 북쪽과 서쪽은 운중동 관할인 석운동, 운중동, 하산운동에 둘러싸여 있고 동쪽은 분당구 금곡동과 남쪽은 용인시 수지와 접하고 있다. 이 지역은 태릉(본동)을 중심으로 도장골, 두무만이, 장토리 등의 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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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하대원동 관할에 있는 옛 지명. 동쪽은 광주시 광남동과, 서쪽과 남쪽은 같은 중원구 하대원동 관할 법정동인 여수동과 분당구 야탑동, 북쪽은 하대원동 관할 법정동인 갈현동과 각각 접하고 있다. 총 3.0㎢의 면적으로 중말(中村)과 그 남쪽에 응달말, 북쪽에 섬말[도촌(島村)]의 3개 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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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 관할에 있는 옛 지명. 성남시 분당구의 서남단에 있는 지역으로 동쪽과 북쪽은 금곡동과 분당구 구미동에 둘러싸여 있으며, 서쪽은 분당구 운중동[대장동]과 남쪽은 탄천과 합해지는 동막천이 동류하면서 용인시 수지와의 경계를 이루고 있다. ‘동막(東幕)’을 중심으로 광주머내, 샛터, 안골, 양짓말 등의 마을로 이루어져 있으며 과거 이 일대는 삼남지방에서 서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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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내에 있었던 지명. 둔서촌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숲안에 살던 한산이씨 봉화공 후손들이 분가하여 살면서 형성된 마을로 조선시대에 통로골, 돈서촌과 함께 지금의 서현동을 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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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고등동에 속하는 마을 이름. 조선시대 이 마을에 둔전(屯田)이 위치하여 붙여진 지명이다. 본래 광주군 대왕면에 속하는 지역으로 둔전촌이라 불리던 곳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둔전리가 되었다. 이후 성남시로 편입되어 둔전동이 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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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고등동 관할에 있었던 옛 지명. 서쪽의 인릉산과 동쪽의 탄천 사이에 위치한 평야지역으로서 동쪽은 탄천을 경계로 수정구 수진동, 서쪽은 고등동, 남쪽은 시흥동, 북쪽은 신촌동(심곡동)과 접하고 있다. 본래 건너말, 둔전말, 안말 등의 마을로 이루어진 지역이었으나, 서울공항의 건설로 인하여 없어진 동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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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군 구천면(지금의 서울특별시 강동구 둔촌동)에 있었던 마을. 둔촌리는 고려시대 관리였던 이당(李唐)의 셋째 아들 이집(李集)의 호에서 유래된 지명으로서, 이집은 적승 신돈(申旽)을 탄핵하였다가 목숨이 위태로워지자 은둔 생활을 하였으며, 이후 신돈이 살해되자 은둔 생활을 끝내고 정착을 하였다. 이때 원령(元齡)의 초명에서 ‘집’으로 이름을 고치고 자를 호연(浩然),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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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고등동 관할에 있는 옛 지명. 조선시대에 광주군 대왕면 지역에 있었던 등자리는 인능산의 지맥을 사이에 두고 고산리와 남북으로 있었으며, 등칡나무가 많았다고 한다. 한국전쟁 이후 다른 지방 사람들이 이주해 와서 하천가에 만든 마을이 고등동의 중심지를 이루게 되었고, 이때 술집이 많이 생겨났다 하여 ‘새술막’이라 부르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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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시흥동에 있는 마을 이름. 분당~내곡간 고속화도로와 국지도 23호선이 만나는 길목에서 바로 아래 남쪽에 위치한다. 시흥동은 원래 용인에서 말죽거리를 통하여 서울로 가는 길가에 살던 주민들이 청계산 일대에 숨어 살던 도적들의 피해가 극심하여 현재의 시흥동 위치로 이전하여 형성된 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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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 관할에 있는 옛 지명. 물방아거리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과 야탑동 사이에 있던 자연마을로 안말, 갓골과 함께 조선시대 광주군 돌마면 이매리를 구성하였다. 동서로 길게 생겨 마을의 동쪽 지역은 웃말, 서쪽 지역은 아랫말이라 불렀으며, 이곳의 원주민은 본래 문화유씨(文化柳氏)였으나 이후에 경주최씨(傾注崔氏), 안동김씨(安東金氏) 등의 마을이 형성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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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판교동의 일부)인 백현동과 궁내동 지역의 일부를 합하여 부르는 지명. 백궁동은 법정동은 아니나, 옛 낙생출장소 관내의 백현동과 궁내동의 일부를 합하여 백궁동이라 부르고 있다. 현재 행정관리는 정자1동에서 관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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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 관할에 있는 옛 지명. 성남시 분당구의 북쪽 중앙에 위치한 지역으로서 경부고속도가 남북으로 관통하고 있다. 경부고속도로를 기준으로 왼쪽에는 남서울 컨트리클럽이 있으며, 오른쪽으로는 분당~내곡간 고속화도로 및 분당~장지간 고속화도로가 지나고 있다. 동쪽으로는 탄천에 있는 수내교, 서현교, 양현교를 통해 분당구 이매동 및 수내동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서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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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수진동에 있었던 마을. 벌말은 벌터로도 불려졌는데 자연취락지였던 것으로 생각된다. 조선 세종의 아들 평원대군(平原大君)의 묘소 관리를 위해 수진궁(壽進宮)을 지은 데서 유래한 수진리는 궁말[宮村]로도 불려졌는데, 이 궁말의 서쪽 벌판에 자리 잡은 취락지역이 벌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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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북쪽 서현로 일대에 있었던 지명. 양현은 광주군 돌마면 둔서촌[된섬말, 현재의 중앙공원 근처]과 이매리[현재의 이매동] 사이에 있었던 자연마을로 조선시대에 통로골, 돈서촌과 함께 지금의 서현동을 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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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내에 있었던 지명. 상대원동의 새말[新村, 상대원동에 있는 새로 생긴 마을] 동남쪽에 있던 마을로 온양방씨(溫陽方氏), 남원양씨(南原楊氏) 등이 살았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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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관할의 옛 지명.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관할의 자연마을로 신라시대 진흥왕 때에 화랑도들이 막았다는 화랑보에서 물을 끌어들인 수리안전답들이 마을 앞에 있었다. 예전에는 서울과 수원을 경유하여 영호남으로 가는 길과 광주 방면으로 하여 강원이나 경북 방면으로 가는 세 갈래 길인 삼거리 동쪽에 위치하였고, 평산신씨(平山申氏)와 연일정씨(延日鄭氏), 청풍김씨(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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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 관할에 있는 옛 지명. 구의 최북단에 있는 지역으로서 서울특별시와 인접한 성남지역의 관문이다. 남한산성의 서쪽 비탈면을 지나 탄천에 이르는 지역으로서 대부분이 구릉성 산지로 이루어져 있다. 동쪽은 수정구 창곡동과 서쪽은 신촌동과 맞닿아 있으며, 남쪽은 태평동, 북쪽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및 송파구와 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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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금광동의 별칭. 지금의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금광동(金光洞)은 1989년 5월 단대동의 일부를 금광동으로 명칭을 변경한 것인데, 원래 이 지역에 있던 자연 취락인 금광리의 지명을 살려 이름 붙인 것이다. 금광리에는 고려 말 불사이군의 절개를 지킨 두문동 72현의 한 사람인 김약시(金若時)가 은거하다가 별세하였는데, 그 자손이 벼슬에 오르고 집성촌을 이루어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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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분당동에 있었던 지명. 성남시 분당구의 동쪽에 위치하고 불곡산 북서 기슭에 자리 잡은 지역으로 녹지경관이 많고 자연경관이 뛰어난 곳이다. 과거 이 지역은 수내동, 서현동 및 광주시 오포읍을 잇는 삼거리에 해당하던 곳으로 동이점과 주막이 성행하였고, 분당 5일장에는 성남, 광주, 용인 등지에서 찾아오는 사람들로 붐볐다고 한다. 이 장은 1970년대에 성남 모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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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석운동에 있는 골짜기. 석운동에서 으뜸되는 마을이 바라미(망산리, 바라산리, 발화산리)이며, 바라미에 있는 골짜기를 불당골이라 한다. 과거에 불당이 있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불곡사가 있어 불당골 또는 북당골이라 불리었다. 요즘은 대규모 산업시설이 들어서서 예전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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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석운동에 있는 지명. 운중동 관할의 석운동 뫼루니 남쪽에 있는 골짜기이다. 전에 절이 있던 곳이어서 불당골, 당골이라 불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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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법정동이자 행정동인 정자3동의 과거 지명. 분당구 동남쪽에 위치한 곳으로 불곡산의 북서쪽 기슭에 해당한다. 동쪽은 불곡산 줄기를 맞대고 광주시 오포읍과 접해 있으며, 북쪽과 서쪽은 수내동 및 정자1동, 정자2동에 둘러싸여 있고, 남쪽은 구미동과 경계를 이룬다. 2001년 1월 정자3동으로 행정동 명칭이 변경되었는데 2003년 12월 31일 현재 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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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의 마을 이름. 운중동 한국학중앙연구원 서쪽, 운중저수지 동쪽 일대의 마을이다. 조선 말 천주교인들이 조정의 박해를 피하여 숨어 살며 사기그릇을 구워 생활했으므로 사기막골이라 부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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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사송동에 있었던 조선시대의 지명. 사촌리와 송현리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사송동의 옛 지명이다. 송현리[솔고개] 남쪽에 위치한 사촌리는 전주이씨·의령남씨·평택임씨가 세거하였고, 크게 남쪽 웃말과 북쪽 아랫말로 구분되는데 웃말에는 주전소(鑄錢所)가 있었다. 송현리는 사촌리와 모랫말 사이에 위치한 마을로서 진전송씨·남양방씨·파주염씨·단양우씨 등이 세거하였으며,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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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에 있었던 옛 지명. 조선시대에는 광주군 낙생면 뫼운리 지역으로 웃뫼운리와 아래뫼운리로 나뉘었다. 웃뫼운리[상산운리]는 국사봉 밑에서 청계산 아래까지 이어지는 마을로 안동김씨가 세거하였고, 자연마을인 중간말[중산운리], 점말, 백당골, 안골 마을과 함께 지금의 운중동이 되었다. 아래뫼운리는 두밀리와 함께 지금의 하산운동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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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관할의 옛 지명. 옛날 주막집들이 즐비하게 늘어져 있었다는 삼평동 279번지와 283번지 일대의 마을이다. 동쪽의 보평[봇들마을]과 함께 지금의 삼평동을 구성하였으며, 삼가리(三街里)·고운골이라고도 불렸다. 동서로 각각 대왕판교로와 경부고속도로가 연결되면서 사통팔달의 요충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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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에 있었던 지명. 본래 경기도 광주군 낙생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삼거리와 보평리를 병합하여 삼평리라 하였다. 1973년 성남시에 편입되었고, 1973년 낙생출장소에 편입되었으며, 1991년 분당구 삼평동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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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에 있었던 지명. 본래 경기도 광주군 세촌면 지역으로 대야원[하대원동] 위쪽이 되므로 웃대원 또는 상대원이라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보통골, 중간말과 군내면의 사기막골을 병합하여 상대원리라 하여 중부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 성남시에 편입되면서 상대원동이 되었고, 1989년 중원구에 편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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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와 중원구에 있었던 조선시대의 지명. 조선시대에 오늘날 성남시의 근간을 이루는 광주군 세촌면·낙생면·대왕면과 함께 광주군 돌마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다. 현재 상동리는 성남시 분당구 북동부 및 중원구 남부에 해당하며, 하동리는 분당구 남동부 일대에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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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에 있었던 지명. 본래 경기도 광주군 낙생면의 지역으로 국사봉 밑이 되므로 뫼루니, 머루니, 뫼룬, 뫼운, 또는 산운이라 하였다. 뫼루니마을의 윗마을을 윗뫼루니 또는 상산운리 등으로 불렸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산운의 중간이 되므로 운중리라 하였다. 상산운리는 운중리에 속하였으며, 1973년에 성남시에 편입되었다. 1975년 낙생출장소에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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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고등동에 있었던 지명. 본래 경기도 광주군 대왕면의 지역으로 청계산 밑 골짜기가 되므로 저푸리 또는 적취리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노상동을 병합하여 상적리라 하였다. 1973년 성남시에 편입되었고, 1975년 대왕출장소에 편입되었으며 1989년 수정구 고등동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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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사송동에 있는 마을 이름. 사송동의 탄천변에 형성된 마을로, 송현(松峴)[솔고개]과 시흥동을 연결하는 샘골고개 아래에 위치하고 있다. 마을 바로 위로는 여수대교를 지난 여수로가 동서로 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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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에 있었던 지명. 본래 경기도 광주군 돌마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통로동, 양현동, 돈서동을 병합하여 돈서와 양현의 이름을 따서 서현리라 하였다. 1973년 성남시 서현동이 되었고, 1975년 돌마출장소에 편입되었으며 1991년 분당구에 편입되었다. 1993년 서현동의 '서'자와 그 전 분당동의 '당'자를 합하여 서당동을 신설하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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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에 있었던 지명. 본래 경기도 광주군 돌마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통로동, 양현동, 돈서동을 병합하여 돈서와 양현의 이름을 따서 서현리라 하였다. 1973년 성남시에 편입되었고, 1975년 돌마출장소에 편입되었으며 1991년 분당구 서현동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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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석운동에 있었던 지명. 본래 경기도 광주군 낙생면의 지역으로 두메가 되므로 도루니, 되루니, 돌로리 또는 돌운리, 석운리, 도윤리라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도루니와 바라미를 합하여 석운리라 하였다. 1973년 성남시에 편입되었고, 1975년 낙생출장소에 편입되었으며 1991년 분당구 석운동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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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에 있었던 지명. 섬말[도촌(島村)]은 자연취락으로 행정적인 측면에서 이름 붙여진 도촌리와는 그 지역적 범위가 다르다. 즉, 도촌리는 섬말, 응달말, 중말을 합친 행정 지명이고 도촌[섬말]은 도촌리의 한 부분인 자연취락 단위에 지나지 않는다. 다만 도촌리라는 명칭 자체는 도촌의 이름을 따서 행정지명화 한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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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 지역을 일컫던 옛 이름. 과거 성남에서 이 지역을 일컬어 부르던 지명으로 ‘성의 남쪽’이라는 뜻이며, ‘성내미’라고도 한다. 이를 한자어로 표기한 것이 지금의 성남(城南)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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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에 있었던 지명.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에는 새터말·쇠골마을·승지골의 자연마을이 형성되어 있었다. 쇠골마을은 새터말 서북쪽에 있는 마을로서, 남쪽·서쪽·북쪽 삼면이 산으로 에워싸고 동쪽이 터진 모양으로 경부고속도로의 서쪽에 있어 분당신도시 개발에서 제외된 곳이다. 금곡동 67번지에서 100번지 일대의 양지마을에는 궁내동 전주이씨 집안의 귀성군 이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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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에 있었던 지명. 본래 경기도 광주군 돌마면 지역으로 마을 어귀에 숲이 많았으므로 숲안 또는 수내라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역말을 병합하여 수내리라 하였다. 1973년 성남시에 편입되었고, 1975년 돌마출장소에 편입되었으며, 1991년 분당구 수내동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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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에 있었던 지명. 본래 경기도 광주군 돌마면 수내촌이었는데, 마을 어귀에 숲이 많았으므로 숲안 또는 수내라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역말을 병합하여 수내리가 되었다. 1973년 성남시에 편입되었고, 1975년 돌마출장소에 편입되었으며, 1991년 분당구 수내동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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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수진동에 있었던 지명. 본래 경기도 광주군 세촌면의 지역으로 평원대군(平原大君)[세종대왕 일곱째아들]의 묘소를 관리하는 수진궁(壽進宮)이 있었으므로 궁말, 궁촌, 수진궁, 수진골 또는 수진리라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세오개, 새터말, 벌터, 안말, 신답, 작은능을 병합하여 수진리라 해서 중부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 성남시에 편입되면서 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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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과 신흥동에 있었던 지명. 지금의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과 신흥동에는 과거에 숯골, 독정이[신흥동 30번지[수정로 283] 수정구청 일대], 남씨편[태평2동 3309번지[수정로171번길 10], 구 성남시청 일대], 음촌[음촌로 일대의 신흥동과 산성동 일부], 건너말[태평2동 태평지구대 뒤편], 세터말[태평1동 수정경찰서 뒤편] 등의 자연마을이 형성되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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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시흥동에 있었던 지명. 본래 경기도 광주군 대왕면의 지역으로서 보낸말, 모랜마 또는 새로 일어나라는 뜻으로 시흥동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시흥리라 하였다. 1973년 성남시에 편입되었고, 1975년 대왕출장소에 편입되었으며, 1989년 수정구 시흥동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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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 있었던 지명. 신기동(현재 정자1동)은 분당구의 남단 중심부에 위치한 동이다. 탄천이 중앙부를 남북 방향으로 흐르며, 탄천에 놓여진 백궁교, 궁내교, 정자교, 신기교, 금곡교, 불정교 등의 교량이 동, 서부 지역을 연결하고 있다. 탄천을 따라 남북으로 길게 형성되어 있는 이 지역은 북쪽은 수내1동, 동쪽은 정자2동, 남쪽은 금곡동, 서쪽은 금곡동,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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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신촌동에 있었던 지명. 본래 경기도 광주군 대왕면의 지역으로 새로 된 마을이므로 새말 또는 신촌이라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신촌리라 하였다. 1973년 성남시에 편입되었고, 1975년대왕출장소에 편입되어 신촌리, 오야리, 심곡리 등을 합하여 신촌동 관할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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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심곡동에 있었던 지명. 본래 경기도 광주군 대왕면의 지역으로 인릉산 밑 깊은 골짜기가 되므로 깊은동 또는 심곡이라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심곡리라 하였다. 1973년 성남시에 편입되었고, 1975년 대왕출장소에 편입되었으며, 1989년 수정구 신촌동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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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안쪽에 있는 마을. 내곡, 마옥이라고도 한다. 복우물마을[복정]에서 보면 동남쪽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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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에 있었던 지명. 본래 경기도 광주군 돌마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오야소, 탑골, 웃탑골을 병합하여 오야소와 탑골의 이름을 따서 야탑리라 하였다. 1973년 성남시에 편입되었고, 1975년에 돌마출장소에 편입되었으며 1991년 분당구 야탑동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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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군 돌마면(지금의 분당구 서현동)에 있었던 마을. 조선총독부에서 제작했던 ‘구한국지방행정구역명칭일람’에 의하면 경기도 광주군 돌마면의 15개리 가운데 양현리(陽峴里)가 들어 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돈서촌과 양현리가 통합되면서 각각 가운데 한자씩 따서 서현리가 되었다가 지금의 분당구 서현동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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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하대원동 관할에 있는 옛 지명. 경기도 광주군 돌마면의 지역으로서 여수울, 여술 또는 여수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대왕면의 송현동 일부를 병합하여 여수리(동)이 되었다. 1973년에는 성남시에 편입, 1975년 3월에는 돌마출장소에 편입되어 하대원동, 여수동, 도촌동, 갈현동의 네 개 동을 합하여 여수동의 관할이 되었으나, 그 뒤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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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에 있는 연못. 연지는 분당신도시 개발 당시만 하더라도 연꽃이 크고 풍성하기로 유명하였으며, 연꽃의 개화기에는 황새, 백로 등의 서식지이기도 하여 인근에서 많은 관람객이 몰려들 정도의 명소였다. 이곳 연꽃은 다른 곳에 옮겨 심으면 살지 못한다는 속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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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의 마을 이름. 지하철 오리역과 대한주택공사 일대에 있었던 마을로, 동쪽으로 탄천을 건너 골안마을로 이어지고 서쪽으로는 경부고속도로가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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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신촌동에 있는 옛 지명. 본래 경기도 광주군 대왕면의 지역으로서 기와를 만들었으므로 와실, 왜실 또는 오야실, 오야소라고 하였다. 오야동에 있는 골짜기를 요굴이라고 하는데 오야곡리라는 마을명은 이에도 비롯된 것으로 추측된다.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오야리(동)라 하며, 1973년 성남시에 편입되고, 1975년 3월 대왕출장소에 편입되어 신촌동의 관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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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신촌동에 있는 옛 지명. 본래 경기도 광주군 대왕면의 지역으로서 기와를 만들었으므로 와실, 왜실 또는 오야실, 오야소라고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오야리라 하며, 1973년 성남시에 편입되고, 1975년 3월 대왕출장소에 편입되어 신촌동의 관할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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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신촌동에 있는 옛 지명. 오야소동(梧野所洞)은 와실(瓦室), 왜실, 오야실이라고도 하였는데, 예전에 이 지역에서 기와를 구웠으므로 와실 또는 왜실이라 칭하던 것이 오야실로 변해서 된 것이라는 설과, 이 지역에 오동나무가 많아서 오야소(梧野所), 그리고 오동나무 열매가 잘 열렸으므로 오야실(梧野實)이라 칭하던 것이 오야리로 변했다는 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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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경기도 광주군 돌마면의 소속 마을. 조선총독부에서 제작했던 『구한국지방행정구역명칭일람(舊韓國地方行政區域名稱一覽)』에 의하면 경기도 광주군 돌마면에 15개 리(里) 가운데 ‘옹점리(甕店里)’가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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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에 있는 옛 지명. 본래 경기도 광주군 낙생면의 지역으로서 국사봉 아래가 되므로 뫼루니, 머루니, 뫼룬, 뫼운, 또는 산운이라고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산운의 중간이 되므로 운중리가 되었다. 1973년에 성남시에 편입되고, 1975년 낙생출장소에 편입되어 운중동, 대장동, 석운동, 하산운동의 4개 동이 합하여 운중동의 관할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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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수정구 신흥동에 있었던 옛지명. 일명 웃숯골, 윗탄리, 상탄리 등으로 불리었다. 본래 경기도 광주군 세촌면의 지역으로서 숯내(川)가 되므로 숯골 또는 탄동이라 하였다. 탄동의 범위가 제법 넓었고,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독정리와 남씨편을 병합하여 탄리라 하여 중부면에 편입되었다. 웃숯골은 탄리의 마을 가운데 하나로 여겨진다. 중부면은 1961년에 재향군인모란단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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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에 있던 옛 지명. 마을 이름은 원천동(遠天洞)의 ‘원’자와 동막동(東幕東)의 ‘동’자 병합하여 동원동이 되었는데, 조선시대에는 광주군 낙생면 동막동, 원천동과 (구)용인군 수지면 원천동의 일부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의하여 동원리가 되었지만 이 지역은 낙생면과 수지면의 경계지역이었으므로 동막동과 원천동은 나누어져 있었다. 따라서 용인동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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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율동에 있는 옛 천주교 신도들의 은거지. 율동 신교촌(信敎村)이라고도 하는데, 조선 말 천주교 박해 때 천주교 신도들이 피신하여 은거하면서 옹기를 구워가면서 생활하였던 터라고 전해지고 있다. 국궁장(國弓場)에서 큰능안골의 포장도로 끝나는 곳의 나지막한 구릉 말단 지점에 서북향하여 위치한다. 앞에는 작은 개울이 흐르고 현재 밭으로 개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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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분당동에 있는 옛 지명. 본래 경기도 광주군 돌마면 율리였다. 매지봉 밑이 되므로 석은바미, 썪은배미 또는 삼근율, 율동이라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도랏말을 병합하여 율리가 되었으며, 1971년 경기도 성남출장소에 편입되었다. 1973년 성남시에 편입되고, 1975년 돌마출장소에 편입되어 분당동의 관할이 되었다. 율리란 명칭은 밤이 많이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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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에 있는 옛 지명. 본래 경기도 광주군 돌마면의 지역으로 매지봉 밑이 되므로 이무술 또는 이매라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이매리가 되었으며, 1971년 경기도 성남출장소에 편입되었다. 1973년 성남시에 편입되고, 1975년 돌마출장소에 편입되어 이매, 서현, 야탑의 3개 동을 합하여 이매동의 관할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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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대왕출장소에 속하였던 마을. 본래 경기도 광주군의 지역으로서 대왕면 관할 마을이었다. 대왕면에는 신촌, 오야, 심곡, 시흥, 둔전, 수서, 사촌, 송현, 금현, 둔토, 노상, 노하, 등자, 고산, 은곡, 세천, 괴하, 율현, 일원, 지곡, 자양 등 21개 동리를 관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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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의 옛 지명. 이 지역 명칭은 이곳에 조선 중기 이후 왕족인 전주이씨가 살게 되면서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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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에 있는 옛 지명. 중말[中村]은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의 자연마을인 섬말과 여수동 중간에 있었던 마을로서, 고성이씨(固城李氏), 전주이씨(全州李氏) 등이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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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에 있는 옛 지명. 본래 경기도 광주군 낙생면의 지역으로서 국사봉(도산천)의 아래가 되므로 뫼루니, 머루니, 뫼룬, 뫼운, 또는 산운이라고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산운의 중간이 되므로 운중리 또는 중산운리가 되었다. 1973년 성남시에 편입되고, 1975년 낙생출장소에 편입되어 운중, 대장, 석운, 하산운의 4개 동을 합하여 운중동의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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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창곡동의 옛 지명. 본래 경기도 광주군 서부면의 지역으로서 창고가 있었으므로 창골, 창말 또는 창동, 창곡이라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세촌면의 세곡동을 병합하여 창곡리(동)이라 하여 중부면에 편입되었다가, 1971년에는 성남출장소에 편입되고 1973년에는 성남시에 편입되어 지금의 복정동의 관할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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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에 있는 옛 지명. 본래 경기도 광주군 세촌면 탄동이었는데, 1914년 행정구역개편에 따라 남씨편(南氏便)을 합하여 탄리가 되어 중부면에 편입되었다. 이후 1946년 3월 3일 중부면 6개리에 성남출장소가 설치됨에 따라 중부면 성남출장소로 편입되었다. 그리고 1971년 9월 경기도 직할 성남출장소로 승격된 뒤 1973년 성남시로 승격되어 성남출장소 수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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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에 있는 옛 지명 서현동의 마을로는 된섬말(遯書村), 볕고개[陽峴], 안골, 은행정이, 절말 그리고 통로골이 있었다. 통로골(遯路洞, 通路谷)은 광주군 통로동(通路洞)으로 불리었던 마을로서 은행쟁이(안골과 율동 서근배미 사이에 있는 마을) 남쪽에 있었다. 즉, 서현동 볕고개에서 율동 서근배미로 가면 앞에 작은 통로가 있어 통로골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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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에 있는 지명. 본래 경기도 광주군 낙생면 지역으로서 널로 놓은 다리가 있으므로 널다리, 너더리 또는 판교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너분배를 병합하여 판교리가 되었다. 1973년 성남시에 편입되었고, 1975년 낙생출장소에 편입되었으며, 판교, 삼평, 백현의 3동을 합하여 판교동에서 관할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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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에 있는 지명. 본래 경기도 광주군 낙생면 지역으로서 뫼루니 아래쪽이 되므로 아래뫼루니 또는 하산운이라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두밑을 병합하여 하산운리라 하며, 1973년 성남시에 편입되고 1975년에 낙생출장소에 편입되어 운중동의 관할이 되었다....